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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한병도씨 별세 - 한철희씨 부친상
- ▲한병도씨 별세, 한철희(도서출판 돌베개 대표이사)ㆍ대희(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사무처장)ㆍ만희(와이드티엔에스 이사)ㆍ숙희씨 부친상=5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02-2227-7550
- 2014-08-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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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CHILDREN]펜을 든 할아버지‧할머니, 출판업계를 주름잡는 손주 파워
- 손주는 약(藥)이다. 그저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고, 아양이라도 떨면 엔돌핀이 솟아나는 손주는 만병통치약이다. 최근 출판업계는 조부모들의 자양강장제와 같은 손주를 소재로 한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책에는 성장하는 손주에 대한 바람과 조언이 담겨있다. 애틋한 사랑과 자상한 문체에서 깊은 사랑이 전해진다. 출판업계가 차일드 붐(Child Boom)으로
- 2014-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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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CLASS] 명사의 맛집, 하동관 "푸대접이어도 좋다. 융숭한 손맛이 그립다"
- 제아무리 유명인사가 와도 똑같이 줄을 서서 식권을 받아야만 먹을 수 있는 곰탕집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하동관(河東館)’이다. 1939년 삼각동 일대에 문을 연 하동관은 2007년 명동입구로 자리를 옮겨오기까지, 이른바 ‘대통령의 맛집’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은 초도순시를 나갈 때면
- 2014-08-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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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인터뷰] 사하라 사막에서 흘린 땀, 파키스탄에 퍼진 희망의 메아리 - ‘아름다운 유산’ 우헌기 대표
- ※ 만능 스포츠맨이 있다. 스킨스쿠버, 사막 울트라 마라톤, 등산, 축구, 자전거 하이킹까지. 자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다.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얻었고, 건강한 정신이 따라왔다. 몇 살이냐고? 화투로 따지면 ‘6땡’ 66세 주름 많은 늦청년이다. 건강한 신체로 250km나 되는 사하라 사막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다. 건강한 정신으로 파키스탄 오지 마을
- 2014-07-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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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후반전]리더들의 공부방을 아시나요
-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던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의 ‘최고위과정(KALP : KCGG Advanced Leadership Program) : 좋은 몸, 좋은 마음, 좋은 공동체’ 제1기 프로그램의 현장. 강의를 경청하는 30여 명의 수강생들은 자유롭게 의문을 제기하고 강사나 다른 수강생이 이에 대답하거나 새로운 의견을 덧붙이곤 했다. 감성으로 이뤄지
- 2014-07-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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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장수항씨 별세 - 장상진씨 부친상
- ▲장수항(사일온천 회장)씨 별세, 장상진(조선일보 정치부 기자)ㆍ규진(루카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미선(TV조선 정치부 차장)씨 시부상=21일 오후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3일 오전, 053-958-9000
- 2014-07-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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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종률씨 별세 - 이성락씨 부친상
- ▲이종률(前 상주 청동초 교장)씨 별세, 이성락(사업)ㆍ승락(유니아건설 대표)ㆍ형락(정치평론가)씨 부친상, 신호성(대구 성동초 교장)ㆍ우현국(대구공업대 근무)씨 장인상=16일 오후 대구보훈병원, 발인 18일 오전, 053-644-2490
- 2014-07-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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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또 무산되나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폐지하는 법률안 등 법령 개정이 6월 임시국회에서도 처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여당(새누리당)은 이를 중점 처리법안으로 선정하고 폐지를 추진하고 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측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사실상 논의 자체가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국토교통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9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건
- 2014-07-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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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양춘근씨 별세 - 양승함씨 부친상
- ▲양춘근(前 국회의원)씨 별세, 양승함(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ㆍ상진(폴리맥스 회장)ㆍ세정(SHY&TM 대표이사)ㆍ원영(CJ빌리지 관리소장)ㆍ선진(주택전산 대표)ㆍ대진(한영파트너스 FH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정열(연세대 간호학과 교수)씨 시부상=4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02-2227-2951
- 2014-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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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 2030의 ‘워너비' 정치인 누구?
- ※2030세대의 워너비 인물을 탐구하면 5060의 현실과 미래가 보인다. 그래서 2030세대 321명에게 물어봤다. 6월 9일부터 20일까지 SNS와 설문지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다. 2030세대가 원하는 정재계 인물을 통해 5060의 미래를 알아보자. [워너비(Wanna Be) 정치인] “시민과의 소통. 탈권위적인 행보가 많은 귀감이 됩니다.” -
- 2014-07-0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