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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와 ‘어르신 일자리’ 만든다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2일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와 ‘2026년 공영주차장 관리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사회활동 일자리를 늘리고, 노인 인력 활용에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6년 상반기 공영주차장 관리 인력과 환경정비 관리 인력 등으로 총 29명(연간 58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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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업 34.8%, 70세까지 고령자 취업 보장 조치”
- 日 후생노동성 ‘2025년 고령자 고용 상황 등 보고’ 발표 상시 고용 노동자 21명 이상 기업 대상…‘계속 고용 제도’ 가장 많아 65세 이상 고령자 고용 보장 조치 시행 99.9%에 달해 일본 내 기업 10곳 중 3곳이 70세까지 취업 보장을 조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발표한 ‘2025년 고령자 고용 상황 등 보고’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상시근로자 21명 이상인 기업 23만7739곳 중 34.8%인 8만2748개 기업이 70세까지의 고령자 취업 보장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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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만 있지 말고 도전하세요” 서울시, ‘2025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 개최
- 중장년 경험, 지역사회로 환원…올해 7028명 참여 내년부터 참여 연령 상한 폐지…시범 사업 ‘늘봄안전지원단’ 정식으로 운영 “퇴직하고 우울증이 있었는데 어르신들을 보면서 웃음도 되찾았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나와서 한 번 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다.”(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참여자 진덕이 씨)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부대끼면서 공부하는 게 보람이 크다. 꼭 오셔서 활동했으면 좋겠다.”(서울영동초등학교 참여자 송인순 씨) 18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중장년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가치동행일자리’의 2025년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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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가치동행일자리, 중장년 경험 지역사회로 연결”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 ‘가치동행일자리’가 중장년의 경험을 지역사회로 연결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시는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책임감을 돌봄과 안전, 지역사회 현장으로 연결하는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다. 오 시장은 최근 대기업 부장을 지낸 중년의 은퇴 이후 삶을 그린 드라마를 언급하며, 은퇴 이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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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스, 창업설명회 통해 ‘통합재가’ 운영 전략 제시
- 시니어 통합돌봄 스타트업 에이지스(대표 구슬기)가 13일 서울 성동구에서 ‘통합재가 창업설명회’를 열고 2026년 통합돌봄 시행에 대비한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웨비나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에이지스는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방문요양 창업 안내’나 시장 전망 소개가 아니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전문성 기반 센터 운영 전략과 실행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통합재가서비스는 방문요양·간호·목욕·주야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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