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터스톡)
뉴욕 주요지수가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28.60포인트(1.39%) 하락한 2만3390.7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19포인트(1.01%) 내린 2761.63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소폭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38.85포인트(0.48%) 상승한 8192.42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곧 발표될 기업 실적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에 대형주 매도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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