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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자금 마련 4대 유형에 따라 해야"
- 노후 자금 마련의 '4대 유형'에 따라 은퇴 준비 요령을 달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13일 발간한 '은퇴와투자 38호'에서 은퇴 생활비 마련 방법을 '연금겸업형', '평생현역형'. '공적연금형', '자산소득형'의 4가지로 분류했다. '연금겸업형'은 일과 연금을 모두 활용해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대다수 직장인에 해당되며
- 2014-08-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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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②] 부정적 인식에도 사업 번창…'재탄생이냐 추락이냐' 기로
- # 상조 가입전 계약서 쓸 때 꼼꼼히 체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부산 지역 중견 상조회사가 회원들의 선수금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이 회사는 할부거래법 상 선수금의 40%를 공제조합에 예치해야 하지만 160억 원을 조합에 맡기지 않았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공제조합이 예수금 액수 산정을 상조회사 측의 신고에만 의존하는
- 2014-08-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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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중년 주식투자 "승승장구했던 과거부터 잊어라"
- “나이가 들수록 판단력이 흐려지고, 고집이 세지기도 하고, 귀가 더 얇아지기도 합니다. 젊은 세대들보다 투자하기 전 더 치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자신만의 투자패턴을 만든 다음 수익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분석결과를 기초로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베이비붐(1955~1963년)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한 가운데 불확실한 노후를
- 2014-07-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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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 연내 시행 어렵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 관련 법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법안소위가 개최되지 않음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류 중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안과 '긴급복지지원법' 등의 연내 시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은
- 2014-07-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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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신청해 주겠다며 접수비 명목으로 돈 뜯는 사건 잇따라 발생
- 기초연금 첫 지급일(25일)을 앞두고 신청 노인들을 노린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초연금 신청’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복지부에 접수된 사기 신고는 총 9건이다. 복지부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접수기 때문에 아직 신고되지 않은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무원을 사칭하고 노인들을 속이는 사
- 2014-07-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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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서옥화씨 별세 - 이혜준씨 모친상
- ▲서옥화씨 별세, 이혜준(前 중앙일보 부장)ㆍ혜경(중앙일보 편집국 영상부문)씨 차장ㆍ혜자ㆍ혜원씨 모친상, 김성진(前 소방공무원)씨 장모상=25일 오전 청주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043-219-8444
- 2014-06-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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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추억 담긴 철도는 나의 고향”-철도시인 김민정
- “어린시절 철도는 저의 모든 것이었다. 부친이 철도 공무원을 하셨고 열차로 부상을 입고 건널목 간수로 근무하다가 정년을 맞았기 때문에 당연히 나는 심포리 철도변에서 철도와 함께 생활했다.” ‘철도시인’ 김민정(55·사진)씨는 철길 옆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철도 관련 시를 쓰고 있는 사연을 털어놨다. 김씨는 “부친이 철도 공무원을 하시다가 (열차 때문
- 2014-06-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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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해룡씨 별세 - 박영근씨 부친상
- ▲박해룡(前 제일은행 상무)씨 별세, 박영근(우리정형외과 원장)ㆍ훈근(미국HPA Inc. 소장)ㆍ준식(미국 넥슬릭 사장)씨 부친상, 오원자(강북삼성병원 교수)ㆍ황현선(미국 공인중개사)ㆍ지민정(미국 뉴욕주정부 CPA 공무원)씨 시부상, 박해선(박스미디어 대표)씨 형님상=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2
- 2014-06-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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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범식씨 별세 - 이환호씨 부친상
- ▲이범식(前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이환호(세종대 교수)ㆍ환무(피엔피월드와이드 감사 前 한독약품 전무)ㆍ환태(한전KPS 팀장)씨 부친상, 이봉희(미국 거주)씨 장인상, 박인선(YWCA 근무)ㆍ김은숙(양남초교 교사)씨 시부상, 이성재(이노션월드와이드 근무)ㆍ항재(삼일회계법인 근무)씨 조부상=2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02-3410-691
- 2014-05-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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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한다…사망시 최대 6500만원 지원
- 앞으로 의약품 부작용에 의해 사망할 경우 6500만원 가량의 보상금을 별도의 소송없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부터 의료인·약사·소비자 등이 적절한 처방·조제·투약을 했는데도,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입원치료를 한
- 2014-05-22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