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도윤 편집국장 doyoon.gong@etoday.co.kr
한가위가 있는 10월입니다. 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달입니다.
심리학자 에드워드 홀의 연구에 따르면 ‘45㎝ 이하의 밀접한 거리’는 가족이나 연인처럼 친밀한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허용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서로의 심리적·감정적 연결이 잘 이뤄진 사
‘5명 중 1명은 노인’인 세상이다. 올 들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인구가 1024만 명이다. 전체 인구 5122만 명 가운데 20%다. 한 세대 전인 1997년 ‘노인의 날’이 제정되었을 당시를 떠올려보자. 총인구 4590만 명 중 노인은 293만 명, 6.3%에 불과했다. 30년이 채 지나지 않는 동안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 변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약 1만 2000개 유통업체와 협력해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1인당 2만 원 한도로 최대 40% 할인한다. 평소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국산 농축산물에 한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맞춤형 특화주택’은 단순히 사는 공간이 아니라,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특히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미닫이 욕실문, 안전손잡이 같은 세심한 편의시설은 물론, 경로식당·건강상담실·교양강좌실 등 건강과 여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이 들수록 가장 큰
첫 번째 도전 – 일본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던 어느 날, 캠퍼스 게시판에서 우연히 한 대자보를 발견했다.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일본 문부성(현 문부과학성)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내용이었다. 그의 이름을 보는 순간, 마치 내가 합격한 듯 가슴이 터질 듯 뛰었다. 가까운 사람의 성공은 언제나 가장 강렬한 자극이 된다.
그날 이후
[브라보 별(★)튜브] “스타는 방송에서만 본다?” 이제는 옛말입니다. 중년 스타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워너비’로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는 동시에, 꽃중년 독자들이 스타에게서 영감을 얻어 취미와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함께 제안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전하는 중
KB금융, 노후 가이드북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 발간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노후 준비의 필요성에서는 공감하지만 그 준비 정도는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B금융그룹이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준비 필요성에는 77.8%가 공감하나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지금, 하루하루 충실하게 오늘을 잘 살자!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첫 30년은 멋모르게 지나가고, 지나온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30년은 자신을 위해 멋지게 준비하라’고.
제대로 광야에 홀로 설 수 있을 때 발가벗은 나의 모습을 보고서야 참 나를 깨닫고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는다. 바로 이게 인생 2막이란다.
틀 안에 안주하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불꽃·걷기·역사…주말 서울, 가을축제 ‘풍성’
가을 정취가 짙어지는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잠수교는 차량 없는 보행
정말 신기한 일이다. 블루베리 농장이 있는 당산마을(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에는 비밀이 없다. 아침나절 오다가다 한두 마디 나눈 이야기는 오후가 되면 온 동네 모르는 사람이 없다. 모두들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살아서 그런가 보다. 하기야, 코로나19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실 다니던 발길이 끊기자 “6.25전쟁 때보다 지금이 더 무섭다”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