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스타협회, ‘퀸스베리 미즈시니어 뷰티어워즈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8-01-30 10:20 기사수정 2018-01-30 10:20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3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퀸스베리 미즈시니어 뷰티어워즈 대회를 개최한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3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퀸스베리 미즈시니어 뷰티어워즈 대회를 개최한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겸 예술감독 장기봉)가 3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퀸스베리 미즈시니어 뷰티어워즈 대회’를 개최한다.

퀸즈베리 미즈시니어 뷰티어워즈 대회는 대한민국 50세 이상 여성이라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본선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상위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장기봉 감독은 “지금까지 열려 온 시니어 미인대회는 출연비 요구, 시상 과정의 불공정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가장 공정하고 아름다운 대회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세대가 마음 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조바심 나는 유월에
    조바심 나는 유월에
  •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브라보 자문단 “기획부터 콘텐츠까지, 독자 중심 재편”
    브라보 자문단 “기획부터 콘텐츠까지, 독자 중심 재편”
  • 중장년 사이 ‘시 읽기’ 열풍… 왜 이들은 시를 다시 읽는가
    중장년 사이 ‘시 읽기’ 열풍… 왜 이들은 시를 다시 읽는가
  • 은근히 에로틱한 전원생활
    은근히 에로틱한 전원생활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