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2

[포토 에세이] 노란 폭죽

입력 2025-03-17 08:09

(최경인 작가)
(최경인 작가)


산수유꽃이 터진다.

산과 들, 봄의 바탕 위에

노란 불꽃이 수놓인다.


긴긴 겨울을 견디고

가장 먼저 눈을 뜬 꽃,

따스한 바람을 몰고 와

온 세상에 환한 폭죽을 쏘아 올린다.


봄이 왔다고,

이젠 괜찮다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최신 뉴스

  • ‘상자 속의 양’과 ‘원더랜드’가 그리는 AI 시대의 미래
    ‘상자 속의 양’과 ‘원더랜드’가 그리는 AI 시대의 미래
  • 여행에서 배운다
    여행에서 배운다
  • [윤나래의 세대읽기] ‘동창회 말고’ 새 관계 찾는 중장년의 취향모임
    [윤나래의 세대읽기] ‘동창회 말고’ 새 관계 찾는 중장년의 취향모임
  • [윤나래의 세대읽기] ‘뜨개질하는 20대, 흠뻑쇼 가는 50대’ 취향엔 나이가 없다
    [윤나래의 세대읽기] ‘뜨개질하는 20대, 흠뻑쇼 가는 50대’ 취향엔 나이가 없다
  • 장마의 틈새
    장마의 틈새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