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포토 에세이] 외로운 산책

입력 2025-08-03 07:00 수정 2026-01-26 10:27

(최경인 작가)
(최경인 작가)


해변을 외로이 걷는 갈매기 한 마리

물결의 흔적 따라 발자국을 남긴다


찰싹이는 바다, 젖은 바람…

외로움 가득한 해변을 걷는다


그저 묵묵히 걷는다

부리 끝에 남은 침묵을 삼키며

날개 접어 바다보다 더 깊은 슬픔을 품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최신 뉴스

  • 죽음에서 배운다
    죽음에서 배운다
  • 노인이 늘면 집값은 떨어질까… 관건은 그 집을 살 다음 세대
    노인이 늘면 집값은 떨어질까… 관건은 그 집을 살 다음 세대
  • [윤나래의 세대읽기] 프랑스 시위, 세대갈등의 전조일까
    [윤나래의 세대읽기] 프랑스 시위, 세대갈등의 전조일까
  • "시니어 나들이" 10·11월 전국 단풍 절정 시기 정리
  • [현장에서] 대체육 넘어선 비건 한 끼, 중장년 관심 쏠려
    [현장에서] 대체육 넘어선 비건 한 끼, 중장년 관심 쏠려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