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쉬코리아 제공)
로쉬코리아가 액티브 시니어 대상 ‘오뉴스마트폰 출사대회’, ‘오뉴어반스케치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여가 큐레이션 서비스 ‘오뉴’를 운영하는 로쉬코리아는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월 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뉴 스마트폰 출사대회’는 ‘북촌의 여름’이란 주제로 이달 24일 안국역 일대에서 진행한다. 45세 이상 스마트폰 카메라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들은 안국역에서부터 소격동에 위치한 오뉴하우스까지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북촌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 된다. 총 상금은 40만 원(대상 1명 20만 원)으로 수상한 작품은 오뉴하우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달 31일에는 북촌의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에 담는 ‘오뉴어반스케치페스타’가 열린다. 주제는 북촌 풍경(표현 자유)으로 역시 4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상금은 40만 원(대상 1명 20만 원)이다.
대회 당일에는 어반스케치를 처음 경험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워크숍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며 수강생 모두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로쉬코리아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두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오뉴에서 준비한 두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멋진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로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