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인구주택 총조사에서 유독 눈에 띄는 수치가 있다. ‘1인가구 비율 27.2%’ 이 수치는 2010년 조사 때보다 3.3% 늘어난 수치이며 2000년도의 15.5%와 비교하면 1인가구가 엄청나게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혼자 사는 데 큰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름의 원칙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없다. 우선 나만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아 막연하다면 각 분야 인사들의 노하우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 “내 인생의 기본은 후회 없이 사는 것” 강민지 (직장인·56)
나는 60세가 되든 70세가
필자는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났지만 8세부터는 경기도 수원에서…” 자랐다. 누가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대답이 나와버린다. 그럼 한결같이 “수원이 제2의 고향이네~~”라는 반응을 보인다. 필자는 그 말에 토를 달지 않는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낯선 서울생활에 조금씩 적응했고 직장생활과 결혼생활도 서울에서 시작했다. 작은아이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자리가 많이 있는데요. 유별나게 술 마시는 주법에 대하여 가르쳐 주지는 않으면서 핀잔을 주는 손윗사람들을 대할 때면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면서 난처하게 경험 한 적이 있다. 우선 윗사람이라고 하여 예의상 술잔을 먼져 권했으나 술잔은 받지 않고 주법에 대하여 예의가 없다고 돌아서는 사람들에게 두 번 다시 잔을 권하고 싶지 않을 뿐만
최근 우리 사회가 반려동물, 반려식물에 이어 이젠 ‘반려악기’의 시대가 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취업 포털 ‘사람인’이 성인 남녀 3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 중 ‘악기 배우기’가 34.4%로 1위를 차지했단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동이전(東夷
‘수십 통의 전화도 이젠 스팸 문자 달랑 세 통. 식탁 내 자리는 아내가 차지했네. 아이고 내 신세. 장롱 속에 철 지난 옷들, 통 넓은 양복바지 저 주인이 누구였었나 이젠 짐 덩어리. 아~ 지나간 시간, 아~ 그리운 시간, 있을 때 잘할걸, 퇴근 후 2시간’ 정기룡(鄭基龍·59) 미래현장전략연구소 소장 겸 삼성에스원 충청 상임고문이 작사한 노래 ‘퇴근 후
참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먼 길을 다녀왔다. 가락동에서 몇 번 전철을 갈아타고 택시를 한 번 더 타고서야 친구네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어릴 적 돌담을 사이에 두고 십 여년을 살았던 이웃이었다. 그러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가 먼저 이사를 하고 필자도 5학년 때 고향을 떠나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때 동네가 커서 50여 호의 집들이 있
이웃집 새댁이 취업했다며 싱글벙글했다. 그런데 직종이 좀 특이하다. 우리 동네 통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통장은 동네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주민을 돌보는 일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여태까지 통장은 아저씨만 하는 일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나이가 갓 사십인 이렇게 젊은 여자가 통장을 맡은 건 처음 보는 일이라 대견하기도 하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자신이 성취한 일이나 행복했던 때를 많이 떠올린다면 말 그대로 행복한 인생일 것이다. 그러나 지나온 삶을 부정하거나 공포 또는 분노, 후회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호주에서 오랫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하던 한 작가 겸 작사가 브로니 웨어가 라는 책을 펴냈다. 사람들은 죽을 때가 되
신부처럼 아름답다는 5월의 어느 주말, 아들 결혼식을 뉴욕 변두리 스포츠클럽의 야외정원에서 하기로 했다. 사촌까지의 가까운 가족들과 신랑 신부 친구들만 초대되는 간소한 결혼식이었다. 혹시 날씨가 안 좋을 수도 있음을 예상해 우천 시에는 실내에서 식을 치를 수 있도록 1년 전부터 계획해놓았다.
그런데 아침에 화창했던 날씨가 정오가 지나면서 갑자기 흐려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