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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다면 ‘나’를 다시 읽어야 한다
- 은퇴 후 일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강점을 다시 읽고, 오늘의 노동시장에 맞게 연결해 두 번째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은퇴를 앞뒀거나 회사를 나온 뒤 많은 사람의 고민은 비슷하다. “이제 무슨 일을 해야 할까.” 정년은 끝났지만 기대수명은 길어졌고,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매일 출근하던 일상이 사라진 뒤 긴 하루를 어떻게 보
- 2026-08-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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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후에도 ‘교육자’로 출근합니다”
-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 많은 사람이 퇴직을 인생의 쉼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에게 퇴직은 새로운 문장의 시작이었다. 교단을 떠난 지 16년 됐지만, 그는 여전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를 만들고 인성교육 강연에 나서며, 마약중독예방교육연구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준법 캠페인과 공동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 202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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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문화 이슈] 48세 하지원, 울림 전한 ‘26학번’ 도전기
-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1978년생, 올해 48세인 배우 하지원이 대학교 신입생이 돼 화제다.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지원의 대학 신입생 도전기가 담겼다. 단순한 재미를 쫓는 콘텐츠가 아니라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다'는 메시지를
- 2026-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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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의 손길 날아드는 6월 블루베리 농장
- 6월은 탱글탱글한 블루베리 열매가 소담스럽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부지깽이라도 세워놓고 일 시키고 싶을 만큼’ 농장은 종일토록 분주하고 번잡하게 돌아간다. “요즘은 꽃피는 순서도 읍써(없어). 예전엔 봄철 산수유 피고 다음에 개나리·진달래가 흐드러지나 싶으면 벚꽃이 활짝 올라왔는데, 꽃들이 계절을 잊었나 벼.” 한철에 모두 피어올라 꽃대궐을
- 2026-06-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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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밥
- 달다. 추석을 맞아 내려온 손주에게 주시려나, 할아버지의 장대 끝에 붉은 홍시가 매달렸다. 홍시는 입보다 눈이 먼저 먹는 걸까. 내 입에 넣을 것도 아닌데 쳐다만 봐도 입안 가득 달콤해진다. 홍시는 감나무 가지 끝을 꺾어서 따야 한다. 감나무는 고집이 세서 결코 홍시만 내어주는 법이 없다. 가지를 살살 달래서 통째로 꺾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맛있
- 2026-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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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돌봄 조부모에 月30만 원 드려요
- 가족의 도움인가, 사회적 노동인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되는 ‘손주돌봄 수당’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영아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넓히고 소득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도는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을
- 2026-04-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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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의 삶을 브랜드로 바꾸다 “나이는 명품의 헤리티지죠”
-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시니어모델학과’를 운영하는 영산대학교. 학과장으로 학과를 이끄는 금한나 교수와 1기 학생 대표 장상란 학회장을 만났다. 이곳에서 런웨이는 단순한 패션쇼 무대가 아니라 ‘인생을 다시 걷는 기회’다. 나이를 브랜드로 바꾸는 대학 부산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모델 실습실 문이 열리자 강렬한 리듬의 음악이 몸을 흔든다
- 2026-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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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의 설레임을 안고" 거창 아림고등학교 만학도반 졸업식 현장
- 3월 입학식이 새출발의 상징이라면, 이에 앞선 ‘졸업식’은 한 시절을 잘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교문을 나서는 순간, 졸업생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열린 만학도반 졸업식도 그러했다. 평균 연령 일흔을 훌쩍 넘긴 졸업생들은 빛나는 졸업장을 품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졸
- 2026-03-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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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마침표 아닌 쉼표” 실패에서 배우는 어른의 공부
- 완성된 어른은 없다. 오직 끊임없이 배우는 어른만이 있을 뿐이다. 어린 시절 공부는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어른의 공부는 다르다.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패 속에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책장 너머의 지혜 속에서 비로소 나타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이 어른만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이다. 지식을 채우는 것을 넘어 삶의 태도를 가다듬는 과정. 머리가
- 2026-0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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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는 망가졌다! 그래도 만족스레 이어지는 시골살이 비결은?
- ‘농사를 짓고, 시골 생활도 즐기고, 마음엔 자연을 담아 평안을 누려보자. 이보다 나은 삶이 있으랴!’ 올해로 시골 생활 13년 차에 이른 이애란(66, ‘이애란갤러리 쪽빛풍경’ 대표)이 애초 품었던 생각이 그랬다. 이른바 전원생활에 관한 로망을 구현하고 싶어 시골로 들어갔다. 전에 살았던 곳은 부산. 이모저모 매력 요소가 많은 도시를 등지고 굳
- 2026-02-18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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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해외 원조 끊겨 경제 파탄...여성 인권은 개만도 못해 [탈레반 5년]
- 어린이 영양실조 370만 명 이상최근 무력 충돌과 테러로 수백 명 사상여성 히잡 착용 규정 강화, 남자 보호자 없이 가게도 못 가언론 탄압, 음악 활동 금지 등도 2021년 8월 15일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후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함락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아프간 사정은 더 열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는 더 어려워졌고 여성 인권은 동네 개 팔자
- 2026-08-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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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 “동국대 등록금 내고도 제적”…최종학력 고졸 고백
-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동국대학교 재학 중 연예계 활동으로 학교에 제대로 다니지 못해 제적됐다며 재입학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07학번의 재입학 도전기’ 영상에서 약 10년 만에 모교인 동국대학교를 찾았다. 동국대 연극학부 07학번인 함은정은 “티아라 데뷔 전에 입학했다”며 “1학년까지 다녔고
- 2026-08-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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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여름 음악회 성료
- 단원 65명 '전람회의 그림' 등 5곡 연주역대 단원 2명 협연 솔로이스트로 무대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키즈 오케스트라 여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에게 전문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의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2023년 출범한 뒤 4년간 어린이 300여 명
- 2026-08-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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