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전 정무수석 임명

입력 2024-09-13 13:51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시절(’22년~’24년),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하여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2025 한일시니어포럼]
    [2025 한일시니어포럼] "치매로 안 가는 노후"…5차 계획과 함께 디지털 인지케어 뜬다
  •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준영 대표 “집에서 뇌건강 관리 ‘초고령사회형 인지케어’ 본격화”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준영 대표 “집에서 뇌건강 관리 ‘초고령사회형 인지케어’ 본격화”
  • [2025 한일시니어포럼] 무라제키 고레이샤 대표 “정년 후 직업관, 고수입→일 자체 기쁨 변해”
    [2025 한일시니어포럼] 무라제키 고레이샤 대표 “정년 후 직업관, 고수입→일 자체 기쁨 변해”
  • [2025 한일시니어포럼] 야스이 의료법인사단 호무라 이사장
    [2025 한일시니어포럼] 야스이 의료법인사단 호무라 이사장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준비"
  • [2025 한일시니어포럼] “초고령사회 위기를 기회로” 한일 전문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논의
    [2025 한일시니어포럼] “초고령사회 위기를 기회로” 한일 전문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논의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