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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後] 20년 뒤 인생이요? 젊음과 바꾸지 않을 거예요
- ※지금 우리의 모습은 20년 전 꿈꾸던 모습이십니까? 한 청년이 20년 후 여러분 세대가 될 때를 상상합니다. 치열하게 살고 있고, 누구보다 사람 욕심 많은 청년입니다. 이 친구의 20년 스케치. 잘 그리고 있는 것 맞나요? 직원 200명, 새마을 휘트니스 13호점 개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인근에 2개의 피트니스 클럽, 1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 2015-0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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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품건강체조, 朴 대통령도 즐긴다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 공원 스포츠센터를 찾았다. 이 날 박 대통령이 시연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한 ‘늘품건강체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체조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새롭게 개발 된 것으로, 변화된 생활 패턴에 맞춰 1977년 개발된 국민체조의 스트레칭 기능을 보완하면서 일반 국민에게 친숙한 엔터테인먼트 요
- 2014-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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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hion is Passion 런웨이에 선 시니어
- 인생2막, 시니어들의 모델 진출이 활성화되고 있다. 광고에서 런웨이까지 시니어 모델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고 그 수요도 늘어나는 시점이다. 꽃중년들이 일어날 시기가 찾아왔다. 물론 늦지 않았다. 주목해야 할 교육과정과 선발대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시니어모델의 시작 ‘뉴시니어 라이프’ 2007년에 시니어 모델사업을 시작해 교육과
- 2014-1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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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③] 'Life Plan B, 은퇴후 내 자리 찾는 법
- 나이를 먹고 인생의 경험치가 쌓여도 늘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다. 특히, 은퇴한 중년 남성은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 변화가 생기며 관계 앓이를 하게 된다. 이덕신 이사를 만나 은퇴이후 관계리스크를 슬기롭게 넘어설 수 있었던 방법을 들어봤다.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남편 때문에 볼멘소리를 하는 아내들이 늘고 있다.
- 2014-1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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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0세이상 은퇴자 '인재뱅크' 희망자 모집
- 서울시가 전문능력을 갖춘 은퇴자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재뱅크'를 운영하기로 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는 우선 인재뱅크 등록 희망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재뱅크 등록을 희망하는 50세 이상 서울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해 '시니어 마이스터' 과정 등록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은퇴자는 인문 소양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
- 2014-11-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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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석원영씨 별세 - 석현근씨 부친상
- ▲석원영씨 별세, 석현근(영훈고 교사)ㆍ미애ㆍ미진(한양대 강사)ㆍ미언(에이엠시스템 대표)ㆍ미리(미국 거주)씨 부친상, 오덕철(제주대 명예교수)ㆍ김영익(에이엠시스템 연구소장)ㆍ김덕수(미국 거주)씨 장인상, 황수자(성북구립온터어린이집 원장)씨 시부상=25일 오후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072-2016
- 2014-08-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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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광회씨 별세 - 김태일씨 부친상
- ▲김광회(前 한양대병원 원장)씨 별세, 김태일(前 LG정보통신 부장)ㆍ태승(한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ㆍ태호(유화약품 대표)ㆍ태련씨 부친상, 정해구(정해구치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이인순ㆍ한상숙(前 한국강사협회 회장)씨 시부상=26일 오전 한양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290-9457
- 2014-08-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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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의 人브랜드 이야기①] 갯벌의 섬 ‘동검도’와 영화감독 & 시나리오 작가 ‘조나단 유’
- 강화도 초지대교 지나 해안대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작은 섬 하나가 연결되어 있다. 5000만평의 세계 3대 갯벌이 신비롭게 펼쳐져 있는 ‘동검도’란 섬이다. 조용했던 동검도가 최근 ‘영화의 섬’으로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갯벌 앞 섬마을에서 희귀 영화를볼 수 있는 특별함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흔히 접하기 힘든 세계고전, 예술영화,
- 2014-08-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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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순즈음에-②파안대소] 나를 웃게 하는 순간
- “또 하루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잊혀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중략)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보내 온 것도 아닌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다. 그러나 예순 즈음에 이 노래는 다시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직장의 퇴직을 준비하며, 자식들이 결혼하며 하나 둘씩 떠나간다. 이 순간 만감이 교차한다. 어
- 2014-08-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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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준기씨 별세 - 김남일씨 부친상
- ▲김준기씨 별세, 김남일(前 보인중고 교장)ㆍ남선(前 농협유통 점장)ㆍ남국(안산김비뇨기과의원 원장)ㆍ남윤(국제정보통신 부회장)씨 부친상, 김찬석(前 진도 상무)씨 장인상, 김형래(서울도시가스 과장)ㆍ경래(동국대 강사)ㆍ홍래(한양대 의대 신경정신과 의사)ㆍ범래(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씨 조부상, 김진욱(신방일렉트로닉스 대리)ㆍ엄지환(디지털아이디어 팀장)씨 외조
- 2014-08-0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