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계층 찾아가는 병원 서비스 운영

입력 2014-04-07 17:14

서울시 중구…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대상으로 방문

서울시 중구는 의료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의료서비스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이다. 이 사업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백병원, 송도병원이 참여한다. 이들 병원은 매달 한차례 지정 장소에서 한방, 내과, 안과, 항문질환 치료와 상담을 할 계획이다.

의료서비스는 각 병원의 특성화된 과목 위주로 진행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근골격계 질환자나 중풍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백병원은 만성질환자에 대한 내과, 안과 상담 및 진료를 해준다. 항문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은 양성항문질환자를 대상으로 외과 진료를 한다. 이달에는 9일 한일교회 노인교실, 16일 약현성당 경로대학, 23일 약수노인복지관 경로대학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02-3396-6373)나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02- 2238-3400)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퇴원 뒤 돌봄 공백 안돼” 장애계, ‘통합돌봄’ 전면 확대 제안
    “퇴원 뒤 돌봄 공백 안돼” 장애계, ‘통합돌봄’ 전면 확대 제안
  • “치매 노인 묶지 말아야” 요양시설 ‘구속’ 지적 연구 나와
    “치매 노인 묶지 말아야” 요양시설 ‘구속’ 지적 연구 나와
  • “유골 가져가” 소유권 이전이 빚은 자임추모공원 사태 반년째 공전
    “유골 가져가” 소유권 이전이 빚은 자임추모공원 사태 반년째 공전
  • 시니어 새해 건강계획, 중도포기 주요 원인은 ‘동기 부여’
    시니어 새해 건강계획, 중도포기 주요 원인은 ‘동기 부여’
  • “노인일자리, 22년 수준” KARP, ‘월 50만 원 모델’ 촉구
    “노인일자리, 22년 수준” KARP, ‘월 50만 원 모델’ 촉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