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은 제외, 비상채혈팀 편성 헌혈버스 투입
설 연휴에도 전국 헌혈의 집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설 연휴 기간 혈액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급혈액원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일부 헌혈의 집(헌혈카페)을 운영하고, 혈액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채혈팀을 편성해 헌혈버스를 투입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헌혈의 집은 날짜별로 차이가 있다. 14일에는 132개소가 문을 열고, 15일 114개소, 16일에는 17개소만 운영된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열지 않고 18일에 다시 107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설 연휴 동안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혈액 수급 상황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며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헌혈의집(헌혈카페)을 찾아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헌혈의집 운영일 및 시간 등이 변경될 수 있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 또는 레드커넥트(앱)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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