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교수들이 스승의 날 제자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들은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자사랑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허미경·김성진(성악), 노경원(피아노), 김복수(바이올린), 양욱진(첼로), 오신정(플루트) 등 10여 명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부분이 내 손자·손녀뻘인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습니다."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이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손주뻘되는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해 노인들이 힘을 보탰다.
강원 인제군 상남면에서 산불감사원으로 근무하는 60~70대 노인 16명이 하루 일당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해 기탁해 훈훈함을 더
한국고령친화건강정책학회(학회장 양영애)는 “한국 ·독일 ·일본의 치매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2014년 춘계학술세미나를 5월 23일 서울백병원에서 개최한다.
고령자치매학회와 공동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우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한국의 치매관리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독일에서는
“한식 위주의 식사로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합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바른 식생활 전도사'로 나섰다.
농식품부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이 장관과 농협,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
양영애 인제대학교 교수가 말하는 치매 예방과 치료 전략의 완성
양영애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작년 2013년에 열린 제8회 전자·IT의 날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8년 동안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용구, 고령친화용품, 장애인 보장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것과 복지 IT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최근의 활동에 대한 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천식·알레르기 완치 가능합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천식과 알레르기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과 함께 봄철에 흔히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강의에 앞서 혈당, 혈
아버지와 자녀의 소통 프로그램인 이른바 '아자! 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강원도 인제군에 따르면 북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총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수별 4회씩 총 12회 48시간이 운영된다.
1기는 모두 9가족이 참여했다. 2기와 3기 참여 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