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는 물론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모두투어가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매력적인 신흥 여행지로 떠오른 중앙아시아 테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대표 3개국을 중심으로 총 4가지 테마 상품으로 구성했다. 한 나라만 집중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일정부터, 세 나라를 아우르는 10일 완전 일주 코스까지 선택할 수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인 ‘골든링루트 카자흐스탄 알마티 핵심 투어 6일’은 남동부 카자흐스탄의 대표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알틴에멜 국립공원을 비롯해 차른 캐년, 루나 캐년, 블랙 캐년, 콜사이 호수, 카인디 호수를 포함한다. 또 180달러 상당의 ▲콕토베 케이블카 탑승 ▲차른 캐년 투어 ▲온천 체험 등 다채로운 특전을 포함하고 있다.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소개한 터키식 레스토랑과 함께 라그만, 바우르삭, 샤슬릭 등 현지 전통 특식도 제공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중앙아시아 3국 핵심일주 10일’ 상품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을 통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유서 깊은 도시를 고속철도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어 사계절 여행지로 적합하다. 키르기스스탄은 이식쿨 호수, 수도 비슈케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해 ‘중앙아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힐링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항공사들이 중앙아시아 직항 노선을 확대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 대한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희소성 높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현지 체험을 강화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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