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AI교육원이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AI 융합 실무혁신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 정부 및 산하기관·공공부문·민간부문 실무자를 대상으로 약 1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입문 문해부터 업무 적용, 거버넌스, 사업기획까지 실무 흐름을 한 번에 배우도록 설계됐다.
개강 첫 주에는 생성형 AI의 최신 트렌드와 조직 적용 효과를 다루는
◇오프라인 AI 교육
“AI 수업, 가족관계도 좋아져”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시니어의 AI 교육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AI와 가까워지고 있는 시니어들의 열정 가득한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는 시니어 대상 IT 교육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이곳은 디
고령자를 위한 AI 정책의 초점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돌봄 지원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활용 능력 강화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고령층이 AI를 주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 구상에 발맞
경기도 용인시 수지도서관의 ‘AI로 작가 되기’ 교육은 AI을 활용해 동화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편집해 출판까지 해내는 디지털 창작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책을 만든 이들은 대부분 40~50대 중장년으로, AI 활용은 다소 어렵게 느끼지만 창작을 향한 열망은 누구보다 뜨거운 세대다.
도서관 교육으로 다시 태어난 ‘작가의 꿈’
수지도서관 ‘AI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AI가 이제 시니어의 삶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말로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방식은 타자를 어려워하는 시니어에게 오히려 더 편하다. AI는 이제 ‘낯선 기술’이 아니라, 시니어의 고립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통로로 떠오르고 있다.
“말만 하면 다 알아듣고, 끝까지 대답해줘요. 요즘은 얘랑 대화하
영상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곰앤컴퍼니가 주최한 ‘제1회 곰믹스 영상 콘텐스트’ 시상식이 서울디지털통행플라자 서남캠퍼스에 개최됐다.
이번 콘태스트는 SNS가 주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니어 세대가 영상 편집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시니어세대 영상콘텐츠 행사로 기획됐다.
7월 3일부터 한 달 간 △나의 인생, 영화처럼 △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뉴노멀 시니어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 돌봄을 넘어 교육·여가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수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뉴노멀 시니어의 AI 이야기를 다뤄봤다.
뉴노멀 시니어는 높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