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서울시민, "무료 공연 보러가세요"

기사입력 2014-06-30 09:20 기사수정 2014-06-30 09:20

서울시는 연말까지 55세 이상 시민 2600명에게 뮤지컬,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제공한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인생을 재조명한 뮤지컬 '균', 창작판소리 '닭들의 꿈 날다', 무용 '춤추는 허수아비', 연극 '고곤의 선물', 합창 '신나는 콘서트' 등 10개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마련됐다.

서울에 사는 5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soss@seoul.go.kr) 또는 전화(02-2133-740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예약 좌석이 있을 때만 당일 현장 예매와 관람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봄을 깨우는 문화 향기” 3월 문화소식
    “봄을 깨우는 문화 향기” 3월 문화소식
  • 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치료비 지원
    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치료비 지원
  • 시니어의 답답한 소통법 “나는 꼰대다”
    시니어의 답답한 소통법 “나는 꼰대다”
  •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
  • [포토 에세이] 석양의 호수
    [포토 에세이] 석양의 호수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