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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 봄기운 도는 서울·수도권… 4500가구 ‘알짜’ 쏟아진다
- 2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통상 2월은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물량 공세에 나서면서 예년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선 청약성적이 우수했던 서울 강남, 용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유망지역 분양 물량이 대거 포진되며 수요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요
- 2014-02-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