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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 칼럼] 6월에 생각하는 어느 소녀의 기억 1. 2. 3
- 소녀가 어렸을 때 살던 곳은 대구시 삼덕동이었다. 그곳 삼덕동의 중앙초등학교에서 4학년까지 다니다가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사를 와서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교동초등학교로 전학하던 그때가 소녀에게는 서울 사람의 시작이었다. 어린 시절 삼덕동 소녀의 집에는 동네에서 제일 큰 마당이 있었고 여름에는 그 마당 한가득 형형색색의 이름 모를 꽃이 피고 졌
- 2016-06-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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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 칼럼] 머리 자르는 날
- 필자는 남편과 한 달에 한 번 실갱이하는 날이 있다. 바로 머리 깎는 날이다. 남편은 그날이 오면 지루하게 앉아 있을 접이 식 조그만 의자, 싹싹 갈아 보관한 날렵한 가위, 미국에서 사온 100V짜리 전기 바리 깡, 주섬주섬 주어 모은 각양각색 못 생긴 빗들, 한국의 220V에 끼우려면 다운 트렌스까지 좁아 터진 목욕탕 변기뚜껑 위에 늘어놓는다. 총 출동
- 2016-06-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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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열공' 중인 기자단들
- 2016-06-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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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장영희 동년기자 자서전 작성법 강의
- 2016-06-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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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임철순 주필 강의
- 2016-06-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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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다리 걸고 파이팅'
- 2016-06-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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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열공' 중인 기자단들
- 2016-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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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장영희 동년기자 자서전 작성법 강의
- 2016-06-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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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임철순 주필 강의
- 2016-06-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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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단 1기 워크숍] '다리 걸고 파이팅'
- 2016-06-10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