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타고난 '유전자'가 아니라 현실적인 '경제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60~70대에게 건강은 더 이상 하늘이 내려주는 운명의 영역이 아니라, 자산 관리와 투자가 필요한 ‘관리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건강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년층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은 1순위는 ‘수입 및 사회적 수준(32.6%)’이었다. 이는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유전적 요인’이 최우선으로 지목됐던 흐름이 뒤집힌 결과로,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경제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시니어 세대의 현실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노년층은 두 번째 요인으로 ‘개인 생활 행태 및 극복 기술’을 선택했다. 이는 운동시설이나 공원 등 물리적 환경을 중시한 청년·중년층과 달리, 시니어 세대가 건강을 ‘경제적 여유’를 전제로 한 ‘개인의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년기의 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의지나 유전적 조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경제적 기반 위에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건강한 노후를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시니어 세대의 인식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신체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카드뉴스로 한눈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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