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신탁 1인 가구 고령자의 삶 지켜‘
“AI는 돌봄 부담 줄이는 현실적인 대안”
“집 늙어가기 좋은 구조로 바꿔야 장수”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가 11월 20~21일 강원 원주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등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사회의 정책·기술·생활 변화를 짚고 장수 시대의 웰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시민행복주간을 맞아 시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홍보부스 운영과 시민 참여 이벤트, 리플
정부가 국민이 의료개혁에 대해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를 구성한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국민이 만드는 진짜 의료개혁’의 일환이다.
정부는 그간의 의료개혁에 대한 평가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대표는 전 지방자치단체장이자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런 그가 2016년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한 후 ‘죽음’을 삶의 화두로 두고 살고 있다. 그에게 죽음은 막연한 공포가 아닌 품위 있는 마무리로서의 죽음, 남겨진 사람을 위한 배려다. 그가 지난 8년간 ‘웰다잉’이라는 단어를 세상에 알리며 해온 일은 단순한 죽음 준비 교육이 아니다. 지금
연 35만 명의 사망자와 200만 유족의
웰다잉 이야기
지금 인류는 처음으로 ‘느린 죽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노화, 잘 사는 삶에 가려져 남의 일처럼 지나갔던 죽음이 길어지면서 죽음도 준비해야 한다는 웰다잉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세계보건기구의 ‘건강 추정치 보고서(Global Health Estimates)’에 의하면
장기요양 노인의 68%는 자택에서 임종을 희망하지만, 실제로 70%가량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3년 장기요양 사망자의 사망 전 1년간 급여이용 실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사망한 장기요양 등급 인정자 16만 9943명 가운데, 요양병원에서 숨진 사람이 36%, 종합병원은 22.4
고령화에 따라 호스피스·연명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치매, 심부전증, 신부전증 등 대상 질환을 늘리고 호스피스 전문 기관도 2028년까지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2일 밝힌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년)’은 ‘누구나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받는 사회’
세계에서 가장 죽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죽기에 좋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좋은 죽음’을 정의하고 준비하는 나라들이 있다. ‘잘 죽는 방법’을 고민할 이들을 위해 해외의 웰다잉 문화를 소개한다.
영국 ‘당신의 1% 찾기’
영국의 국가 생애 말기 돌봄 프로젝트로 의사들이 생의
세계에서 가장 죽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죽기에 좋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죽음’에 대해 정의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나라들이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잘 죽는 방법’을 고민할 이들을 위해 해외의 웰다잉 문화를 소개한다.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죽음의 질
웰다잉(Well-dying)을 직역하면 ‘좋은 죽음’이다. 저마다 삶의 양식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좋은 죽음에 정답은 없지만, 대체로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는 죽음’을 의미한다. 국내에선 자기결정권의 일환으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다만 이에 따른 실천은 미미한 편이다. 문제는 개인이 실천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