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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함께하는 금연 앱 '금연 길라잡이'
- 외로워서 담배를 입에 댔을 때보다 담배를 끊고 있는 요즘이 더 외롭다.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이 마음 누가 알까. 혼자 금연하기 어렵다면 ‘금연길라잡이’ 동지를 만나보자.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사용 Tip ‘공감마당’과 ‘나의 건강지수’ 등의 기능을 이용하려면, PC로 금연길라잡이 웹사이트(www.nosmokeguide.or.kr)에 접속해 공공아이핀(I-PIN) 인증을 받아야만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로 가입 불가)
- 2015-08-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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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진화하는 모임 앱 '밴드(BAND)'
- 월 실 사용자 수가 1600만 명에 육박한다는 인지도 1위의 모임 앱 ‘밴드’. 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새롭게 도입된 ‘밴드 4.0’의 기능들에 대해 살펴봤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사용 Tip 함께 설치하면 좋은 앱 ‘후스콜’ 스팸과 보이스피싱을 차단하는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을 함께 사용하면 같은 밴드 멤버의 연락처가 연동돼 편리하다. 밴드 멤버에게 전화가 걸려올 경우, 연락처에 저장돼 있지 않아도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과 전화번호를 보여준다.
- 2015-07-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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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원터치 대리운전 앱 '酒대리’
- 술 약속은 잡았더라도, 운전대는 잡지 말아야 한다. 차를 끌고 간 술자리에는 대리운전만큼 편리한 게 없다. 그런 대리운전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 ‘酒대리’를 소개한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사용 Tip 장점 음주 상태에서 전화로 대리운전을 부르는 경우 주소와 거리가 정확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주대리는 지정된 주소와 GPS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다. 신규 가입자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단점 수도권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 2015-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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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모이면 더 즐겁다! ‘킹 오브 오페라(King Of Opera)’
- 스마트폰과 눈 맞추느라 정작 가족 얼굴 쳐다보는 일이 줄어든 요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킹 오브 오페라’로 마음 맞춰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사용 Tip 장점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켜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광고화면이 뜨지 않아 사용 부담이 적다. 테너끼리 부딪히거나 무대에서 떨어져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단점 한글로 호환되지 않아 영어로만 봐야 하고, 게임 내 환경설정 등이 없어 스마트폰 자체 조작을 통해 소리 조절 등을 해야 한다.
- 2015-06-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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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판타스틱한 달리기 '런타스틱(Runtastic)'
-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자전거, 마라톤, 등산 등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트레이너가 없더라도 스마트하게 운동 관리할 수 있는 앱 ‘런타스틱’ 시리즈를 소개한다.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런타스틱 (Runtastic)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이용하여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등 각종 스포츠 및 피트니스 활동을 트래킹할 수 있는 앱이다. 활동 유형에 따른 소모 칼로리 및 시간, 거리, 고도 등을 기록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TIP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사이에 광고화면이 뜨는 불편함이 있다. 활동 후 메모는 한글이 호환되지 않아 짧은 영어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1. 런타스틱 가입하기 이름(영어로 입력), 성별,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기본 화면 시작하기에 앞서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활동 유형을 선택 후 아래 ‘활동을 시작하세요’를 누른다. 좌측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과거 활동 기록과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유형별로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게 나타난다. 3. 활동 시작 활동을 시작하면 트래킹되고 있는 지도 화면 위에 거리, 칼로리, 시간 등의 정보가 뜬다. 4. 활동 종료 활동 종료 후엔 사진과 함께 기분, 도로 상태, 날씨, 간단 메모 등을 남길 수 있다. 5. 과거 활동 월별 누계 활동 수와 거리, 평균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을 볼 수 있다. 6. 기록 정리 지난 활동의 기록들을 표뿐만 아니라 그래프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런타스틱 식스 팩 (Runtastic Six Pack) 이 나이에 무슨 복근이냐고? 두툼한 뱃살이 곧 인격이라며 농담하던 시절은 지났다. 런타스틱 아바타 트레이너 다니엘(남성)과 앤지(여성)의 코치에 따라 탄탄한 복근을 만들기 위한 동작을 따라 해보자. 50여 개의 고품질 HD 튜토리얼 영상과 더불어 실제 트레이닝을 받는 듯 음성까지 어우러져 혼자서도 즐겁게 복근 운동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 (Runtastic Road Bike) 두 발로 걷는 것보다 두 바퀴로 달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이들에겐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가 더욱 실용적이다. 기존 런타스틱에도 자전거 활동이 포함돼 있지만, 보다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활동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활동 트래킹과 기록 서비스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런타스틱 PC로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자 런타스틱에 가입하면 회원 등록 당시 계정으로 사용한 이메일 주소로 런타스틱 이메일 주소 확인을 위한 메일이 발송된다. 해당 메일을 확인하고 나면 PC 버전 런타스틱 웹사이트(https://www.runtastic.com) 계정이 생성된다. 앱을 통해 입력한 활동과 연동되는 런타스틱 PC 버전에서는 보다 자세한 기록 확인은 물론 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심박계를 비롯한 다양한 측정도구와 피트니스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자의 경우 2주간 무료체험 기회를 갖게 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등록 가능하다.
- 2015-04-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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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특선-추천 앱] 추억만들기 봄을 위한 포토 앱 4선
- 봄을 알리는 3월. 올망졸망 피어난 꽃을 보고 있노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대게 된다. 봄꽃과 함께라면 꽃중년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핀다. 바로 이 순간, 간직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남긴다면 더욱 완벽하겠다. 과거 사진이란 것은 사진관에 가야 촬영을 했고, 보정이나 이미지 합성을 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몇 가지 스마트폰 앱만 잘 활용한다면 누구나 나만의 갤러리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관련 앱들이 많지만, 여기에서 소개하는 4가지 정도만 제대로 익힌다면 전문 사진가 뺨치는 솜씨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글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 Autodesk Pixlr (재미있고 강력한 사진 편집기) 사진을 빠르게 자르고, 회전하고, 세부 조정을 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무료효과, 오버레이 및 테두리 조합 중에서 선택하여 이미지를 마음껏 개인화할 수 있다. Autodesk Pixlr는 사진편집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료 Pixlr 계정을 만들면 블랜드 모드를 사용한 이중 노출 및 자동 대비를 포함한 프리미엄 콘텐츠 기능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Autodesk Pixlr 주요 기능 3가지 1. 콜라주 최대 10장의 사진을 레이아웃, 배경 및 간격을 편집하여 한 장의 사진으로 합칠 수 있다. 일반 콜라주 앱보다 다양한 배치와 테두리 색상 및 모양 변경이 가능하다. 2. 컬러 스플래시 사진 속 한 가지 색상만을 강조해 독특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선택한 색상 외에는 무채색으로 표현돼 특정 사물을 돋보이게 하거나 선택한 색상을 다른 톤으로 변경할 수 있다. 3. 텍스트 삽입 기능 8가지 스타일의 100여 개가 넘는 서체로 원하는 텍스트를 삽입할 수 있다. 색상과 크기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어 나만의 사진의 사진을 꾸미는 데 더욱 유용하다. # 포토 스토리 (사진 자동정리 서비스) 따로 분류하지 않아도 날짜별로 사진들이 알아서 정리되는 앱이다. 날짜별로 정리된 사진들에 메모까지 남길 수 있어 포토 다이어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셀카, 친구, 가족 등으로 나눠 앨범관리도 가능하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날짜별로 정리된 사진을 검색할 수 있어 사진이 점점 많아져도 손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다. 각종 SNS나 이메일 등에도 공유가능하고, 감추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사진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 바로 셀카 (셀카봉에 최적화된 카메라 앱) 복잡하고 버벅거리는 카메라 앱 사용에 지친 신중년에게 알맞은 앱이다. 특히, 요즘 집마다 하나씩은 있다는 셀카봉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더욱 안성맞춤이다. 불필요한 설정 없이 원터치로 타이머와 연속사진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라이브필터로 필터가 적용된 상태에서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찰칵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카메라이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뷰티 플러스 (포토샵보다 쉬운 원터치 보정) 터치 한 번으로 자연스러운 화장부터 보정까지 가능하다. 5단계 자동 미용 효과를 비롯한 11가지 자동 필터 기능으로 빠른 편집을 할 수 있어 손쉽게 인물 사진을 꾸며볼 수 있다. 모공, 기미, 다크써클, 주름까지 컨실러와 화이트닝 기능으로 흔적 없이 지울 수 있어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눈, 코, 입 부분별 보정뿐만 아니라 V라인 얼굴, S라인 몸매도 연출할 수 있어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이들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 2015-03-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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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유용한 해외여행 앱 4선
-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도 많기 마련이다. 자유 여행을 가야 할지,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할지도 고민스럽고, 서툰 외국어 실력에 걱정도 앞선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을 잘만 활용한다면 외국어 번역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직접 해외여행 일정을 꾸며볼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을 세우고, 여행지에서 활동을 기록하며, 여행 후에도 그 추억을 간직하는 데 유용한 앱 4선을 소개한다. 글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 위시빈 (여행일정 공유 서비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경험을 저장하며, 그 추억을 공유하고 싶을 때 유용한 앱이다. 글과 사진 위주의 블로그 정보와는 달리 지도, 동선, 비용, 교통, 스팟, 메모 등 통합적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더욱 구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가 연동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www.wishbeen.co.kr)를 이용하면 손쉽고 정확한 나만의 여행일정표 제작이 가능하다. 위시빈 주요 기능 5가지 1. 드래그&드랍 가고 싶은 여행명소를 방문 예정시간에 맞춰 일정표에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2. 전 세계 길 찾기 기능 여행 명소 간 교통 정보를 원클릭으로 조회하고 일정에 추가할 수 있다. 3. 커스터마이즈 다른 여행자가 공개한 자유여행 일정을 커스터마이즈하여 내 여행 일정에 맞춰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다. 4. 위시보드 가고 싶은 장소는 Wish! 가본 장소는 Been! 여행일정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고, 내가 가본 장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5. 위시빈지도 나의 여행일정을 모든 웹사이트(블로그 등)에 삽입하여 인터랙티브하게 일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아이쉐어링 (위치공유서비스) 해외여행 시 함께 간 가족이나 지인들과 떨어져 있게 되는 경우 상대방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휴대전화 분실 시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위치추적 외에도 아이쉐어링의 ‘워키토키’ 기능은 전 세계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무전기를 사용하듯 무제한 무료 음성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치 숨기기/거리만 보여주기/거리와 위치 보여주기’ 등 단계별 설정이 가능해 무조건 자신의 위치가 추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 투어자키 (해외여행 가격 비교) ‘투어자키’는 실시간 항공권 가격비교, 땡처리 항공권 조회, 해외호텔,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등 다양한 해외여행 관련 상품에 대한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바로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단체 맞춤여행 컨설팅, 해외여행 쿠폰, 해외여행 후기, 여행사·항공사·관광청 정보 등을 제공한다. PC에서 ‘투어자키’(www.tourjockey.com)에 접속하면 더 많은 정보와 행운을 찾아볼 수 있다. # 지니톡 (외국어 번역 앱) ‘지니톡’은 영어,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와 직접 말하기를 통해 통역이 가능하고, 통역과 동시에?문장을 외국어로 읽어주거나 텍스트로도 보여준다. 순수 국내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대화체 음성을 인식하고, 음성 인식 결과와 유사하거나 미리 번역된?표현을 자동 검색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또한, 음성 인식된 결과를 수정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통역이 가능하다.
- 2015-02-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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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하게 살기-②] 시니어들의 필수 애플리케이션 5선
- “아들아, 이거 하고 싶은데 무슨 어플을 써야 되니?” “에이, 엄마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요. 저 바빠요.” 똑똑한 기계 덕분에 살기 좋은 세상이 됐지만 시니어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젊은이들이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맘껏 모바일을 다루지만 시니어들에게는 아직 낯선 게 스마트 기기 사용법이다. 그렇지만 어려울 것이란 선입견만 없애면 누구든 손쉽게 스마트 세상에서 맘껏 정보을 얻을 수 있다. 공개돼 있는 정보는 위아래가 따로없고,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조금만 숙달된 과정만 거치면 컴퓨터가 없이도 길거리에서 필요한 것을 검색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 어떠한 어플을 사용해야 될지 몰라 헤매는 시니어들이 적지 않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마켓이나 아이폰의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셀 수 없을 만큼의 어플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스엔에스(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연구를 하는 SNS 소통연구소의 이종구 소장은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9개의 어플을 추천했다. 이 9개의 어플 중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한 5개의 어플을 소개한다. ① 팟 게이트 (Pod gate)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다음(Daum)이 검색포털사이트라면 팟게이트(Pod gate)는 어플 포털 커뮤니티라고 보면 됩니다.” 이 소장이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팟 게이트(Pod gate)다. 이 어플은 다른 좋은 어플을 추천해 주는 어플이다. 기본적으로 새롭게 출시된 어플에 대해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인기 있는 어플에 대한 순위도 알려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 어플의 최고 장점은 따로 있다. 원래는 유료 어플이지만 이벤트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을 소개해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만 잘 이용해도 좋은 유료 어플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안겨주기도 한다. ② 캠카드(CamCard) 캠카드는 명함을 인식하는 어플이다.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내용이 복잡한 명함까지도 잘 정리해준다. 타인에게서 받은 명함은 정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쌓이면 찾기 힘들고, 점차 짐이 돼버리기 쉽다. 이렇게 가지고 있자니 불편하고, 안 가지고 있자니 찝찝한 명함을 어떻게 하면 쉽게 관리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이 어플을 통해 한방에 해결된다. 손에 들고 있는 타인의 명함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이름ㆍ전화번호ㆍ주소ㆍ홈페이지 등이 각자의 카테고리에 맞게 자동 입력된다. 이 어플을 통해 손쉬운 인맥관리를 해보자. ③ 이럴땐 이런 앱 이 어플만 있으면 자식들에게 스마트폰 어플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필요한 어플들을 설치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어플을 깔아야 할지. 또 어떤 어플들이 있는지 몰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 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이 ‘이럴땐 이런앱’이다. ‘이럴땐 이런앱’은 상황별로 유용한 어플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 카테고리에 따라 필요한 어플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생활, 교육, 엔터테인먼트, 여가, 유틸리티, 시즌 등으로 구분 돼 있다. 각각의 분류 안에 소분류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가 돼 있다. ④ 후후(WhoWho) ‘후후(WhoWho)’는 전화가 올 때 이것이 스팸전화인지 알려주고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어플이다. 대출이나 스마트폰 구매하라는 짜증나는 전화가 많이 올 때 KT전화번호부와 연계돼 상대방 전화번호가 어떤 형태인지 볼 수 있다. 전화를 받고 나서 그것이 스팸전화이면 바로 스팸 전화로 등록할 수 있다. 또 누군가 전화 받아 등록한 번호라면 상세 설명으로 어디에서 전화가 왔는지 알려준다. 아울러 스팸 신고 된 번호는 ‘스팸신고 몇 회’라는 문구가 핸드폰 액정에 떠 구분하기 편리하다. 스미싱 문자 메시지(불법 사기 문자메시지) 탐지하는 기능도 있어 요즘 피해가 많은 스마트폰 스미싱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⑤ 에그몬(Egg Mon) 바코드와 QR-CODE를 인식할 수 있는 어플이다. 특히 책이나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가격비교까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할 때 유용하다. 또 하나 매력적인 기능은 각 매장마다 발행해 주는 마일리지 카드를 에그몬 하나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에그몬에 각 회사의 마일리지 카드나 통신사 카드 등을 등록해 넣고 다니면 번거롭게 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화장품 포인트 카드, 음식점, 기업의 포인트 카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어플이다. # 그 밖에 추천 어플 SNS소통연구소의 이 소장은 이 밖에도 4개의 어플을 더 소개했다. ‘캠스캐너’는 일종의 스마트폰 스캐너로 신분증이나 공공기관 제출 문서를 선명하게 파일로 남기고 싶을 때 유용하다. 신분증이나 공공기관 제출문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게 되면 배경의 홀로그램 때문에 신분증 일부가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 때 이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일반 프린터에서 스캔한 것처럼 선명한 결과물을 남긴다. ‘에버노트(Evernote)’는 메모를 할 수 있는 어플이다. 이 소장은 “메모 어플 중에 가장 좋은 어플”이라고 설명했다. 텍스트, 음성, 그림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특히 가장 좋은 점은 그림 이미지 안에 있는 텍스트를 인식할 수 있어서 영수증이나 책을 보고 정리하기에 매우 좋다. 이미지 합성 어플도 소개했다. 바로 ‘포토퍼니아(Photofunia)’다. 이 소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400여개의 합성이미지가 있는데 사용하기도 매우 편해서 카톡이나 밴드를 할 때 재미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상세한 설명을 해줬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동기화해 사진이나 음악 등을 선 연결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비즌’도 유용한 어플 중 하나다.
- 2014-03-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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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강두형씨 별세 - 강성권씨 부친상
- ▲강두형씨 별세, 강성권ㆍ만희(우리몸한의원 원장)ㆍ지영(의사)ㆍ지숙(의사)ㆍ수미ㆍ지인씨 부친상, 홍복기(연세대 법대 교수)ㆍ이종구(서울대 의대 교수)ㆍ김맹환(한국건설관리공사 이사)ㆍ유종상(해동종합건설 이사)씨 장인상=19일 오후 전북대병원, 발인22일 오전, 063-250-2451
- 2014-03-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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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유말달씨 별세 - 이종구씨 모친상
- ▲유말달씨 별세, 이종구(前 중소기업진흥공단 근무)ㆍ온자ㆍ삼구(前 안국상사 근무)ㆍ순구(이강이엔씨 대표)ㆍ봉구(한국경제신문 이사)씨 모친상=16일 오후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8일 오후, 02-2626-1114
- 2014-03-17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