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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담백한 맛, 쫀득한 식감의 조화 간고등어찜과 꼬막전
-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는 발효되면서 감칠맛이 더 살아난다. 겨울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꼬막은 쫀득한 식감이 매력이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입을 녹여줄 담백한 간고등어찜과 고소한 꼬막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고등어찜(4인 기준) 재료 간고등어 1마리, 소주 적당량, 양파·홍고추·
- 2024-0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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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새해를 여는 음식 차돌양지 떡국과 치맛살 육전
- 떡국은 새해 첫날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장수와 복을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육전은 혼례나 명절 때 먹는 음식으로 담백한 맛이 매력이다. 차돌양지로 국물을 낸 떡국과 치맛살 육전을 먹으며 갑진년 새해를 열어보자. 차돌양지 떡국(4인 기준) 재료 차돌양지 250g, 대파·양파
- 2024-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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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바다 내음 물씬 굴국밥과 매생이굴전
- 영양가 높고 바다의 풍미가 가득한 굴은 겨울을 대표하는 식재료다. 바다를 입에 머금은 듯한 향이 일품인 매생이는 굴과 궁합이 좋다. 추운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해줄 굴국밥과 부드러운 식감의 매생이굴전을 함께 즐겨보자. 굴국밥(4인 기준) 재료 다시육수 1L, 무 1/4토막, 콩나물 한
- 2023-1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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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집에서 즐기는 부산의 맛 냉채족발과 부산어묵탕
- 냉채족발과 부산어묵은 한국전쟁 후 피란민들이 먹던 음식에서 유래했다. 대표적인 부산 지역음식으로도 꼽힌다. 냉채족발은 얇게 썬 족발과 해파리의 쫄깃함, 채소의 아삭함과 겨자소스의 새콤함이 어우러진다. 부산어묵은 생선 함유량이 높아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즐
- 2023-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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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무더위에 사라진 입맛 찾아주는 쏨뱅이매운탕과 새우전
- 고단백 저지방 생선 쏨뱅이는 소화가 잘되고 기력 보충에 좋은 재료다. 크기가 작아 잡어 취급받지만, 남도 사람들은 ‘죽어도 삼뱅이’라 말할 정도로 맛있다고. 뼈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은 매운탕의 깊이를 더한다. 지치기 쉬운 여름, 계곡 앞 평상에서 단맛 좋은 새우전과 함께 입맛을 돋워보면 어떨
- 2023-07-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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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제철 맞은 바다의 맛, 멸치시래기조림과 쏨뱅이구이
- 5월은 갓 잡은 멸치를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멸치는 ‘자산어보’에도 나오듯 멸할 멸(滅) 자를 쓸 정도로 성격이 급한 생선이다. 하지만 이 시기엔 쉽게 생멸치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어울리는 쏨뱅이구이를 함께 소개한다. 멸치시래기조림(2인 기준) 재료 뼈 발라낸 생멸치 250g,
- 2023-05-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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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손주와 함께 오순도순 즐기는 봄소풍 레시피!
-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은 딸은 어느덧 엄마가 됐다. 세월이 흘러 그의 딸 또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손맛을 이어간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특별한 레시피. 하숙정, 이종임, 박보경 3대를 거쳐온 요리 명가의 건강 요리법을 소개한다. 나들이
- 2021-05-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