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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약속한 바람둥이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에 가슴앓이
- 흔히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듯이 사랑에도 정답이 없다. 인생이 각양각색이듯이 사랑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이 어렵듯이 사랑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달콤 쌉싸름한 그 유혹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헤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에 준비된 사람이다. ‘브라보 마이 러브’는 미숙
- 2023-09-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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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재의 미술품 수집 이야기] 골동품 수집, 연적과 꽃창살문
- 문방사우(文房四友)란 벼루[硯], 먹[墨], 붓[筆], 종이[紙]를 말한다. 예로부터 선비나 문사(文士)들 곁에는 이 네 가지가 늘 함께 있었다. 벼루에 먹을 갈고 붓에 먹물을 적셔 종이에 글씨를 쓰면 서찰(書札)도 되고 시(詩)도 되고 서화(書畵)도 되고 상소문(上疏文)도 되었다. 보조기구로는 벼루와 먹을 넣어두는 연상(硯箱)이 있고 종이를 말아서 보관하
- 2017-11-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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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우물쭈물하다 놓쳐버린 첫사랑
-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남녀 학교가 구분되어 있어 아예 여자를 몰랐다. 기회가 생겨도 당시 관례대로 머리를 빡빡 깎아놓으면 삼손처럼 기가 죽는다. 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정신연령이 높아 상대가 되지 않았다. 대학교 1학년 때 사진 서클 활동을 했다. 예술사진을 배우는 서클이었다. 어느 날, 가정학과 2학년 여자 선배 세 명이 새로 입회를 했다. 그중 한
- 2017-0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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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본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
- 영화로 보는 오페라가 있다. 처음엔 실제 무대에서만 보았던 오페라를 영화 화면으로 본다는 게 탐탁지 않았다. 몇 번의 큰 무대 오페라 작품을 보았던지라 그 생생함을 어떻게 화면으로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얼마 전, 영화로 보는 오페라 두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진 후 그런 기우는 말끔히 사라졌다. 와 를 보았는데 두 작품 다 아는 내용이었
- 2016-1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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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재의 미술품 수집 이야기] 물에 잠긴 달을 긷다
- 한 도예가를 만나기가 그렇게 힘든 일이던가. 왜 꼭 그 예인(藝人)을 만나고자 했던가? 돌아보면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한구석 아릿함이 밀려온다. 청광 윤광조(晴光 尹光照· 1946~ ) 도예의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싶은 열망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으로, 경북 안강의 자옥산 자락으로 몇 차례 도요지를 찾아갔으나 바람 같은 흔적을 놓치고 매번 조
- 2016-10-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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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재의 미술품 수집 이야기] 물에 잠긴 달을 긷다
- 한 도예가를 만나기가 그렇게 힘든 일이던가. 왜 꼭 그 예인(藝人)을 만나고자 했던가? 돌아보면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한구석 아릿함이 밀려온다. 청광 윤광조(晴光 尹光照· 1946~ ) 도예의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싶은 열망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으로, 경북 안강의 자옥산 자락으로 몇 차례 도요지를 찾아갔으나 바람 같은 흔적을 놓치고 매번 조
- 2016-10-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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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는 주고 받음이다 Part 5] 국립중앙박물관에 유물 1719점 기증한 최영도 변호사
- 민주화를 위해 독재정권에 각을 세웠던 그다. 그의 아버지도 그랬고, 그의 아들도 그랬다. ‘3대가 시위 투쟁 집안’이라는 기사까지 났다. 그랬던 그가 20년 넘게 모은 토기 1582점을 국가에 기증했다. 그것도 모자라 그 이후 모았던 토기들도 다섯 차례 더 기부했다. 토기가 부업이라면 청동 수저 수집은 취미 같은 것이었는데 그것마저 모두 내놓았다. 글 이준
- 2015-12-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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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재(松由齋)의 미술품수집 이야기] 휘영청 밝은 달을 안고
- 글 이재준 미술품 수집가 joonlee@empas.com 화가 김환기(1913~1974)와 화가 도상봉(1902~1977)은 유난히 달 항아리를 좋아했다. 김환기는 여러 점의 달 항아리를 수집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여기저기 그림의 소재로 삼았고, 종이 오브제로 직접 달 항아리를 만들기도 하였다. 도상봉도 도자기를 좋아해서 아호를 도천(陶泉)으로 삼았
- 2015-1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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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L 칼럼] 단풍에 대하여
- 한국과 일본에 분포돼 있는 홍단풍은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입니다. 처음엔 가지가 녹색이었다가 차츰 회색이 됩니다. 새로 난 잎은 붉은색인데, 자라면서 다른 나무들처럼 녹색으로 바뀌었다가 가을이면 문자 그대로 빨간 단풍으로 새로 태어납니다. 유치환의 시 ‘춘신(春信)’에 ‘꽃등인 양 창 앞에 한 그루 피어 오른 살구꽃 연분홍 그늘가지’라는 표현이 있
- 2015-11-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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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論]안영희 중앙대 교수 "이젠 다양성의 시대다"
-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도, 봄을 상징하는 입춘(立分)도 지났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이고, 바야흐로 봄을 맞아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한다는 절기이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맹위를 떨치던 추위도 한풀 꺾이고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 예년의 기온을 보면 입춘이 지나고 설을 쇠어도 아직 춥기는 매한가지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을 쇤 대지는 한겨울
- 2014-01-02 15:58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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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라이프, 광복 80주년 기념 'ART SHINHAN with LIFE' 문화 마케팅 전개
- 신한라이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는 기획전 ‘보화비장(葆華秘藏)’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화비장(葆華秘藏) 기획전은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보호의 상징인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근대기 수장가 7인의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추사 김정희 서예 대련 ‘대팽고회’, 겸재 정선의 금강
- 2025-10-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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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성수동 ‘그 건물’서 시작됐다
-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일으킨 시작점으로 400억 원 규모의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이 거론되고 있다. 워크아웃은 자력으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로,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할 경우 개시된다. 태영건설의 주요 채권은행은 산은, 국민은행 등
- 2023-12-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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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메타버스 이프랜드에 경제시스템 도입
-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 이프랜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경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만6000여 개의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아이템 추가로, 이프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은 기존 4,000여 종에서 총 2만여 종으로 5배 이상 늘어 기존 대비 크게 확장된 이프랜드 체험이 가능해졌다. 이프
- 2023-10-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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