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뉴스
-
- 日, 보육교사도 노(老)케어… 모집 절반 “70세 이상 OK”
- 일본에서는 이제 70대 어르신도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하는 일이 낯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전담 구인·구직 사이트 집계 결과, 보육교사 채용 공고의 절반 이상이 “70세 이상 지원 환영”이라고 밝히고 있었고, 실제 채용된 사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이는 72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전직·재취업 지원기업인 주식회사 시니어잡은 자체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채용사이트에 올라온 보육 관련 채용 공고 1975건과 실제 취업이 결정된 구직자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달 발표했다. 조사 결과, 보육교사로 취업이 확정된 시니어의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 관광ㆍ호텔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과정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가 서울 중구청과 함께 마련한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호텔 시설관리·영선·보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50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1일차 직무설명회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 △2~3일차 호텔 직무 소양 교육과 소방·전기·안전 등 기초 기술 교육 △4일차 호텔 현장실습 △5일차 구인행사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단기간 집중 교육을 통해 현장 요구에 맞는 역
-
- “세대 갈등 넘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상생 노인일자리 모색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초고령사회에서 세대 갈등을 완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과제를 집중 조명한 정기간행물을 내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정기간행물 ‘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21호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의 주제는 ‘초고령화시대,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노인일자리 과제’다. 이번 특집은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확대되고 있는 세대 갈등의 양상을 짚고, 초고령사회에서 세대 간 상생·포용·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을 탐색하는
-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
- 정부가 내년에 115만2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 다시 사회활동을 찾고 있는 시니어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에 정부가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및 지원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선도모델 △공동체 사업단 △취업 알선 △시니어 인턴십 △고령자 친화기업입니다. 각각 활동시간과 활동 기간은 다릅니다. 활동시간이 다르니 발생 소득도 당연히 다릅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노(老老)케어·보육시설 봉사 등의 활동입니다.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활동시간은 30시간(3
-
- “같은 60대라도 희망 일자리 다르다”…60~64세 ‘돌봄’ 65~69세 ‘매장 판매’
- 28일 한국노년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신서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 ‘희망일자리·직무교육 연계 방안’ 발표 “초고령사회 대응, 소극적 복지 패러다임→활동적 노화 전환 필요” “노년기 교육, 직종·지역별 맞춤 교육해야…‘노인 인적자원개발 전문교육기관’ 필요” 같은 60대라 해도 원하는 일자리는 전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끌고 있다. 노년 인력의 활용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인 만큼 고령층의 실제 일자리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직무·지역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신서우 한국노인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2981.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1327.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