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돌봄 공백 해소 성과 창출해야, 통합돌봄 3월 시행 준비"

입력 2026-01-14 10:28

12일에 이어 산하기관 업무보고 실시…국민연금공단·질병관리청 등 25개 기관 참석

(KTV 국민방송 화면 캡처 )
(KTV 국민방송 화면 캡처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민 소득 불안,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하기관 업무보고회 2부에 앞서 "복지부와 참석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체계를 효율화하여 성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는 36개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공개적으로 점검 중이다. 12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1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했고, 이날은 오전(12개 기관), 오후(13개 기관)로 나눠 국민연금공단·질병관리청 등 25개 기관이 업무보고에 나설 예정이다.

정 장관은 3월에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복지부와 공공기관은 취약계층 사회안전 매트를 강화하고 전 국민 돌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준 중위소득 최대 인상, '그냥드림' 코너 운영 및 장애인 맞춤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했고 올해 3월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의 전국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 공백 해소 성과 창출과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모든 업무의 기준을 국민에게 맞춰 달라"며 "국민과의 투명한 소통과 더불어 국회, 전문가 등 외부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업무 개선의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 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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