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강남구, 치매 인식을 바꾸고 세대가 소통하는 자리 마련
서울시 강남구는 12월 한 달 동안 영풍문고 종로본점 지하 1층 전시공간에서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를 개최한다.
이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미술치료 특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는 노인일자리를 새로 만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노인이 사고 피해 가정을 찾아가 정서적 지지와 병원 동행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일 서울 소재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하대성)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방문 돌봄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초고령사회에서 세대 갈등을 완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과제를 집중 조명한 정기간행물을 내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정기간행물 ‘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21호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의 주제는 ‘초고령화시대,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노인일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올해 처음 제작한 노인일자리 소재 단편극 ‘춘자의 전성시대’가 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지난 10월 여수에서 열린 제2회 여수국제웹드라마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11월 호주 멜버른 웹페스트 베스트 파일럿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달 초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영화상에서 ‘명예 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6년 취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수행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개발원은 13일 “내년도 취업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과 취업 지원사업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의 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0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정기간행물 ‘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2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노인일자리 정책의 소득보장·사회참여·지역사회 기여 등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 2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명사 칼럼’에서는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이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공적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경상남도, 영화진흥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이 28일 경남 창원에서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포용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점자·음성도서 제작,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이 제공되는 ‘가치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28일 노년기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협 본부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수행기관 종사자 대상 종합건강검진 우대 혜택 △치료 연계 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노후지원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23일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제3차 노후준비 지원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노후준비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국민이 스스로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을 수행할 6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은 식사·세탁·집수리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모 있고 안정적인 공동체사업단의 신설을 지원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