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미국 시니어 리빙 전문 주식회사 인스파이어드 헬스케어 캐피탈 코리아(IHC)와 업무 협약을 맺고 6성급 호텔 수준의 ‘K-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 본격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한국형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 상품 개발에 초점을 뒀다. 양사는 케어닥이 발표한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
어버이날 선물 예산을 다들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 지난 어버이날을 앞두고 롯데멤버스가 20~60대 성인 1000명에게 물었다.
“얼마 계획하고 계세요?”
평균 33만 6000원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12만 4800원)
(설문은 지난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1.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3.사람이 타고 앉아 두 다리의 힘으로 바퀴를 돌려서 가게 된 탈것.
5.일상적으로 휴대하여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퓨터.
6.더러운 옷이나 피륙 따위를 물에 빠는 일.
10.1900년대 초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가 처음 고안한 정신 수련법이자 근
●Exhibition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일정 6월 2일까지 장소 대구미술관
전시는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주제인 환경과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 질문한다. 첫 번째 섹션 ‘봄이 왔는데도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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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도쿄필 내한공연
★5월 7일, 11일 공연은 조성진과 협연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도쿄필하모닉과 내한한다. 19년 만의 정명훈X도쿄필 공식 내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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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축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1회째를 맞는 이번 청보리밭축제 주제는 ‘초록물결 음악노트’.
푸르름이 남아 있는 잎을 태우면 아주 역겨워요.
살아갈 여력이 남아 그런 것 같아요.
말라비틀어진 낙엽을 태우면 고수운 냄새가 나요.
모두 비워냈기 때문이겠죠.
사람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 나태주, 시인
(시니어 매거진 2024년 4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준호 디자인 이은숙
베이비붐 세대, X세대, MZ세대 등 직장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요즘, 세대 갈등 이슈가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대립 양상은 기업 문화를 흩트리고 업무 성과를 저해하는 등 악영향을 불러오곤 한다. 기업에서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최근 각광받는 솔루션 중 하나가 ‘리버스 멘토링’이다. 단순히 나이와 직급을 바꾸는 것만이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부에서 24시간 발로 뛰는 영업사원이었던 다카하시 노부노리 (高橋伸典, 67) 씨.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 대디로 매일 아침 아이들의 도시락을 만들고, 왕복 5시간을 출퇴근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런 그가 조기 퇴직을 선언한 뒤 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연결하는 헤드헌터를 시작하더니 시니어 컨설턴트, 작가라는 세 가지 업을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