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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7일 (음력 2월 27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순성 되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든 일이 잘 돌아간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지금까지 노력하든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 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든 비는 안 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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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공간눈 2人2色 개인전
- 대안공간눈은 장새미 작가와 이도 작가의 개인전을 오는 4월 3일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장새미의 ‘정물 숲’展에선 다양한 정물들이 작품에 등장한다. 벽에 걸려있는 사슴박제, 비뚤어져 있는 의자, 어딘가에 박혀있는 새, 뒤집어져 우산에 고이고 흐르는 물, 물 사이로 나온 손 형태의 나무 정물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이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정물화와는 달리, 작가의 감각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가진 사물들로 연출되어 재탄생된다. 작가의 작품속 연출된 정물들은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으로 인한 자아정체성의 혼란에서부터 비롯됐 작가는 “작업을 통해 내리사랑 기준안에서 단지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머니에 대한 내리 사랑을 통해 학습이 반복되어 지며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작업에 임한다”고 말했다. 이도의 ‘이중 복도 (double corridor)’展이 진행되는 대안공간눈 2전시실에서는 전시기간 동안 작가의 새로운 설치 작업으로 만들어져나간다. 작가는 ‘공간’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매일 진화하고 수정되는 작업 속에서, 그들 각자의 공간감을 가지고 전시장을 나서는 관객들과 운 좋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작품 과정을 통해 이뤄질 관객들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244-4519 경기일보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 2014-03-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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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의료 허용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어떻게 진료하나 봤더니
- 원격의료 허용 국무회의 통과 의사-환자간의 원격의료 허용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25일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원격의료 도입을 뼈대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10월 입법예고된 이 법안은 집단휴진까지 불사한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국무회의 상정이 미뤄졌다가 지난 17일 정부와 의료계가 원격진료 선(先)시범사업에 합의하면서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개정안은 그간 의사와 의료인간에만 허용됐던 원격의료를 의사와 환자 사이에도허용해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교육, 진단·처방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장기간 진료가 필요한 재진(再診) 이상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섬·벽지 거주자, 거동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일정한 경증질환자 등에 허용된다. 수술 후 신체에 부착된 의료기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교정시설 수용자·군인 등 의료기관 이용이 제한되는 환자에 한해서는 의원급과 병원급 의료기관이 함께 원격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단 원격의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은 운영할 수 없다. 같은 환자에 대해 연속적으로 진단·처방을 하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대면 진료를 병행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의·정 합의 결과에 따라 내달부터 6개월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해 결과를 입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의 기획·구성·시행·평가는 의협의 의견을 반영해 양측이 공동 수행한다. 개정안에는 일단 '공포 후 시행 전에 1년 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돼 있는데 이는 의·정 합의 전에 완성된 문구로, 이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삭제·수정될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원격의료 허용 국무회의 통과와 관련해 온라인 등에는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만큼 원격의료 허용에 대해 보완점을 찾자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난에 빠진 소규모 병원의 고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 2008년 해양경찰청은 길병원과 손잡고 해상사고 또는 섬지역 응급환자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의료시스템을 구축한 바있다. 위성으로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문의가 살피고 실시간으로 진단하거나 처치하는 방법이다.
- 2014-03-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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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인근 부동산 시장 살아나나
- 지난 2006년 특별계획구역 지정 이후 지지부진했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숙대입구역 일대 후암동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5층 이하로 묶였던 건물 높이는 평균 12층(최고 18층) 까지 높아지고 전체 구역도 3개로 분할돼 개발이 쉬워졌기 때문.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는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용산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통과 시켰다. 시는 기존 대단위 개발계획을 수정해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32만1282㎡ 부지를 3개의 구역으로 분할하고 7개의 획지로 구분할 수 있도록 획지분할 가능선을 추가했다. 1구역(동자동 7만300㎡)과 3구역(갈월동 7만9852㎡)은 각각 2개의 획지로 나누고 2구역(후암동 17만1130㎡)은 3개의 획지로 나눈다. 아울러 지금까지 최고 5층(20m) 이하로 제한됐던 건물 높이는 평균 12층(90m)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다만 주변 경관과 인근 건물 높이 등을 고려해 기존 용도지역(2종 일반주거지역)은 유지하도록 했다. 이외 남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비워두는 공간인 통경축 5곳을 두도록 했다. 이에 후암동 주변 부동산시장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후암동 M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내 빌라 급매물들이 이미 소진된 상태고, 최근 매물가격이 2000~4000만원 올랐다. 또 나왔던 매물을 회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980년에 입주한 후암동 ‘후암미주’아파트도 특별계획구역 내 포함된 단지로, 작년 10~11월에 전용 62.78㎡, 63.44㎡가 각각 3억6000만원 선에 매매거래가 이뤄졌지만, 현재 매물가격이 4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서울역 주변 동자동 일대도 마찬가지다. 동자동 A공인중개사 대표는 “기존의 나왔던 빌라 물건들이 매수자가 나서면, 매도자가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다. 매물 가격도 전용 60㎡에 대지지분이 33㎡이하인데도 4억 원에 매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갈월동 H공인중개사 대표도 “용산가족공원 조망권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의 물건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는 분위기다. 투자 문의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전했다. 후암동 특별계획구역과 인접한 아파트들도 개발호재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개발에 힘입어 주변 환경이 쾌적해 지는데다, 초고층 주상복합의 경우 구역 내 들어설 단지들보다 높은 층고로 탁트인 조망권이 비교 우위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개발을 통해 낙후됐던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탈바꿈하고, 인근에서 희소가치 높은 최고 35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만큼 개발 구역 내 형성되는 단지들과 비교시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4-03-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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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일원현대아파트 867가구로 재건축
- 서울 강남구 일원현대 아파트가 최고 25층짜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일원동 689-11일대 일원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원현대는 1983년 입주한 6개동 465가구 규모의 낡은 저층 아파트다. 서울시가 2011년 개포택지 지구단위계획 상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한때 단지 바로 옆 일원대우(110가구) 아파트와 통합 개발을 추진했지만, 단지별로 사업 속도가 벌어지는 등 주민 갈등만 싹 터 작년 말 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따로 재건축 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최고 28층, 867가구(임대 51가구 포함)를 신축하겠다는 기존 정비계획안을 일부 수정했다. 최고 층수를 25층으로 낮추고, 학교와 맞닿은 부분의 층수 하향, 중동중학교까지의 보행로 확폭 등을 추가로 주문했다. 최종 건축 계획안은 향후 건축 심의 등을 거치면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일원현대아파트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될 계획으로 양재대로변에 위치하고 대청역에 인접해 있어 양호한 입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4-03-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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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정착 성공사례(6)] “복분자 농사도 경영 마인드 없으면 안돼요”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결행해야만 했다. 고향 마을로 돌아왔지만 시내에 거처를 두고 출퇴근하는 우리는 어른들의 눈에 이상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적응기를 거치고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어른들과 소통을 해갔다. 이젠 시골생활의 불편함도 즐길 수 있는 작은 여유가 생겼다. ◇3년의 준비, 2년의 시내생활로 연착륙 = 요즘 언론에서 귀농귀촌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노후대책 또는 새로운 사업으로 농업을 선택하는 등 귀농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도시의 삶이 동경의 대상이었지만 요즘은 인터넷과 다양한 정보를 통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편리한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떠나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도 편리한 귀농을 결심했지만 많은 망설임과 걱정에 선뜻 결정을 내릴 수는 없었다. 귀농을 꿈꾸며 머릿속으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여러 채의 집을 짓기도, 부수기도 했다. 어떤 농사를 지을 것 인지, 시골에서의 정착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며 귀농교육을 하는 곳을 찾아 강의도 듣고, 자료도 찾아 읽으며 준비한 기간만 3년이었다. 나름 귀농공부를 하고 결정을 내린 시기는 2009년 2월. 큰아이가 고3, 작은아이는 중3이었다. 주변에서는 아이들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하려고 시골로 가려는지 모르겠다며 반대했고, 아이들도 크게 반기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나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귀농을 하는 게 옳다는 생각에 고3인 큰아이만 외할머니께 남겨두고 고향인 정읍으로 내려왔다. 어린 시절 시골집을 떠나 도시에서 살면서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선물꾸러미를 들고 찾던 고향 작은 마을로의 귀농은 가족 모두에게 포근한 안식처 같은 느낌보다는 불편하고 어렵고 힘든 공간과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선은 정읍 시내에 작은 전셋집을 마련했다. 연착륙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우리 부부는 시골마을로 출퇴근을 하며 주변도 익히고, 농사일도 배우고, 농업기술센터에 다니며 교육도 열심히 받았다. 일년 동안 서툰 솜씨로 고추농사를 조금 지으며 얻은 수익은 도시에서의 한 달 월급도 되지 않은 적은 금액이었다. 그저 헛웃음만이 나올 뿐이었다. 현지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현실은 책으로 보고 교육센터에서 몇 시간씩 강의 듣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 참 많았다. 관행으로 농사를 지어온 시골 어른들과의 소통은 참 어려운 문제였다. 아무리 좋은 농법이라 해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관행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설명도 해 보았지만 교육으로 배운 다양한 농법과 관행농법의 차이점을 좁히는 것은 가장 큰 어려움 일 뿐만 아니라 넘기 힘든 벽과도 같았다. 시내에서 아이학교 보내고 8시쯤 시골마을로 들어오는 우리부부를 보며 “무슨 일을 해가 중천에 뜬 뒤”에 시작하느냐며 혀를 끌끌 차기도 하고, 저녁 무렵 퇴근하는 모습을 보며 “일을 하다가 말고 간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새벽녘 동틀 때 나와 논과 밭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 종일 들에서 일하다 해가 지면 고단한 몸을 눕히는 시골 어른들이 보기에는 당연히 게으르기 이를 때 없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수시로 교육이 있다며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도대체 뭘 한다는 것인지…”, “뭔 교육을 하루가 멀다 하고 받는다는 것인지…”라 여기는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만 했다. 저녁 무렵 마음에 맞는 분과 막걸리 한 잔 하는 것으로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조언을 듣고 방향을 조금씩 수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홍보·판로 걱정 없고 2차 가공 쉬운 복분자 선택 = 귀농을 계획하며 여러 가지 고려할 문제들이 많지만 어느 곳에서 어떤 작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 1년 동안 교육과 견학을 반복하며 우리는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물인 오디와 복분자를 선택했다. 복분자라는 작물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지역의 특산물, 지역의 브랜드를 선택한 것이었다. 지역에서 홍보도 많이 해 주고, 판로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또한 재배방법이나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과 2차 가공 상품으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선택한 것이었다. 시골생활을 하면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생각했다. 물론 도시보다는 적게 들어간다. 그래도 꼭 들어가야 하는 고정비용이 있는데 농사로만 그 비용을 만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귀농이나 귀촌, 전원생활을 하려면 무조건 꼭 필요한 것은 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택도 있어야 하고, 농지도 있어야 하고, 농기계도 구입해야 하고, 농사 운영비도 있어야 하고 더군다나 꼭 필요한 생활비, 아이들 학비 등. 귀농 후 2년차. 교육에서 듣고 배운 대로 우선 가공공장을 짓기로 했다. 시골에서는 땅의 분류가 참 복잡하다는 것을 알았다. 눈으로 보기에는 논인데 토지대장에는 대지, 전, 답 등으로 조각조각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실제 면적과 서류상의 면적이 크게 다를 뿐 아니라 대지가 아닌 경우 건물을 짓고자 할 때 형질변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지출 등 가공공장 계획에서 착수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을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다. ◇귀농자금? 세상엔 공짜가 없다 = 정부에서 귀농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귀농자금을 문의해 보았다. 정부 귀농자금은 선착순이 아니라 평가제이므로 선정과정과 수급이 참 어려웠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 조건도 너무나 까다로울 뿐 아니라 지원 자금 또한 저리로 해 주는 융자였다. 그것도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없으면 불가능했다. 지원 자금을 받기 위해 준비한 서류만도 그야말로 한 보따리였다. 우여곡절 끝에 2010년 4월 드디어 가공공장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었다. 가공공장을 준비하는 중간 중간 오디밭, 복분자밭도 조성하고 정신없이 달리고 또 달린 시간이었다. 교육을 받고 가공공장을 짓고 여러 가지 정착을 위한 준비를 하는 동안 소소한 일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교육에서 배운 대로 블로그를 통해 기록해 나갔다. 우리를 알리기 위한 작은 소통으로 시작한 블로그는 시골에서 좌충우돌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도시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됐고 생활의 활력도 돼 주었을 뿐 아니라 직접 생산, 가공한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했을 때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구입을 해주는 소중한 고객이 돼 주었다. 도시에서 귀농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과 SNS는 꼭 배우기를 권한다. 농산물을 가공하고 또 직거래 하지 않으면 힘들게 농사 지어도 손에 쥐는 돈이 적다. 그래서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다.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홍보와 SNS는 반드시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귀농은 3년을 준비하고, 수입 없이 3년을 견딜 수 있어야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귀농 후 1년은 교육으로, 2년째는 가공공장 짓는 일로, 3년째는 보금자리인 집을 완성한 것으로 완전한 귀농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그리고 가슴 뿌듯한 첫 제품도 출시됐다.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계획, 실행해 갔다. 다양한 교육과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정보를 배웠다. 기존 농민들은 그저 생산자로서 충실하면 되었지만 사회가 바뀌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1차 농산물 또한 단순 재배, 생산이 아니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기획하고 책임까지 져야 하는 요즘 제품을 디자인 하는 경영 마인드가 없이는 농촌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느꼈다. 우리 부부도 블로그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시작했다. 어쩌면 도시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굳이 몰라도 되는 부분까지 늦은 밤에도 눈 비비고 앉아 배우고 챙겼다. 농사도 사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악착같이 공부했다. 매일같이 사진을 찍고 기록하며 끊임 없이 쏟아지는 정보를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며 실천해 나갔다. 10가지를 배우면 꼭 한 가지라도 실천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토론을 했다. 그러다 부부간에 큰 다툼도 있었지만. ◇정신없이 달려 온 4년, 이젠 막걸리 좋아하는 촌부 = 그렇지만 힘들어도 함께 이겨나가야 하는 과정을 거치며 살다보니 이제는 귀농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농장을 찾아와 함께 공유하고 토론도 하게 됐다. 귀농 후 4년. 어느덧 즐겨하던 와인보다는 막걸리가 더 좋아졌다. 빽빽하게 들어선 도시의 건물보다는 눈뜨면 마주하는 높은 산이 더 정겨워졌고 먼 길 찾아와 주시는 손님이 너무나 반갑다. 아이들 성화에도 절대 반대를 고수하며 키우지 못하게 했던 동물에게도 친구인 듯 다정히 말을 건네게 되었고 논으로, 밭으로 장화신고 뛰어 다니며 간섭도 하고 신기해하고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게 되었고 시골생활의 불편함도 즐길 수 있는 작은 여유가 생겼다. 앞으로 시골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젠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뛰면 행복한 일이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을 4년이란 시간이 선물해 줬다. 만약 귀농을 꿈꾼다면 절대 대단하고 거창한 성공 비결에 한눈팔지 말고 현재에서 조금 다르게, 지금보다 조금 낫게 그렇게 천천히 시골생활에 적응해 가다 보면 작지만 강한 농부가 될 수 있다. ·귀농 전 거주 지역: 인천 ·귀농 전 직업: 출판업 ·귀농 결심동기: 농업에 대한 비전 ·귀농 선택작목: 복분자, 오디 ·귀농귀촌 교육이수 실적: 없음 ·귀농연도: 2009년 ·귀농시 나이: 43 ·귀농지 선택사유: 고향 마을 ·귀농시 영농기반: 없음 ·귀농 초기자금: 없음 ·현재 영농규모: 없음 ·연간 수익: 2012년 1억7000만 원 / 2013년 상반기 1억 5000만 원
- 2014-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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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과세 여파, 강남재건축 냉탕으로
-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매물이 하루 3~4개씩 나오는데 사려는 사람이 없어 호가만 떨어지고 있어요. 두달여 동안 온탕과 냉탕을 드나드는 듯 합니다."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온기가 돌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정부의 규제 완화책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던 투자심리가 정부의 전·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 방침의 여파로 얼어붙은 것. 주택을 사려는 사람들은 결정을 미루고, 집주인들은 최근 거둬들였던 매물을 다시 시장에 내놓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 상승해 28주 연속 상승했지만 수도권(0.14%)과 지방(0.06%) 모두 전주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고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서울과 강남의 상승 폭이 둔화됐다. 서울의 상승 폭은 1주일 새 0.05%포인트, 강남은 0.13%포인트 감소했다. 재건축 규제 완화 이후 줄곧 상승하던 잠실주공5단지와 개포주공, 은마 등 재건축 단지들의 매매 호가는 전주보다 1000만원가량 내렸다. 현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시영아파트는 최근 일주일새 호가가 500만~1000만원 내렸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40㎡형은 지난해 말 5억3000만원에서 이달 현재 6억3000만원으로 2개월 새 최대 1억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한 것이다. 인근 재건축단지인 개포 주공아파트도 사정은 비슷하다. 개포 주공1단지 전용 42㎡형은 7억1000만원 선으로 일주일 새 1000만원 내렸다. 개포동 H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갑자기 세금을 더 거두겠다고 하니 누가 집을 사려고 하겠느냐"면서 "방문 고객은 물론 상담 전화도 끊겼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주요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대치은마 아파트나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또한 거래가 줄어들면서 호가도 약보합세다. 잠실동 A공인 관계자는 "단기간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격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호가도 조금 빠지고 거래도 뜸해졌다"고 말했다. 소강상태에 빠진 주택시장은 정부가 임대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올 6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주택 거래가 크게 늘었지만 이달에는 거래 증가폭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국회에서 정부 대책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이 관망세 짙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장에선 세금 부과 기준을 놓고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되는 만큼 이 법안들이 당초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주택관련 협회 한 관계자는 "국회에서 전월세 대책이 대거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인 만큼 이로 인한 주택시장의 여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도 “(2.26전월세 대책이 나와 심리적인 영향이 있겠지만)앞으로도 전국 집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다. (정부의 보완대책 등이)시장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지속 모니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3-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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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휴진 후폭풍…수가·건보료 오르나
- 대한의사협회가 10일 청진기를 내려놓고 1차 집단휴진에 들어가면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의 의료정책과 이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정면 충돌에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의정 양측이 대화를 통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게 일고 있다. 대화를 통해 원만한 사태해결 압박 강도가 높아지면서 의협이 예고한 2차 집단휴진(24∼29일) 전에 양측이 한 발짝 물러나 공식-비공식적 채널을 가동할 개연성이높아지고 있다. 의사사회의 저항에 직면한 정부는 일단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설립 통한 영리 활동 범위확대 등으로 대표되는 의료영리화 정책의 궤도와 속도를 일정 정도 조절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의사들의 요구대로, ‘낮은 부담-낮은 수가-낮은 보장’의 현 건강보험구조를 바꾸는 작업에 나서면서 수가(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로 의료행위별로 매긴 가격)가 올라가고, 그 여파로 건강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수가인상-건강보험료 인상 도미노 벌어지나의사들의 실력행사 뒤에는 수가가 오르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 실제로 14년 전인 2000년 의약분업 시행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휴진에 들어갔을 때 이듬해 수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수가가 원가의 3분의 2에 불과할 정도로 턱없이 낮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노한 의사들을 달래고자 정부가 수가인상이란 카드를 활용한 때문이다. 2000년 의료대란의 여파로 말미암아 수가는 2001년 무려 7.08% 올랐다.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이었다. 지금껏 수가 인상률은 해마다 보통 1~3%에 그쳤을 뿐이었다. 정부가 의사집단에 엄청난 선물보따리를 안겨줬던 것이다. 하지만 수가인상은 곧바로 건강보험재정의 급속한 악화로 나타났고, 바닥난 곳간을 메우지 않으면 건강보험제도 자체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정부는 결국 국민의 호주머니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건강보험료를 올려 빈 곳간을 채울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던 것. 건보료는 2001년 이후 꾸준히 올랐다. 건강보험료율은 2001년 3.40%에서 2002년3.63%, 2003년 3.94%, 2004년 4.21%, 2005년 4.31%, 2006년 4.48%, 2007년 4.77%, 2008년 5.08%, 2010년 5.33%, 2011년 5.64%, 2012년 5.80%, 2013년 5.89% 등으로 인상됐다. ◇ 원격의료 운명은집단휴진을 강행하면서 의협은 정부 원격의료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앞머리에 내세웠다. 그렇찮아도 어려운 동네의원들이 원격진료가 시행되면 고사위기에 빠질 것이란 공포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의료기관과 의료기관, 의사와 의사 간에만 원격의료가 가능했다. 하지만 정부는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도 노인과 장애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허용하려고 추진중이다. 의협은 이렇게 되면 충분한 자본과 시스템으로 무장한 큰 병원들에 환자들이 몰리면서 동네의원들의 설 땅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의료계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원격의료를 밀어붙일 게 아니라, 의료법을 개정하기에 앞서 먼저 시범사업을 통해 유효성,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나서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 원격진료 허용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정부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금과 같은 형태의 원격의료를 그대로 밀고 나가기엔 부담이 큰 만큼 어떤 식으로든 손질하는 모양새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의료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또 의료법인이 영리 자회사를 설립해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판매, 의료관광 등 다양한 영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인수합병도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의료영리화 정책도 의협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 2014-03-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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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10일 (음력 2월 10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낙마수가 옅보이니 일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며 교통사고, 낙상을 주의하라. 84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2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60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48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맑은 해안으로 살필 것이니 철두철미한 사전 분석및 자신의 처지를 잘 간파함이 길할 것이다. 85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3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61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부주의로 인해 화가 미칠 우려가 있으니 매사를 신중히 처리함이 길할 것 이다. 86년생 : 답답하든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 보라. 74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2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50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든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운세가 불길하니 매사에 자중할 것이며 결정해야 할 일이 발생한다면 후일로 미룸이 길 할 것이다. 흉함이 있을때는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5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3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51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의외의 일로 인해 일신이 곤고해지니 돕고자 한일도 득이 없고 원망만 있을 수이니 자중하여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6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5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4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결과를 기다림에 있어 은연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으로 망동하다 흉함을 입을 것이니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6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5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4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가화만사성이라 집안이 편해야 모든일들이 잘 되는 것이다. 그동안 소홀한 일이 있었다면 가족간에 정을 돈독히 해 해결함이 길할 것이다. 78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6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4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2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일수이니 차근히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79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구나. 67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 55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3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던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 때이다. 노력했던 자에게는 길함이 가득해 복을 받을 것이나 게으른 이에게는 한낮 뜬 구름과도 같은 괘이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라. 80년생 : 갈등 느끼든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8년생 : 추진하든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6년생 : 안 되든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조리지 마라. 44년생 : 출 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국면에 손놓고 하늘을 쳐다 볼 수 없지 않겠는가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니 처음과 같이 하라. 81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9년생 : 오려든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7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5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겉은 화려하여 남에게 부러움을 받을 것이나 안으로는 곤고함이 이를 때 없도다. 문제점을 파악하여 빠른 시일내로 해결함이 길하다. 82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70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8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6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인간구설에 손재가 발동할 우가 있다. 모두가 내맘과도 같지 않으며 사람이 거짓말 하는가. 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타인의 보증은 주의하라. 83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71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9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7년생 : 골치 아프든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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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8일 (음력 2월 8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귀해지니 더할나위없이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물의 들고 남이 빈번하니 자금관리를 잘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이루어지리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치는 과오를 범하니 경거망동은 조심하라. 운기가 좋을 수록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작은 가시가 살속을 파고 들어 곪아서 살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사소한 것도 스처지나지 말고 신중히 관찰하라.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생겨 곤고해 질 것이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나 자신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라.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어려움에 봉착할지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니 기다림이 일의 가중을 판가름 할 것이다. 자중하여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인간구설과 시비, 쟁투, 손재가 다반사로 도사리니 심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울수록 중심을 잡을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교훈삼기 바란다.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던 일이 잘 돌아간다. 세상사 돌고 돌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듯 어려움도 지나면 길함이 기다릴 것이니 현재의 어려움은 훗날의 기쁨임을 잊지 말라.운기가 명랑하니 마음 또한 기쁘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도 유하니 경거망동을 주의하라.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 처음부터 너무 큰 계획은 중도 좌절을 부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 감이 길하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금까지 노력하던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흉과 길이 번갈아 일어나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운기가 변덕스러워 일신이 곤고하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허황된 꿈은 현실을 망각하여 어려움만 더 가중되게 하니 자중하는 가운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던 비는 안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0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