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이 전담 운영하는 서울시립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30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가 들어오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병원 내 중증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가적 위기 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12월 30일(수) 오후 개소한 서울시립대학교 기숙사 생활 치료센터 300여 병상의 운영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및 무증상환자를 위해 운영되는 서울시립대 기숙사 생활 치료센터에 의료진 16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파견했으며 운영 종료 시까지 경증환자의 모니터링과 관리 및 치료를 전담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코로나19 위중증환자를 위한 중환자 병상 2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30일 기준 21명의 위중증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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