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 영화 ‘쉘 위 댄스’는 강신영(63) 씨의 두 번째 인생과 닮아 있는 듯하다. 지긋한 나이에 단단히 춤바람이 났으며, 그 춤이 남녀가 함께 추는 댄스스포츠라니… 게다가 순수한 열정으로 뒤늦게 춤을 배워 멋진 댄서로서의 꿈까지 이뤘으니 말이다. “흥겹죠? 원래 인간은 ‘호모 루덴스’라고 하잖아요. 본능적으로 유희를 즐기는 동물이란 의미지요.” 건설자, 스포츠장갑 회사 공장장, 스포츠 브랜드 사장으로 이어지는 25년간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마흔 여덟 나이에 시작한 제2의 인생. 강
손욱 「행복나눔 215」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5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SDI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삼성인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하고 농심에서 회장을 지낸, 장르의 점프를 거침없이 하면서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 그 자체로 혁신적인 인물이다. 이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1945년 생으로 어느덧 칠순의 나이지만 오히려 경영을 할 때보다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손 회장을 가장 강하게 이끌고 있는 것은 바로 '감사의 힘'이다. 그리고 감사의 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욕망하는 여자』〈대니얼 버그너(Darniel Bergner) 지음 · 김학영 옮김〉는 ‘남자는 동물적 본능에 의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친밀한 관계와 믿음이 있어야만 섹스를 한다’는 통념을 철저히 깨부순다. 저자는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그동안 수많은 여성이 사회적 관습에 의해 자신의 성적 욕구에 솔직하지 못한 채 억압당해 왔음을 증명해낸다. 성(性) 과학자 메러디스 시버스(Meredith Chivers)는 ‘여성과 성’이라는 주제로 문화와 훈육의 더께를 벗겼을 때 드러나는 여성의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자아와, 그 자아의 가장
개봉을 앞둔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에는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딸 몰래 연애 하는 싱글 맘’이라는 세 캐릭터가 등장한다. 시사회를 다녀온 한 관객은 “시대가 많이 바뀌기는 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얘기했을 텐데, 이제는 그녀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여성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우리는
‘봄 두릅은 금(金)이고 가을 두릅은 은(銀)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릅은 비타민과 섬유질, 사포닌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른 봄나물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량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이 섭취하기에 좋은 산채이기도 하다. 두릅은 혈관 속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이 막혀 생기는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살짝 데쳐 두릅초회로 즐기거나 두릅 장아찌로 담가 먹는다.
우리 사회 5060세대 신중년층의 성의식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5060세대 성의식'을 조사한 결과, 예상외의 답변들이 쏟아졌다. 젊은 층의 개방적인 성의식이야 새로울 것이 전혀 없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젊은 층만큼 50~60대의 성의식도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게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요즘 애인 하나도 없으면 바보’라는 말이 농담처럼 시중에서 퍼지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5060
“사랑이 없으면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황혼이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도 성적관계가 가능합니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하지 않겠습니다-이제는 나를 위해 살겠습니다.” 대한민국 5060세대 신중년층들의 '감춰져 있던 속내'가 드러났다. 성(性)적 감정에 있어 젊은이 못지않게 솔직하고 과감한 행태를 보이고 있고, 그동안 가족에게 헌신적이었던 삶에서 벗어나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에 대한 가치관 부분에서는 놀랄만한 의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꽃다운’ 30대와 ‘성숙한’ 40대를 일과 가족, 회사 선후배와의 관계에 바친 한국의 5060세대는 인생의 황혼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싶을까. 청춘, 건강, 자기계발, 자신감, 성취감, 도전정신, 베풂 등이 정답을 찾을 키워드다. 이들 신중년층은 스스로가 실제 나이보다 5∼10년 젊다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과 외모 관리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에너지가 충만하고 청년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소비와 여가 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는가 하면 자기계발이나 사회 문제에도 적극 나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요즘 5060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성적으로도 적극적이고 욕구 또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과의 교제 기회도 많아지면서 ‘점잖은 체면’과 ‘편견’에 가려 금기시돼 온 그들만의 욕구는 젊은이 못지 않게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었다. 택시기사 일을 하는 60대 김민범(65·가명) 씨는 “요즘 시대에 이성친구도 없느냐며 친구들로부터 계속 잔소리를 듣는 통에 이성을 정말 사귀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있어도 우리 나이 대에 애인 없으면 바보 취급당하기 일쑤에요. 예전에는 늙어서 데이트를 하면 주변에서 주책이라고 했
가수 션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션은 4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에 있는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션은 지난해 1km당 1만원 적립을 기준으로 1만km를 달려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를 실천했다. 션은 1년동안 달리기, 사이클, 수영 대회 참여와 그 연습량을 합해서 1만km를 완주하겠다고 계획했고 3개의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www.BRAVO-MYLIFE.co.kr)가 2월5일 창간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신중년층들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삶의 현장’ 소식과 함께 인생2막-자기계발 성공 스토리, 애환과 고통, 기쁨 등을 낱낱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50대 이상 신중년층들은 우리 사회의 주춧돌이자 근간이며 버팀목입니다. 하지만 직장-자녀문제-부모-집안 대소사-건강-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의 열
정수기 세균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3개 시민단체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 270여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정수기 물 49%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기준치를 10배 이상 넘긴 정수기가 25%에 달했다.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100배 이상 많다는 결과도 충격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수기에서 일반 세균이 많이 나온 이유에 대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수돗물의 염소 성분이 정수과정에서 완전히 제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수기 세균 수돗물의 100배
독감 증상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계절 인플루엔자(H1N1)인 'A형 독감'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연휴 기간 시내 병원들은 예방접종을 맞으려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기준 계절 인플루엔자 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15.3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2.1명)을 넘어섰다. 의심환자는 지난해 12월 셋째주 외래환자 1000명당 11.7명에서 넷째주 15.3명, 올해 1월 첫째주 19.4명, 둘째주 23.1명, 셋째주 27.3명, 넷째주 37.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지직….’ LP판에 바늘을 올리자 귀에 익은 잡음과 함께 가수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가 흘러나온다. LP가 돌아가며 음악을 뿜어내니 그 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피어난다. LP판이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며 신기함을 느꼈고 음악으로 감성을 채웠던 그 시절. 모바일 리듬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러한 추억을 담고자 했다. 그래서 일까. 화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해 유저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요즘 게임과 달리 LP만 덩그러니 놓여져 투박한 느낌마저 든다. 리듬 게임은 음악에 맞춰 위에서 내려오는 노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