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제안하는 50·60 운동법

기사입력 2024-01-19 08:00 기사수정 2024-01-19 08:00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어 일상에서 움직이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나는 움직이는 사람이다’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희원 교수는 50·60대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했다. 만성질환 예방, 근육 건강과 내재역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

내 몸을 교통수단으로 생각하고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한다. 하루에 7000~8000보 이상을 목표로 걷는다.


유산소 운동

수영, 조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운동을 주 2~3회 실천한다.


근력 운동

•플랭크, 브리지, 팔굽혀펴기 등 자신에게 맞는 전신 근력 운동을 주 2회 이상 실시한다.

•코어와 둔근 운동은 매일 10~15분간 한다.


유연성 운동

•가능하다면 매일 태극권, 기공, 요가 같은 정적인 운동을 10~20분 동안 실시한다.

•스트레칭을 매일 10~20분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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