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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시니어 일자리도 재택근무 확산… 숙련 인력 확보 수단
- 일본의 고령자 대상 구인시장에서 재택근무 가능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보기술(IT) 직군에 뚜렷하게 편중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해 고령자 고용을 확대하려는 우리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중장년·고령층의 기존 경력을 원격 환경에 맞게 전환하는 방식의 일자리 설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2026-03-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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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세 이상 69% 빈곤” 50대부터 시작된 노후 격차
- 시장소득 기준 고령층 빈곤율 급등 중장년기 소득 기반 약화 구조 확인 50대 이후부터 빈곤 위험이 빠르게 높아지는 생애 구조가 통계로 확인됐다. 고령기에 접어들수록 빈곤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노후 빈곤은 이미 중장년기에 형성되는 구조적 문제라는 점이 드러났다.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고서 ‘2025
- 2026-03-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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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장년 10명 중 8명 “5년 안에 새 일자리 찾겠다”
- 서울시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향후 5년 안에 이직이나 재취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은퇴 준비 세대가 아니라, 노동시장에 계속 남아 일하고 싶어 하는 핵심 경제활동 인구라는 의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기간행물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 2025-10호를
- 2025-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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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韓 고령층 건강 좋지만 '일하기 어려운 구조' 여전"
- 한국 고령층이 과거보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구조적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특별 보고서(SELECTED ISSUES)'인 '한국의 건강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참여(Healthy Aging and Labor Market Participati
- 2025-1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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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연장, 직무급제 단계적 도입해야…사회적 합의 수준이 핵심”
- 19일 국회미래연구원 ‘제3회 인구포럼’ 개최 정혜윤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직무급제로 임금질서 재설계 필요” 법정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직무급제를 도입해 임금 질서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9일 국회미래연구원이 개최한 ‘제3회 인구포럼’에서 정혜윤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정년은 고용만의
- 2025-11-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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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서 못하겠다" 요양보호사 저임금·고강도에 활동률 23% 붕괴
- 요양보호사의 실제 활동률이 23%에도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낮은 임금과 고강도 업무 탓에 자격증은 가지고 있어도 현장 근무를 꺼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요양보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요양보호사 활동률은 22.9%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기준
- 2025-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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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어른이 연령주의 극복하는 미래사회 꿈꿔”
-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미래포럼은 ‘의제의 공론화’와 ‘실천의 연계’를 동시에 추구해 온 민간 시민사회 플랫폼이다. 그간 미래포럼은 어떻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의 20년은 무엇을 대비하고 있는지 묻기 위해 여성학 1세대이자 포럼의 수장인 장필화 이사장을 만났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를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체인지메이커로 위치 짓는 것이 초고령사회
- 2025-09-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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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공식 폐기
- 최저임금 미준수로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협약 위반 논란, 강남 부유층의 재택 영어교사 둔갑 등 여러 오명을 남긴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 도우미) 시범사업이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저임금 미적용에 따른 여성계·노동계·언론의 비판, 외국인의 참여 저조, 지자체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현 가사 사용인 방
- 2025-09-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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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 ‘임금’ 아닌 ‘능력’에 초점 맞춰야
- 한국은 지금 초고령사회를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이 현실은 단지 통계상의 문제가 아니다. 병원, 재가서비스, 요양시설을 가리지 않고 고령자를 돌볼 사람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돌봄의 최일선에 서 있는 요양보호사의 고령화는 구조적인 위기를 예고한다. 2024년 기준 요양보호사 평균 연령은 61.7세, 70
- 2025-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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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1년만 늦춰도 경제 불안정 17% 급증
- 기초연금 수급 연령이 단 1년만 늦춰져도 고령층의 경제적 불안정성이 17% 가까이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은 저임금·불안정한 노동시장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높아, 제도 개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0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에서 김성욱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부교
- 2025-06-27 14:55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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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멸망' 예고하는 AI 기업들...속뜻은 따로 있다
- "인류를 파멸시킬 수도 있는 가장 위험한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흡사 인류를 향한 경고처럼 보이는 실리콘밸리 거물들의 이와 같은 고백이 사실은 정교하게 설계된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확산하고 있는 '종말론적 서사'는 기술적 우위를 과시하고 규제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치밀
- 2026-04-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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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수준이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2만5839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규직은 2만8599원으로 3.2%, 비정규직은 1만8635원으로 1.3% 늘었다. 비정규직 임금 증가율이
- 2026-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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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철' 피하면 돈 더 돌려준다지만…누군가에겐 그림의 떡
- '지옥철'을 피해 출퇴근하면 교통비를 돌려주는 정책이 추진되지만 모든 시민에게 공평한 혜택이 돌아갈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서울 지하철 4·7·9호선 및 김포골드라인 증차를 위해 2029년까지 국비 409억원을 지원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탑승하는 이용객에게 교통비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p) 상향하는 방안
- 2026-04-28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