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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염·소화불량·허리디스크로 한약 지어도 건강보험 적용
- 이달부터 한약재를 섞어 만든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 가능 범위가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한의원 등에서 한방 첩약을 처방받을 때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대상 질환을 3종에서 6종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첩약은 여러 한약재를 혼합해 제조한 탕약을 말한다. 기존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었던 질환은 안면 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월경
- 2024-04-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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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국가대표 골프 선수 대상 한방치료 지원
-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9일 대한골프협회와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골프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골프협회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단체로, 국가대
- 2024-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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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디단 ‘밤양갱’, 한의학적 관점으로 보니… “팔방미인 음식”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노래 ‘밤양갱’이 온라인 음원 순위 정상을 휩쓸면서, 밤양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4주차 주요 편의점의 양갱 매출액은 전월 동기대비 약 40%나 증가했다. 더불어 노년층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양갱 전문점도 MZ세대의 방문이 늘어나는
- 2024-03-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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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자생한방병원, ‘24시간 야간응급진료’ 돌입… “의료 공백 메꿀 것”
-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이 365일 언제나 치료받을 수 있는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전공의들의 근무 거부로 응급 의료 체계에 공백 장기화 따라 환자들이 받는 불안과 피해가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안산자생한방병원은 4일 이 같이 밝혔다. 안산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협진을 통한 정밀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를 통해 목∙
- 2024-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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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약 또 절약하는 일본, 버블 후 40년 만의 물가 폭등
- 2022년 10월, 총무성의 소비자물가지수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대비 3.6% 올랐다. 40년 만에 나타난 큰 물가 상승이다. 2023년에도 물가 상승 릴레이는 이어졌다. 가스·전기 등 공공요금부터 휘발유·식품 등 생활 영역의 물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은 허리띠를 더욱 조이고 있다. 버블경제 붕괴 이후 첫 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일본이다.
- 2024-02-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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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여 나쁜 다이어트에서 탈출, 숫자 아닌 몸을 치료하라!
- 자꾸만 늘어가는 달갑지 않은 숫자가 있다. 한살 한살 먹어가는 나이와 눈치 없이 올라가는 몸무게다. 하지만 단순히 숫자에만 집착하면 노화를 가속하고, 몸은 망가지게 된다. 33년간 비만 환자를 치료해온 박용우 교수는 예전의 날씬했던 체중이 아니라, 대사이상에서 벗어나 건강 체중으로 돌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에는 민감
- 2024-02-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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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2.세시풍속 중 하나. 개인적으로는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를 하고 집단으로는 줄다리기, 다리 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 행사를 진행한다. 4.선 채로 약간 편하게 왼발을 약간 옆으로 벌리고 양손을 등허리에서 맞잡는 동작. 6.차의 빠른 통행을 위해 만든 차 전용 도로. 7.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 2024-02-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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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수록 행복한 삶… ‘마음 나이’ 먹는 나이 듦이란?
- 팔순 노인이 스스로를 ‘이팔청춘’이라 말한다. 그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여기서의 나이는 행정적 나이도, 생물학적 나이도 아닌 ‘마음의 나이’에서 비롯됐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팔청춘 노인의 노후 또한 마음처럼 꽃다우리라 짐작해볼 수 있다. 현실에서 늙지 않는 삶은 모순이다. 그러나 마음이 늙지 않는 삶은 가능한 일이다. 젊음을
- 2024-0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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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랭질환, 체온 1℃만 관리해도 통증은 사라져
- 지난해는 단풍이 들기도 전에 칼바람이 먼저 찾아왔지만 의외로 이번 겨울은 포근할 전망이다. 최근 기상청은 지난 12월과 올 1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낮을 확률은 20%에 불과하다며, 예년보다 올겨울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따뜻한 겨울일지라도 건강관리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듯하다. 아직도 코로나19 환자가
- 2024-01-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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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코트 황제’ 나달 발목 잡은 장요근 뭐길래…
- 새해부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2024 브리즈번 인터네셔널’에 쏠렸다. 클레이 코트의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흙신’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였기 때문이다. 나달은 지난 호주오픈(Australian Open) 기간에 ‘좌측 장요근(엉덩허리근, iliopsoas muscle) 2급 파
- 2024-01-1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