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선 등 더 뒤 시린 바람
콧속은 아려오고
말없는 허전한 발길에선
이별이 흐른다.
가는 이 붙잡아두려고
계절을 덮으려니
먼 길 떠난 걸음
서둘러 작별을 재촉하네
답글 없는 메아리
가는 마음 오는 마음 ㅁ
마주치는 교차로엔
애써 가라서는 이별 이야기.
잘 가시게나...
돌아선 등 더 뒤 시린 바람
콧속은 아려오고
말없는 허전한 발길에선
이별이 흐른다.
가는 이 붙잡아두려고
계절을 덮으려니
먼 길 떠난 걸음
서둘러 작별을 재촉하네
답글 없는 메아리
가는 마음 오는 마음 ㅁ
마주치는 교차로엔
애써 가라서는 이별 이야기.
잘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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