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야기

입력 2016-09-30 13:23

돌아선 등 더 뒤 시린 바람

콧속은 아려오고

말없는 허전한 발길에선

이별이 흐른다.

가는 이 붙잡아두려고

계절을 덮으려니

먼 길 떠난 걸음

서둘러 작별을 재촉하네

답글 없는 메아리

가는 마음 오는 마음 ㅁ

마주치는 교차로엔

애써 가라서는 이별 이야기.

잘 가시게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표창원 프로파일러 “60세, 여전히 타협하지 않는다”
    표창원 프로파일러 “60세, 여전히 타협하지 않는다”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국민연금·기초연금, 올해 2.1% 올라요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국민연금·기초연금, 올해 2.1% 올라요
  • 재외국민 노인 인구 비율 25% 진입…고령화 속도 빨라
    재외국민 노인 인구 비율 25% 진입…고령화 속도 빨라
  • 성우가 말하는 목소리 관리법
    성우가 말하는 목소리 관리법
  • [AI 브리핑] 성인 5명 중 1명 ‘복합 만성질환’, 중장년층부터 급증 外
    [AI 브리핑] 성인 5명 중 1명 ‘복합 만성질환’, 중장년층부터 급증 外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