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공 부동산 포털 '온나라부동산포털'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포털사이트다. 작년 말 기준 누적 방문자 수가 5800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34000명, 하루
도심 속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행복농장’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농업기술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5208㎡ 규모의 행복농장은 △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실버농장 △ 3자녀 이상둔 가정을 위한 다둥이농장 △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농장 등 3개 구역에 180구획으로 나뉘어 있다. 행복농장에는 시민 쉼터가 조성돼 있고, 농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가는 인구가 늘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힌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3만2424가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에 비해 20% 정도 늘어난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귀농·귀촌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도시의 경쟁에 지친 사
지난해 4·1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시행 이후 1년 새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3.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고, 수도권이 5.6%포인트 지방이 1.8%포인트로 수도권의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연구원이 7일 발표한 ‘4·1 대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따르
본격 이사철인 4월, 시니어들의 입주 문의가 가장 많은 시즌도 바로 4월이다.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에 따르면 일년 중 가장 입주 문의가 많은 달이 바로 4월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더 클래식 500 박동현 대표는 “퇴직이 많은 연말에 은퇴 이후 삶뿐 아니라 주거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며 “이에 주택거래가 많은
최근 전셋값의 급등과 함께 신규 분양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의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연속 83주째(3월24일 기준) 상승 중이다. 이에 집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을 떠나 경기도나 인천 등 서울 근접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
수도권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 뉴타운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현 북아현 뉴타운 등 서울에서 2만4900여가구의 재개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재개발 아파트(4만7000여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특히 대부분 강북지역에 몰려 있어 주목된다.
SK건설은 이달
1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3.6배 늘어난 수치다. 통상 1~3월 분양시장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열기가 2분기로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닥터아파트가 2014년 1분기(1~3월)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53개 단지, 2만4609가구가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2
4월 봄바람을 타고 주요 건설사들이 알짜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을 대거 내놓는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4월에만 총 670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215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4월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에 나설 업체들은 금호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SK건
지방 분양시장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혁신도시와 세종시 분양물량이 올 2분기에 대거 쏟아진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혁신도시와 세종시에 공급 예정된 신규 분양물량은 총 1만1595가구(아파트 1만1174가구, 오피스텔 421실)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공공기관과 정부부처 이전에 따라 행정과 업무, 주거 등이 한데 어우러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