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다 말수도 적어지고 물음에도 까칠하게 반응하는 사춘기 손주. 혹시 그동안 무심코 던진 질문들이 문제였던 것은 아닐까? 사춘기 손주와 대화 시 피해야할 질문들에 대해 강금주 청소년 상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인격을 공격하는 질문
(예) 넌 그런 것도 모르니? 도대체 잘하는 게 뭐야?
현장에 없는 제3자의 흠이 드러나는 질문
(예) 네 친구 OO는 애가 좀 음침하지 않니?
조부모의 유식함이 드러나고 아이의 무지가 드러나는 질문
(예) 요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이슈가 뭔지 아니?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질문
(예) OO는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는데, 넌 뭐로 그 점수를 받을 거야?
아이를 의심하는 질문
(예) 학원 보내주면 열심히 하긴 할 거니?
#손주대화법 #사춘기대화법 #조부모화법

![[2025 한일시니어포럼]](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94.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준영 대표 “집에서 뇌건강 관리 ‘초고령사회형 인지케어’ 본격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80.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무라제키 고레이샤 대표 “정년 후 직업관, 고수입→일 자체 기쁨 변해”](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7130.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야스이 의료법인사단 호무라 이사장](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994.jpg)
![[2025 한일시니어포럼] “초고령사회 위기를 기회로” 한일 전문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논의](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951.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