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가 원격의료 도입과 낮은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등 정부 의료정책 전반에 반발하며 강행한 10일 집단휴진이 다행히 큰 피해와 혼란없이 마무리됐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속한 의사들의 호응이 거의 없었던데다, 동네 의원급의휴진 참여율조차 20% 남짓(정부 집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4~29일로 예고된 2차 집단휴진에는 응급실 인원 등 필수 의료인력까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자칫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14년만에 ‘의료대란’이 재연될 수 있
얼마 전 은퇴학교에서 만난 한 대기업 임원인 박 상무는 필자에게 취직이 급하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젊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어려 교육비 지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또 퇴직 이벤트를 앞두고 매일 사용하는 생활비도 여간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박 상무처럼 1차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은퇴 크레바스 기간’뿐만 아니라 완전히 은퇴생활에 접어들게 되면 은퇴자들은 다음의 2가지 사항이 충족되길 바한다. 하나는 월급은 없어도 생활비는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간간히 보너스도 나왔으면
사례자의 경우는 아내가 퇴직하고 대학생 자녀가 두명있는데 딸은 이제 졸업하고 아들은 대학에 들어간 상황이다. 내년이면 딸이 대학을 졸업해 딸에게 들어갔던 교육비가 아들쪽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결혼에 대비한 자금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나이에 비해 공격적이 성향이라고 보여진다. 그만큼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라고 한다면 시장이 과열된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형 비중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그 안에서 포트를 조금 조정하면 될 것 같다. 주식형상품으 경우는 예전에는 10% 정도의 수익을 생각했다면 지
#강남구 신사동에서 참치집을 운영하던 박모(36)씨는 일본 방사능 유출사고 이후 매출이 급감했는데도, 임대료를 기존 600만원에서 200만원을 더 올려달라는 건물주의 재촉에 못이겨 작년 말 문을 닫았다. 3년을 채 넘기지 못했다. 서울시내 상가 점포의 평균 임대차 기간이 1.7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상가보증금은 3억3242만원 선이었다. 서울시가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시내 5052개 상가를 대상으로 '상가임대정보 및 권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
한화생명은 당뇨·고혈압 환자도 제한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은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孝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주계약 2500만원 가입시,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5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00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
주거급여의 지급대상이 97만 가구로 대폭 확대된다.또 거주형태·주거비 부담 등을 고려해 주거비 지원 수준이 현실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주거급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내달 18일까지 관계기관 협의 및 입법예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다. 정부는 주거급여의 지급대상을 73만명에서 97만명으로 확대한다. 주거비 지원수준도 8만원에서 11만원으로 늘어난다. 무엇보다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기준금액(4인 가구
부동산은 심리다. 연초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퍼지면서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수도권 분양시장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정부가 지난 1년간 수차례의 부동산대책과 국회 설득 작업을 통해 주택시장을 살리려 했던 노력도 주효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부동산시장의 봄은 반짝 상승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힘겨루기 속에 시장이 제 풀에 지쳤던 지난 사례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정부의 섣부른 판단 탓이다. 정부가 발표한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한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
“김포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의 재산적 가치가 50∼60조는 될 것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1일 김포공항으로 인한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용역은 김포공항 주변 지차체 강서구, 양천구, 부천시가 공동으로 시행했다. 용역은 항공학적, 법률적 두 가지 측면에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항공학적 검토는 강서구 내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삼았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과 1.5km 이내에 있고 다른 지형지물이 없는 평지므로 다른 지역에까지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복강경 위암 수술이 조기 위암 뿐 아니라 모든 병기의 위암에서도 종양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암 복강경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5년 이상 장기 추적 조사한 세계 최초의 연구 결과다. 분당서울대병원 김형호 교수,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의 장기 결과’ 논문을 통해,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약 3천명을 장기간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8년 4월부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4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 중심(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219-4319, 4320
… 故 황정순 유서 공개됐다.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3일에 이어 황정순의 죽음 이후 벌어지고 있는 상속자들의 갈등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인이 된 황정순의 조카딸 황 모씨가 공개한 친필 유언장에는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번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황정순의 유서에는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 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
정부가 발표한 3·5 주택 임대차 시장 대책이 여당인 새누리당의 반대에 부딪혔다. 민주당은 물론 새누리당까지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히며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시장 혼선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 정부가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반발을 사자 1주일 만에 서둘러 보완책을 마련했다. 생계형 임대소득자에 대한 세금을 2년간 유예하고 공제혜택을 확대해 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내용이다. 또 2주택 전세 임대소득에도 월세소득과 동일한 기준으로 과세키로 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집주인의 세부담 증가가
배우 故황정순의 마지막을 지킨 반려견들이 결국 안락사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고 황정순의 유산에 대해 자식들이 팽팽이 맞선 진실 공방을 들여다 봤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고 황정순의 죽임 이후 폐가 처럼 변한 자택이 모습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삼청동에 고 황정순의 반려견 2마리도 있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다시 찾아갔을 때는 강아지가 보이지 않았다. 주변 동물 병원을 찾아 알아보니 동물병원 원장은 "그 개랑 할머니랑 안지 한 십몇 년 정도가 됐다. 강아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