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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벗은 김준수의 성숙미, 4인 4색 뮤지컬 ‘드라큘라’
- 화려하고 웅장한 뮤지컬로 사랑받은 ‘드라큘라’가 2024년 10주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왔다. 브램 스토커의 소설 속 흡혈귀를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피를 빨아 생명을 이어가는 괴물이 아닌, 400년 동안 한 사람을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는 관객의 마음을 빨아들인다. ◇공연 소개 일정 10월 18일까지 장소 LG
- 2026-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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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에서의 공연, 꿈을 이루다’ 손주와 함께 ‘합창’ 도전기
-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여름의 열기가 한창이던 8월, 1877년 문을 연 역사적인 공연장 에어바르 잘(Ehrbar Saal)의 무대에 특별한 사람들이 올랐다.장난기 가득한 9세 어린이부터 우아한 80세 시니어까지. 한국과 미국, 오스트리아 등 3개국에서 모인 한인 음악인들이 만들어낸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화음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유럽 전
- 2026-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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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야, 어쩔 거시여?”
-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공기는 후끈 달아오른 여름 한낮이다. 초목은 아랑곳없이 새파랗다. 초록을 뒤집어쓴 들판과 과수원들. 아스라이 먼 곳엔 하늘과 산이 맞닿아 뿜는 푸른빛. 청명한 농촌이다. 목가적인 시골이다. 광주광역시에 살았던 박순금(61, ‘봄봄식품’ 대표)이 고즈넉하고 아늑한 나주의 농촌에 들어온 건 요양을 위해서였다. 그는 도시에서
-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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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되찾은 날’ 의미를 따라가는 역사박물관 여행
- 광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3곳 어릴 때만 해도 8월 15일이면 집집마다 내건 태극기가 눈에 띄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예전만큼 태극기를 건 집을 보기 어렵다. 광복절이 그저 하루 쉬어가는 날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8월 15일은 우리에게만 특별한 날이 아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연합국에 항복한다는 뜻을 밝
- 2026-08-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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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시간을 걷는 문화 마실길
- 뜨거운 계절의 정점, 그 열기 속에서 새로운 풍경과 이야기를 만난다. 8.15 즈음이다.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 무더위를 식히고 시(詩)를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 빛의 도시 광명시다. 요즘 여가 활동이나 휴식의 트렌드가 세대별로 달라졌다. 그저 어딘가로 떠난다는 식의 여행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형 경험을 추구한다. 사회조
- 2026-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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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과 경험을 일거리로 설계하는 법
- 일을 찾는 과정은 새 직장을 고르는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가운데 무엇을 남기고, 어떤 관심을 다음 역할로 발전시킬 것인지 묻는 과정이기도 하다. 평생 해온 일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이는 오래 품어온 관심사와 사람을 만나며 얻은 보람,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구상한다. 이번 기사에서
- 2026-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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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는 인생의 끝 아니야” … 다시 무대에 선 시니어들
- 웅장한 취타대의 행진곡이 공연장을 채우자 객석에서는 추임새가 터져 나왔다. 무대가 바뀌고 록밴드가 익숙한 올드 팝을 연주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열광했다. 전통 국악과 록 음악을 넘나든 시니어 예술인들이 나이를 잊은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한은퇴자협회(KARP·대표 주명룡) 시니어문화예술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진정보도
- 2026-08-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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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광석과 청춘의 기억 속으로, 뮤지컬 ‘그날들’
- 고(故) 김광석의 노래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이 돌아왔다. 올해는 김광석 타계 30주기를 맞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꽃중년에게 익숙한 김광석의 노래는 작품의 서사와 어우러져 청춘의 추억을 소환한다. 잊고 지냈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소개 일정 8월 23일까지 장소 디큐브 링크아
- 2026-08-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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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흐르는 푸른 대지, 몽골에 머물다
- 지평선 끝과 하늘의 시작이 맞닿는 곳. 몽골은 도시의 소음에 지친 현대인에게 진정한 광활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땅이다. 1년 중 몽골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는 단연 6월에서 8월 사이다. 짧은 여름 동안 몽골의 대지는 가장 생기 넘치는 초록을 뿜어낸다. 낮에는 쾌적한 바람이, 밤에는 쏟아질 듯한 은하수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유목민
- 2026-07-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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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댄스 즐거워” 日 50세 이상 여성 절반 ‘덕질’
- 일본의 50대 이상 여성 가운데 좋아하는 인물이나 팀을 응원하는 팬덤 활동인 ‘덕질’을 하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K팝 아이돌을 계기로 춤을 배우거나 SNS와 스마트폰 사용 능력을 키우는 등 덕질이 소비를 넘어 건강관리와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확인됐다. 일본 하르메쿠홀딩스 산하 하르메쿠 잘사는삶 연구소가 지난 1
- 2026-07-22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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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가 학생 손끝에서 돌았다…경기아트센터가 학교로 배달한 '예술'
- 접시 모양의 버나가 학생 손에 들린 막대 위에서 돌기 시작했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자신의 차례가 아닌 학생들도 친구의 체험을 지켜보며 함께 응원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학생들이 학교 밖 공연장을 찾은 것이 아니다. 이날은 공연이 학교로 찾아왔다. 8일 경기 의왕시 의왕정음학교에서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나눔 사업 ‘예술딜리버리’가
- 2026-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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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추가열·장용과 ‘가을 포크토크 콘서트’ 개최
- 2011년부터 지역 주민 위한 문화나눔 활동 지속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이어간다. 에쓰오일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가을 포크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추가열과 코미디언 장용이 출연한다. 포크 음악과 이야기를 결합해 기타 연주와 노래, 두 출연자의
- 2026-09-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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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밴드'는 꿈도 남다르다⋯하츠웨이브 "롤라팔루자→후지록 서고파" [종합]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가 한 단계 더 성장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9일 서울 성동구 성수 에스팩토리에서는 하츠웨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웨이브 : 모멘텀(The Second Wave : MOMENTU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 윤영준, 리안, 데인, 케이텐, 하기와가
- 2026-09-09 16:18
넥스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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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컬처, 투자 대상 요건 충분∙∙∙STO 기반 결제∙정산 위한 제도는 아직”
-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안도걸∙김현정 의원 주최∙∙∙정현경 의장, 홍승범 실장 등 발제 STO, K-컬처 성장 잠재력 키울 새로운 수단“제도적 기반 아직 충분치 않아∙∙∙균형 있는 제도 설계 절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음악증권 시장의 경제적 가치가 22조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를 기반으로 STO와 디지털자산 시장의 활성화가 K-
- 2026-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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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4년 연속 MMA2025 타이틀 스폰서 ...'티켓 2030장' 뿌린다
- 카카오뱅크는 4년 연속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총 2030장의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MMA는 멜론이 매년 개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이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7번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12월 20일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12월 10일까지
-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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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금융 가속’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절차 속도
- 한 뼘의 땅, 한 소절의 노래도 나누어 소유하려는 욕망이 조각투자의 출발점이 됐다.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쪼개 거래하는 토큰증권(STO)은 이제 제도권 문턱을 넘을 차례다. 자유롭게 토큰증권을 사고파는 유통 플랫폼이 곧 나온다. 수익성을 본 증권사와 기관들이 뛰어들며 시장은 경쟁의 장으로 변했다. 본지는 이번 기획을 통해 조각투자 쟁탈전의 현황과 새 플랫
- 2025-11-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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