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이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 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 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손해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 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시켜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든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하고 손해봐도 갈 길은 가야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경찰이 압수수색 중 증거인멸을 시도한 요양병원 간호사 2명을 긴급체포했다.
4일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효은요양병원에서 서류 등 증거물을 숨기려 한 혐의로 이 병원 수간호사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날 경찰은 화재 참사가 발생한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과 같은 재단에 속한 이 병원을 압수수색하던 중 간호사가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두 상자 분량의 서류 등을 숨긴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증거인멸을 지시한 장본인을 찾고 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당시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한 다량의 유독 가스가 매트리스폼에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불이 난 병원 3006호에는 침대 6개와 매트리스가 있었다. 소방 당국은 매트리스폼에서 상당 부분 유독가스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인조가죽 소재 덮개로 쌓인 매트리스폼에 열이 가해지면서 유독가스를 배출했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병실들을 잇는 건물 내부 벽이 샌드위치 패널로 이어진 것도 인명피해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냔 분석을 내놨지만 소방당국은 불이 3006호만 태우고 6분 만에 진화돼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병실마다 천장 부분이 뚫린 채 연결돼 있고 병실의 문도 미닫이가 아닌 블라인드 형태로 완전히 폐쇄되지 않은 탓에 유독가스가 병실로 급속히 퍼졌기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 28일 새벽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21명이 목숨을 잃었다.30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불이 난 병원 3006호에는 침대 6개와 매트리스가 있었다.
다용도실로 활용된 이곳에는 매트리스, 침구류, 일부 의료기기를 보관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지만 대부분 불에 타 정확한 수량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전남 장성 효실천나눔사랑(효사랑) 요양병원에서 화재로 30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허술한 요양병원 관리 실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새벽 전남 장성 효실천나눔사랑 요양병원에서 대형 인명 사고가 밣생한 가운데 정부의 허술한 요양병원 관리로 인해 피해자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요양병원이 급증, 이들 기관이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요양병원은 치매 환자 등 주로 장기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을 돌보며 치료하는 기관이다.
일반 요양(보호)시설과 비슷해보이지만, 요양시설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개인과 법인 등이 일정 자격만 갖추면 개설할 수 있는데 비해 요양병원은 반드시 의료법에 따라 의료인(의사·한의사·치과의사·간호사)만 만들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1·3·5·7·9인실 등 다양한 규모의 병상을 갖추고, 의사나 간호사들이 24시간 입원 환자를 관리하며 응급치료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요양병원은 최근 사회의 전반적 고령화와 ‘실버산업’ 성장과 더불어 급증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전국 요양병원은1284개로 지난 2008년말(690개)와 비교해 5년여 사이 2배로 늘었다. 요양병원의 병상 수 역시 같은 기간 7만6천556개에서 2.6배인 20만1605개로 크게 불었다.
그러나 현재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이 받는 의료·편의 서비스의 질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심평원의 ‘2012년도 요양병원 입원 진료 적정성 평가’를 보면, 2012년 3월 현재937개 요양병원 가운데 69.7%만 최소한의 응급시설인 호출벨을 모든 병상·욕실·화장실에 두고 있었다. 36곳(3.8%)은 병상·욕실·화장실 바닥의 턱을 제거하지 않거나 안전손잡이를 전혀 설치하지 않았고, 심지어 0.4%(4곳)와 0.7%(7곳)의 요양병원은 각각 산소 공급장비와 흡인기를 1대도 갖추지 않았다.
인프라 여건상 현실적으로 화재를 비롯한 응급 상황에서 요양병원측이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들을 짧은 시간 안에 대피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는 얘기이다.
환자 수에 비해 의료인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도 계속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심평원 조사(2012년) 결과, 요양병원의 의사 1인당 평균 담당 환자 수는 31.0명에 이르렀고, 많은 경우 의사 1명이 65명을 진료하는 경우도 있었다. 곁에서 환자를 수시로 돌봐야하는 간호사의 경우 역시 1인당 평균 담당 환자 수가 11.4명, 최대 47.1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 당직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도 44% 뿐이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40명에 1명 꼴로 의사를, 연평균 1일 입원환자 6명에 1명꼴로 간호사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야간 당직의 경우 환자 200명당 의사 1명, 간호사 2명이 근무해야한다.
이번에 화재 참사를 겪은 효실천나눔사랑 요양병원조차 이미 지난해 12월 18일 인증을 받은 곳이다. 비교적 빨리 진화된 화재에도 30여명의 환자와 근무자가 목숨을 잃거나 다쳤지만, 인증 과정에서 이 요양병원의 화재 대응 시스템이 지적을 받은적은 없었다.
인증원의 ‘요양병원 인증 조사 기준’에는 ‘화재’ 관련 5개 세부 조사 항목이 있다. 그러나 ‘화재 안전관리 활동 계획이 있다’·‘활동계획에 따라 화재예방점검을 수행한다’·‘직원은 소방안전에 대해 교육을 받고, 내용을 이해한다’·‘금연에 대한규정이 있다’·‘금연규정을 준수한다’ 등 대부분 계획과 교육 여부 정도만 따지는 수준이다.
효사랑병원은 지난해 12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으러 더 큰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 인증은 안전관리, 진료시스템 등 203개 항목을 조사받은 뒤 전체의 80% 이상을 충족할 때 주어진다. 이에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고령자 친화기업 개념을 도입했다. 우리에겐 낯설기만 한 이 단어는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참여자의 70% 이상을 고령자로 구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부터 고령자 친화기업 개념을 받아들여,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고령자 친화 기업을 선정해 이들 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해주고 있다.
'고령자 친화 기업'이 되려면 신청-지원이 필요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이전 설립된 민간법인으로 60세 이상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참여자의 70% 이상을 고령자로 구성하는 기업을 신규 설립 가능한 법인이어야 한다. 그리고 직접 또는 다른 기관을 통해 지원 신청액의 70% 이상 대응투자를 약정한 법인이어야 한다. 여기서 대응투자란 참여 법인이 고령자 친화 기업 설립·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현금 투자에 한하며, 지자체가 참여하는 사업의 경우 무상제공되는 부동산(토지·건물)의 공식 감정가액을 환산하여 인정하는 걸 말한다.
고령화 친화기업 선정 사업은 20개 사업 내외로 설정되어 있으며 각 개소당 최대 3억 원 내외의 금액이 지원된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예산․경영․판매․교육의 네 가지 분야에서 이뤄진다.
고령자 친화기업들의 총 매출액은 약 91억 6천만 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시장 내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비중을 올리기 위해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사업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시장 논리로는 풀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하여 그 방향성 자체가 정확하게 노인 복지의 경제적 해결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는 걸 드러내고 있다.
관건은 사업이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느냐의 여부다. 2011년에 9개소, 2012년에 15개소, 2013년에 20개소가 선정된 고령자 친화기업은 2013년 12월 말 기준 총 44개 기업이 설립된 상태다. 이들 기업의 고령자 채용 현황은 60세 이상 총 1,118명이며 1인당 월 평균 급여수준은 약 73만 원선이라고 한다. 2012년 평균 72만 원에 비하면 1만 원이 상승한 수치다.
기업들의 매출액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경제구조의 건강성을 뒷받침해주는 건 회사가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전체 매출액은 2013년 12월 말 기준으로 91억6천만 원이 달성된 것으로 나왔다. 3개년 동안의 누적액은 약 172억 원 수준. 매출액의 기조를 보면 2011년 10억9천만 원에서 2012년 69억8천만 원으로 크게 점프했으며, 2013년의 91억 6천만 원으로 약 30% 가량 상승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고령자 친화기업의 미래를 위한 발판 마련 필요
기업은 일반적으로 고령 노동자를 비용으로 여긴다. 그러한 일반적 상황에 비해 고령자친화기업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여 정부 지원으로서 운용되고 있다는 건 노인 산업에 관한 실질적이고도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선거 때가 되면서 노인표를 잡기 위해 정치인들의 공약에서는 유독 고령자친화기업에 대한 이슈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고령자 친화기업이 충성도가 높은 고령층의 표를 얻기 위한 한때의 공약으로만 소비되는 걸 막으려면 좀 더 구체적이고 다듬어진 고령자 친화기업 정책과 그를 둘러싼 환경 구축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고령자 친화기업 대표 ㈜행락이 준비하는 새로운 기업 그리기]
고령자 친화기업의 성장세는 지표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고령화 친화기업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려면 캐릭터, 즉 대표적인 이미지가 필요한 법이다. (주)행락은 2013년에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고령자 친화기업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다. 행락의 주 분야는 벽면녹화 사업. 과연 어떻게 행락이 고령화 친화기업의 대표로서 시니어들에게 활기찬 삶과 성취감을 제시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확인해 본다.
고령화 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들의 리스트를 보면 실로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보인다. 문화재발굴원 인력 파견, 전통부각 생산, 베이비시터, 양봉, 삼성전자 세탁공장 운영까지, 언뜻 독특하면서도 고령층에 알맞은 업종으로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 (주)행락은 벽면녹화 사업이라는, 고령화 친화기업 리스트 안에서도 행복을 만드는 뜨락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행락은 모 기업인 Eco-wall의 새로운 개념인 Vertical Green Wall과 녹색공간을 만드는 일을 통해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 자연환경과 건강이 있는 공간,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다.
전 직원이 60세 이상, 성실하게 성장중
벽면녹화 사업은 건축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자리가 잡힌 영역이다. 벽면녹화는 그 이름 그대로 콘크리트, 금속, 목재, 타일 등의 마감 재료로 덮여있는 구조물에 다양한 식물을 심는 작업이다. 인공적인 구조물에 자연적인 요소를 설치함으로써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벽면녹화 작업은 아파트, 오피스, 학교, 병원, 매장 등의 벽을 페인트나 벽지로 마감하지 않고 살아있는 식물로 장식하는 것이다. 벽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한 뒤 여기에 각종 화초를 심어 벽 전체를 뒤덮는다. 마치 숲에서 산림욕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국내에서 벽면녹화 관련 법규 및 제도가 제정되고 서울시에서도 녹지 보전 및 녹화 추진에 관한 조례가 통과된 것이 ‘행락’이 기업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토대가 됐다. 또한 시공과 동시에 유지와 관리에 대한 연간 계약, 파생 부산물을 다양한 제품 생산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가 있어서 사업적인 장기성을 보장해주는 면이 있다.
무엇보다도 벽면녹화 사업은 시공, 유지/관리, 파생상품 제작에 있어서 간단한 교육과정 진행을 통해 충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어 고령자 참여에 제한과 진입장벽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환경적인 토대가 마련된 데 이어 고용에 있어서도 벽면녹화 사업의 고령자 친화적 장점이 돋보이는 이유다.
건축설비 경력 덕에 이 곳에서 일자리를 얻은 한 시니어는 “일이 정말 재밌고, 몰랐던 다른 세상을 봤다며 내 손을 거쳐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아 무척 흐뭇하다”고 했다.
벽면녹화 사업에서 고령층 고용의 강점을 인지한 송파시니어클럽은 사업단 형태의 벽면녹화 시공 및 유지 보수, 파생제품 제작과 제반 기술 및 고령자 적합성 여부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사전 검증을 완료했다. 그리고 건축 내외장재 전문업체인 에코월에서 자금 지원과 기술을 제공 받고 송파구로부터는 장소와 기업 컨설팅을 받아 ‘행복을 만드는 뜨락’이라는 의의미의 (주)행락을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행락에서의 노인인력 활용 분야는 식물재배, 시공작업, 유지관리, 제조, 마케팅, 관리의 6개 부문이며 2013년 기준 47명이 근무 중이다. 평균 나이 65세 이상의 연령대이며 매출은 2013년에 13억 4천만 원을 달성했다. 김정권 대표는 올해는 네이처 리퍼블릭 신규 매장을 비롯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파고들어 매출 5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2014년은 68명, 2015년 80명으로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1인 평균 근무기간은 1년 이상이며 월평균 보수는 105만 원 수준.
김정권 대표는 “10분 정도 모집하는데 한 200명 이상 어르신들이 오시더라고요. 이 분들은 스펙도 높으신 편인데다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 회사의 보물 같은 분들”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어르신들 대부분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기초노령연금이니, 기초연금 같은 것 보다 이런 일자리가 훨씬 좋다고 한다.
그래서 김 대표는 벽면 녹화작업 일자리처럼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해 놓고 사업을 추진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행락은 비즈니스 모델이 어느 정도 구성을 갖춤에 따라 이에 기반하여 다양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교육사업이 있다.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을 통해 취업을 조건으로 교육자 전원에게 교육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취업 후 4개월 동안은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형태로 교육사업을 진행중이다. 장기적으로는 한양대학교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국 대학에 평생교육원 강좌를 개설하여 이수 후 창업이나 우수자에 한하여 행락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
그리고 행락의 프로그램을 통한 제품 제작 사업이 있다. 수반 및 생활 소품을 제작 판매하는 것으로, 행락의 DIY 제품 교육이 이를 준비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렌탈 사업은 완고한 설치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벽면녹화 사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분야로 기획되고 있다. 스탠드형으로 만들어져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벽면녹화 장치가 이 사업의 핵심 제품이다.
식물관리 사업은 보다 전문화된 기술과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식물관리 분야의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벽면녹화 사업 자체의 퀄리티를 상승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그리는 행락의 미래
시공사업은 기존의 벽면녹화 사업보다 큰 규모로, 녹지 자체의 컨설팅 개념을 갖고 있다. 녹화를 통해 지역 자체를 환경과 감성의 장소로 만든다는 컨셉으로, 녹지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 곳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발상이다. 또한 사업 규모가 거대해질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의한 고용창출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공공장소를 넘어서 병원, 은행, 관공서에서의 벽면녹화 사업 확장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행락에서 계획하는 사업 중 관심을 기울이게 만드는 또하나의 사업은 조합형 공방이다.
김정권 대표는 “커피나 간단한 음료, 식사를 통한 카페 형식의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엄선된 커피 재료를 통하여 싸고 맛있는 커피나 차를 제공하며 시니어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다는 컨셉”이라 말했다. 또한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건물 외벽을 녹색의 식재를 통하여 관심을 유도하여 젊은 층도 어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다는 목적이 있다.
김 대표는 “넓게는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 내의 문화인 또는 예술인을 통한 나눔의 콘서트를 기획, 행락 장소를 통한 지속적인 콘서트를 기획함으로써 함께 만들고 나누는 행복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제시해 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성격 또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될 수 있는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에게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효행상은 김은영씨, 오미자씨 등 15명이 받는다.
김씨는 시각 장애인 시어머니와 눈 각막 손상과 난청으로 고생하는 친정 어머니를 돌봐왔다. 오씨는 지체장애자로 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치매 환자들을 보살펴 왔다.
이찬우씨 등 21명은 장한 어버이상을 받는다. 이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가 있는 세 자녀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했다.
홀몸노인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 침술 한방 치료, 나눔 봉사 활동, 목욕봉사 활동 등을 해 온 보문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자원봉사단체 성산회, 미래에셋증권주식회사 등 4곳은 효행기관 단체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시상식을 하지 않고 수상자에게 상장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 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시니어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이 설립한 KDB시니어브리지센터는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 6기 참여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들에게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5월 13일부터 6월 6일 까지 실시한다.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는 시니어들의 경험, 지식, 기술, 재능 등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복지단체 등과 나눌 수 있도록 시니어들의 후반생 설계를 돕고 교육과 사회참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니어들이 직접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실업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도 지원한다.
30명씩 5회에 걸쳐 150명을 양성했으며, 교육생에게는 32시간의 교육 후 인턴십활동, 동아리지원활동, 공간지원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KDB시니어브리지센터는 지난해 4월에 열어 퇴직자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중년 및 고령 퇴직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령자에게 맞는 창업·취업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45∼65세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과정과 인턴십,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의 창업과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은퇴를 하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의 풍부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하우가 풍부한 이들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시키고 퇴직자의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도 기대된다.
저자 이충렬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는 24일 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탑골미술관에서 이충렬 작가의 ‘문화애호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문화강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 강연은 예술에 관심이 많지만 다가가는 것이 낯선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의 취지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전시를 마련해야겠다는 필요성에서 탄생한 탑골미술관의 설립 취지와도 맥을 같이한다.
이충렬 작가도 처음에는 미술을 감상하는 것이 전문가나 부자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었다. 하나 둘씩 직접 그림을 사 모으기 시작하면서 적은 돈으로도 그림을 감상하며 행복을 누리는 경험을 맛보게 됐다. 이러한 예술과의 인연은 안목을 넓혀주었고 미국 내 우리나라 근대 화가들의 작품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도와줬다.
강연은 문화에 대한 의미를 짚고, 실제 인물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날 다뤄질 주요 인물은 ‘간송 전형필’, ‘혜곡 최순우’, ‘수화 김환기’다. 이 작가는 강연비를 등축제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강의에 참여한 신중년들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이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 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 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손해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 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시켜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든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하고 손해봐도 갈 길은 가야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