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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장은 노시니어존?” 80대까지 운동하고 싶다면 여기로!
-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는 이야기를 들은 70대 A씨는 큰마음 먹고 집 근처 헬스장을 찾았다. 그러나 그는 입구에 ‘노(No)시니어존’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렇다면 그는 어디에서 운동해야 할까. 다행히도 시니어가 운동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새해를 맞아 건강해지려는 이들을
- 2025-01-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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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 노후의 초석 마련할 ‘비움’ 습관 세 가지
- 왠지 새해엔 거창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면 나를 해치는 묵은 버릇부터 버려야 한다. 희망이 부풀어 오를 준비를 하는 셈이다. 기대보다 뻔하고 사소할 수 있다. ‘뭐야, 별거 아니네’ 싶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01 만성 피로 덜어내기 신년 계획에는 의외로 기본적인 목표를
- 2025-0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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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처방 시작
- 서울아산병원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의 처방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이 약물은 2023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 5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11월 국
- 2024-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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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정희원 교수 “노후에 연금보다 ‘이것’이 중요하다“
- 70~80대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나이 들어 근력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늦어도 40~50대부터, 실은 더 일찍 20~30대부터 근력을 키워야 한다. 유병장수 시대인 지금, 노후에 연금보다 중요한 것은 근육이다. -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4년 1월호 인터뷰
- 2024-11-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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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원 교수,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 ‘저속노화 식사법’ 출간
- 책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을 출간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저속노화의 중요성을 알려온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이번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화 예방 식사법에 대한 책을 펴냈다. 29일 서울아산병원은 “정희원 교수가 ‘저속노화 식사법-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 2024-07-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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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천천히 나이 드는 저속 노화 9계명
- 천차만별인 노화 속도와 정도. 전문가는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저속 노화 선생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권하는 9가지 저속 노화 실천법이다. 1. 식사 목표 설정하기 무조건적인 저탄고지가 아니라 체중이 빠지는 식단, 체성
- 2024-07-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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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화 연정’ 가수 현철, 지병으로 별세… 향년 82세
-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현철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요양생
- 2024-07-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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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세 때 노쇠 심하면 훅 간다
- 인간은 세 번 늙는다는 말이 있다. 34세, 60세, 78세에 급격한 노화를 겪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나이’의 노화는 그 의미가 각별하다. 66세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재용·장지은 교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김대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DB를 활용해 2007~2017년
- 2024-07-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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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나이 듦은 재앙이 아니에요”
- 나이 듦을 재앙처럼 여기지만, 실제 노화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과정입니다. 노화를 받아들이고, 본인이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그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2년 3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준호 디자인 유영현
- 2024-07-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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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밝힌 “20년 천천히 나이 드는 법”
-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 노화도 그럴까. 때마침 ‘당신의 노화시계가 천천히 가면 좋겠습니다’를 집필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게 물었다. 결과는 놀랍다. 그들은 10년 이상, 심지어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노화시계를 늦출 수 있다고 했다. 노화의 개인차가 점차 커져갈 현대사회, 전문가들이 전하는 감속 노화 방법을 알고 나면 당신도 느리게
- 2024-02-0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