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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설문] 5060에게 묻다. "2030, 이럴 때 정말 밥 맛 떨어진다."
- 거침없이 달려왔다. 윗사람에게 치이고 아랫사람에게 쫓겨 여기까지 왔다. 뒤는 돌아볼 수 없었고, 오로지 앞만 보면서. 황혼에 문턱에 서 있을 즈음. 많은 것이 변했다. 젊은이들은 우리들과 등을 지려하는 것 같다. 심지어 거침없는 언행으로 우리를 힘들게 할 때가 있다. 이제는 밥이 보약인 나이다. 잘 먹고 힘내야 하는데 2030세대가 5060세대 밥맛을 떨어뜨리게 할 때가 있다. 밥 좀 맛있게 먹고 싶은데 2030세대 때문에 그럴 수 없는 5060세대 250명에게 물었다. ‘2030세대 이럴 때 정말 밥 맛 떨어진다’다. 가장 밥 맛 떨어질 때는 언제일까. 100명 중 36.5명이 이 항목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예의 없게 굴 때’다. 장유유서 사상이 깊게 뿌리내려져 있는 한국 사회에서 ‘예의’는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을 통한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2030세대의 예의 없는 언행이 전해지면서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은 ‘자신들만의 방식과 새로운 것만을 고집할 때’(34.3%)다. 이는 인생 선배로서 경험한 것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것을 듣지 않으려는 2030세대의 세태에 대한 5060세대의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의 관습이나 관행이 모두 케케묵은 것은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5060세대도 20.3%나 됐다. 한국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끌어 온 장본인으로서 현재의 5060세대의 역할은 지대했다. 그 과정에서 형성된 관습이나 관행이 한국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본 5060세대가 이 항목에 체크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 ‘나이만 들었다고 무시할 때’(5.9%)가 뒤를 이었다. 2030세대에 대한 5060세대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2014-06-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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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 늙었다는 편견을 테니스로 ‘빡’, 97세 한상원이 사는 법
- 가벼운 발놀림. 경쾌한 스트로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유니폼에 까만 선글라스를 낀 한 신사의 테니스 라켓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모자 끝으로 살짝 삐져나온 백발과 선글라스 주위에 움푹 패인 주름을 보고 나서야 이 테니스 신사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얼굴에 퍼진 나이테는 족히 70~80대라고 써 있다. 테니스 코트를 쉬지 않고 누비는 그의 모습을 보니 그 판단에 더욱 확신이 든다. 그러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테니스 신사’ 한상원 씨는 무려 97세.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해도 저렇게 활동할 수 있을까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야말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청춘이다. 곧게 펴진 허리,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는 패션 센스,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얼굴에서 전혀 90대의 흔적이라고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대외 단체 활동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그다. 테니스와 대외 단체 활동은 그의 삶의 원동력이다. 테니스 인생 80년. 사실 그는 테니스계의 대부다. 테니스 동호회 청우회의 동료 김영근(84)씨는 그를 ‘테니스계의 보배’라고 치켜세웠다.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2회 역임, 테니스 단장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를 이끌고 아시안게임에도 3회나 나갔으니 그런 말이 나올 만하다. ◇“건강의 비결? 적극적인 단체 생활 그리고 테니스죠.” 조금의 헐떡임도 없다. 약 20분간의 테니스 시합 후 인터뷰가 진행 됐지만 힘들어 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인터뷰 내내 귓속에 끼워진 금색 보청기만이 세월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줬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 수 있는 나이에 그는 코트에 당당하게 서 있다. 10~20세 이상 차이나는 후배들과의 테니스 시합에서는 이제 관록이 묻어난다. “건강의 비결이요? 물론 테니스지. 그리고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대외활동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젊은 시절 몸 담았던 회사동료들 모임에 가거나 국제 키와니스 클럽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또 다른 제 건강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씨의 현재 삶에서 테니스 비중은 60%, 대외 단체 활동이 40%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운동하고, 웃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함께하는 생활.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그의 모습이다.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는 그의 활동량을 보면 정정하다는 말보다 활기가 넘쳐흐른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80년을 테니스와 함께 동고동락했기 때문인지 한씨는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할 정도의 테니스 예찬론자다. 그의 몸이 말해주듯 시니어 건강에 있어 테니스가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테니스로 단련한 체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단체 활동도 못했을 것이라는 그다. “나를 봐요. 어디 아픈 데가 없잖아. 상하전후좌우 모든 곳을 움직이니 이만한 전신 운동이 없죠. 아마 테니스를 안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못 만나고 침대에만 누워 있었을지도 모르지.” 건강의 비결은 습관에서도 나온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고, 적게 먹기. 이것은 젊은 시절부터 몸에 밴 습관이다. 그리고 또 하나. 틈만 나면 걷기다. 이것은 아직까지 그에게 철칙이다. 테니스와 걷기운동, 건설적인 친교활동. 그의 건강 비결은 특별한데서 오는 것이 아니었다. ◇아직도 삶의 의지를 놓을 수 없는 이유 한씨는 10~20년 전까지만 해도 테니스를 치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지금은 다르다. 테니스 한게임을 하고 나면 몸에 피곤하다는 반응이 금세 온다. 그러나 한씨는 라켓을 놓을 수 없다. 테니스와 사회 활동이 삶의 의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항상 밝은 웃음을 머금고 대답을 이어 나가던 그의 입에서 무서운 말이 흘러나왔다. 얼마 전 라켓을 놓고 삶의 의지를 놓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가 활동하는 단체의 일부 사람에게서 회의감을 느낄 만한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늙었으면 이제 쉬는 게 좋지 않냐’는 말을 어린 후배들에게 들었어요. 그 때 정말 삶의 의지를 놓고 싶더라고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실망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힘이 돼 주는 후배들이 더 많기에 쉽게 삶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나에게 힘을 주는 후배들이 더욱 많은 덕이다. “‘선생님이 목표에요. 그러니 120세까지 건강하셔야 돼요.’ 이렇게 예쁘게 말하는 후배를 두고 어떻게 삶을 내려놓겠어요. 이 친구들을 봐서라도 내가 더 열심히, 오래 살아야지 뭐.” 고인 물은 썩는다. 액티브(Active) 청춘 한상원은 97년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은 흐르는 물이다. 그가 행복한 청춘을 유지하는 비결. 그것은 흐르는 물과 같이 멈추지 않는 삶이다.
- 2014-06-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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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7일 (음력 5월 20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은 가만히 있는데 불은 번지는 것이라 마음을 가만히두면 좋으리라. 자중하여 보낼 것이니 망동은 불리하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이니 서서히 운기의 흐름을 읽길 바란다. 84년생 : 진퇴를 놓고 힘들어하는 운이라 외로운 마음을 이겨야 길이 보인다. 72년생 : 심신이 불안한 상태라 상대와도 불통이니 재수도 막혀 힘이 빠진다. 60년생 : 소송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크니 사전에 합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큰 손재수가 닥치니 사들일 물건이 있으면 사서 지출하면 면할 것이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소한 일에 구속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니 큰마음을 가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이 친구를 멀리하는 길이 되니 조심하라. 73년생 : 하는 일에 장애도 없고 들어 올 금전 운은 좋으나 덕을 더 길러라. 61년생 : 사업에 이득을 얻고 매매 등 다 좋으나 마음은 외롭다. 49년생 : 상대의 믿음을 잃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대인관계를 복원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만둘 때와 내려올 때를 알아 움직임은 체면을 상하는일은 없으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전도가 불안한 법이니 사전에 점검하라. 74년생 : 호 운일 때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 무조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한다. 62년생 : 투자도 넣을 때와 뺄 때의 조정이 문제라 지금은 투자를 할 때라. 50년생 : 분에 넘치는 일을 삼가야 들어오는 재수를 받는 길이 된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진취의 시대가 옴이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만사태평한 운세라. 재운이 길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87년생 : 상 받을 일이 생기고 명예가 높아지는 운이니 윗사람을 존중하라. 75년생 : 상사의 추천으로 승진할 운세라 금전 운 좋으나 지출이 심하리라. 63년생 : 운기 성대하여 사업은 번창이나 아랫사람 관리를 잘 하라. 51년생 : 진취와 좌절이 마음의 향방에 따르는 것이라 안정함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는 항상 방해가 있는 것이라 순서를 정하는것이 흥망의 법칙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수심이 가득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리라. 64년생 : 사람들의 신용을 얻어 동업이나 새로운 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이다. 52년생 : 모든 새로운 일은 백사불성이라 오히려 신변의 위험을 조심하라. 40년생 :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재수를 받는 운세를 열어나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너무 영악스러운 것도 문제되나 실속을 차릴 필요는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해 타에 피해가 가도록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지만 자신의 실록을 위해서는 작은 꾀는 필요하다. 77년생 : 문서 쥐는 운이니 시험이나 취직 등에 좋은 소식이 열릴 것이다. 65년생 : 어물거리다 손재 당하는 수를 실익 계산으로 막아 보라 53년생 : 허울 좋은 일에 손재만 가득하니 무리하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41년생 : 매사에 실패하기 쉬운 때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면 좋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옥이나 건축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시작할 때가 문제로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일이 성숙도에 달하지 못하였으니 너무 달리지 않음이 좋으리라. 66년생 : 흐린 뒤에 비가 오는 것이라 기초를 다져두고 기다림이 길을 연다. 54년생 : 소망하든 일이 처음에는 열리는 것 같으나 방해가 많으니 조심하라. 42년생 : 힘이 지나쳐서 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 할 것이니 조심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움은 해결하라고 존재함이라 어려움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은 힘드니 정보 수집을 잘하라. 67년생 : 상대가 강하면 나라도 유순해져야 일이 되는 것이니 조절을 잘하라. 55년생 : 시비하지 마라 구설수가 큰 화를 만드니 입을 닫고 지남이 길하리라. 43년생 : 길이 막힌 듯하나 오후에는 좋은 소식이오니 귀인이 도우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성급하게 일을 열어 화를 자초한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자기의 위치를 분별만 잘하면 재수 좋고 사람 또한 모여 도운다. 68년생 : 모든 일에 불화가 엿보이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풀어지리라. 56년생 : 나갔다 돌아 들어오는 운이라 처음 나가는 것을 마음에 두지마라. 44년생 : 문서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니 계약 건은 추진하면 득이 크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에도 굴곡이 있는 것 안되던 것도 잘되는 때가 있으니 열어 보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풍성한 일진이라 관계가 개선되고 금전 운도 밝으니 힘을 다하라. 69년생 : 무성하든 잎들이 떨어지면 곧 또 피어나는 것이니 힘을 가속 시켜라. 57년생 : 태양의 밝음을 맛보는 운이라 마음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으리라. 45년생 : 새로운 감투로 마음이 불편하나 뒤에는 안한 것이 잘 되었다고 한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혜가 아무리 밝아도 덕을 쌓지 못하면 힘든 사람이 될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면 당장도 좋은 일이 생긴다. 70년생 : 투기는 삼가고 분 외의 일도 생각하면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58년생 : 뜻하지 않게 싸울 일이 발생할 운이니 무조건 참고 받아 들이라. 46년생 : 몸과 마음이 허술하니 재단장함이 사기 등 손재를 이기는 길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래위를 잘 조율하는 것도 좋으나 동료와의 관계도 개선하여야 좋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세상의 반이 이성이니 잊어야할 사람은 빨리 잊어야 새로움이 온다. 71년생 : 재운은 풀리나 투자는 힘드는 운이니 다른 일에 힘을 쓰는 것이 좋다. 59년생 : 오라는 재운은 안 오고 엉뚱한 이성으로 망신수가 엿보이니 조심하라. 47년생 : 너무 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니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리라.
- 2014-06-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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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6일 (음력 5월 19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벌어들이는 것보다 규모 있게 잘 쓰는 것이 경제의 원칙이다. 재의 출입이 빈번하니 소비와 지출을 잘 관리하라. 후에 어려움이 직면 했을때 큰 힘이 될 것이다. 84년생 :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재수 또한 좋으니 만사가 형통하리라. 72년생 : 하려는 일이 지연되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늦어도 이뤄진다. 60년생 : 애태우든 자금 융통은 순조로워 지나 일의 걸림돌은 재조사함이 좋다. 48년생 : 지금 당장은 손해보는 기분이나 뒤에는 얻음이 클 것이니 결정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먼길을 갈 때는 신을 신고 바른길을 따라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사행심은 사람을 망치는 것이니 엉뚱한 생각이 힘들게 하는 것이다. 73년생 : 남 먼저 앞장서 나서면 실패를 초래할 운수이니 나서지 않음이 길하다. 61년생 : 투기나 도박 증권 등 문서 문제는 불가하니 본업에 만족하라. 49년생 : 이동 변동은 불길하니 평탄한 하루를 보내도록 함이 길하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죽은 범 꼬리를 밟더라도 두려움을 갖는다면 좋고 아니면 화를당한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윗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겸손을 유지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74년생 : 강직하여 충고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흉한 일이 많다. 62년생 : 현재의 위치를 보존하고 만족하면 금전 면에도 큰 이익이 있으리라. 50년생 : 본인의 취약점을 관찰하여 일을 실천한다면 희망이 있는 운세이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니 협동하여 처리함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처리하지 말고 타의 힘을 빌릴 것이니 이익이 다소 적다 하여도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마음을 비우고 공평하게 교제하면 다 친구가 되는 것이니라. 75년생 : 윗사람의 총애로 시기 질투를 받는 상이니 동료들은 잘 둘러 보라. 63년생 : 고위층에 총애로 대중에게 지탄받는 격이라 사심을 버리고 초연 하라. 51년생 : 큰 이익을 구하려면 사기 당하고 남을 속이려면 내가 당하는 운세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하지 않은 일을 만날 수도있는 것이나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로운 일은 불길하니 사행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키면 좋으리라. 64년생 : 하는 일이 위태로우나 큰 허물은 없을 것이니 공정한 처세가 필요하다. 52년생 : 백성을 빼앗긴 왕과 같은 운세라 아랫사람의 이탈 문제를 조심하라. 40년생 : 인색함은 도리어 재앙이 되는 것이니 아랫사람을 미워말고 나눠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새로운 것을 바꾼다 개혁한다는 운세이나 변동은 상황에 따를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태의 흐름을 잘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하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자기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면서 시기를 기다릴 때라 변동은 불길하다. 65년생 : 유력한 친구와 변동 계획을 논의하면 좋은 방향이 보이리라. 53년생 : 어려운 중에도 상대를 잘 설득시키면 좋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41년생 : 혁명의 시기가 온 상이니 좋은 재수를 받아 변동함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우레가 못 속에서 진동하니 활동적인 변화의 상이라 움직이면 좋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하니 소망하는 일들이 쉽게 이루어 질 것이다. 78년생 : 특유의 교제술을 발휘한다면 시험 취직 등 안 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66년생 : 양자 택일이라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는 수이니 큰 것을 택하라. 54년생 : 공이 밝혀지는 운세라 도리를 따라가면 공을 세운 보람이 나타나리라. 42년생 : 고집부리다 재해를 받을 운이나 조상이 돌볼 것이니 윗대를 돌아보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대들보 보다 지붕이 무거우면 무너지는 것이니 과한 것이 문제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은 버릴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하는 것이 길 할 것이다. 과욕은 화를 불러 들이는 원인이다. 79년생 : 잘못한 일은 근신하고 기다리면 문제는 없어지고 약간의 재운은 있다. 67년생 : 마른나무에 새잎이 돋는 격이라 다 좋으나 이성 망신수가 보인다. 55년생 : 남의 충고를 잘 듣고 자금 융통에 총력을 기우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43년생 : 의견 충돌이 많고 오판하여 손재가 큰 운세이니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면 알아주는 일이 생기는 것이니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혼자서 재미있는 일이 없는 것이라 주위에 사람을 모아야 일이 된다. 68년생 : 보기 드문 위기가 왕래하니 잊고 있든 사람을 찾아 자문을 구하라. 56년생 : 재운이 박하니 사심을 버린다면 유능한 사람이나를 도운 다. 44년생 : 재산이 흩어지는 운이라 문서와 투자는 고사하고 있는 것을 잘 지켜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밝은 태양이 하늘에서 빛을 발하나 모두다 이 빛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지금의 그늘이 시간이 가면 빛으로 돌아오니 기다리면 성취하리라. 69년생 : 신용을 잃을 조짐이 보이니 금전관계를 확실히 하고 겸손을 유지하라. 57년생 : 기운은 성대하나 속 빈 상자라 엉뚱한 사술 에 속지 말지어다. 45년생 : 나아가면 방해를 많이 받는 상이니 결정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으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공과 힘을 들여 열성을 다했으나 시운이 맞지않으면 발전이 늦어진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젊은 패기와 일관성을 보인다면 믿고 알아주니 재수가 열린다. 70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58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46년생 : 좁아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길흉이 보여 판단이 바로 설 것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손익을 가리지 말아야 할 일에 욕심을 부리면 일이 틀어진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좋다가 마는 운이라 좋은 인연이 힘들어지고 금전 운은 약간 있다. 71년생 : 재원이 끊겨 애를 먹는 운이나 오후부터는 약간씩 풀려나간다. 59년생 : 바라는 일이 멀리서 손짓하니 기다리지 말고 몸소 움직여야 성사된다. 47년생 : 주석에서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과음을 삼가고 말조심해야 무사하리라.
- 2014-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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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1일 (음력 5월 1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약도 무리하면 몸을 해치는 법이라 어려울 때 한번 쓰는 것이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한번 통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또 굴리면 험한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괴로운 것도 미운 것도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니 잊도록 노력하라. 60년생 : 금전 운의 상승이 사람잡는 일로 변하니 올라갈 때 조심하라. 48년생 : 이치에 맞춤은 기본 틀이니 오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 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닭 벼슬만 생각 말고 용꼬리도 생각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없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책을 사보라 내가 읽어도 좋고 선물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면 오늘의 어려움은 거뜬히 해결된다. 61년생 : 매일 앞장설 수는 없는 것이라 한번쯤 양보도 해봄이 이득이 되리라. 49년생 : 욕심내면 더 어려운 상황이 생기니 주머니나 잘 다져두자.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나아가는 길보다는 어떻게 왔는가를 생각하면 나아가기가 편하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느니 안 되는 일일수록 서서히 풀도록 해보자. 74년생 : 금전 운이 없고 일이 꼬이는 한마디로 재수 없는 날이니 조심하라. 62년생 : 부질없는 망상은 허무한 것이라 욕심을 버리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50년생 : 문서 관계는 약속을 어기면 재수를 놓치는 것이니 주의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고 절약만이 어려움을 열어가는 길이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계획은 좋으나 실행력이 부족하니 힘들어도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75년생 : 의리와 신의를 지켜야 오후의 어려움을 이기는 길이 된다. 63년생 : 세워놓은 원칙을 허물면 앞일이 걱정되니 지금만 생각하면 안 된다. 51년생 :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운이니 어려워 말고 진행하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일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 인연을 맞으니 즐거운 시간이 되나 금전 면은 조금 어둡다. 64년생 : 금전 운이 하락세를 만나고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52년생 : 직장에서 아랫사람으로 문제가 발생할 일이 생기니 사전에 방지하라. 40년생 : 원행 할 일이 생기니 나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신의 원칙을 지켜나감이 모든 일에 체면을 세우는 길이 되는것이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조급함만 버리면 일이 풀리고 좋은 소식 듣고 약간의 재운도 따른다. 65년생 : 사내 변동이나 사업상 변화가 생기는 운이니 운세에 따르면 좋다. 53년생 : 챙기는 것도 상대의 사정을 봐가면서 해야 실익을 더할 수 있다. 41년생 : 마음에 둔 근심을 떨쳐야 새로운 걱정을 이겨 나간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뜬구름은 잡히지 않는 것이니 하나라도 타당성이 있는 것을 생각하라.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깜깜한 곳에서 등불을 만난 격이니 도처에서 도움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기와집 짓는 꿈에서만 깨면 들어올 만큼은 들어온다. 54년생 : 문서가 난립하니 문서의 이동은 불가하니 다음을 기약하라. 42년생 : 어렵든 것이 풀릴 때는 순간적으로 열려오는 것이니 끝까지 기다려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생은 좁으나 넓으나 각자 한계가 있는 것이니 그속에서 돌아야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마음에 드는 소식과 사람이 나타나니 놓침이 없도록 하라. 67년생 : 하는 일이 갑갑하나 그 속에서 재수를 찾아야지 다른 곳은 더 어렵다. 55년생 : 어설픈 인연은 접는 것만 못하니 바라지 말고 내 힘으로 지나가라. 43년생 : 너무 힘겨운 일은 건강에 무리가 되니 아랫사람에게 나눔이 길하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쫓아가는 자는 여유가 있어도 쫓기는 자는 여유가 없는 법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힘 안들이고 얻는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이니 공들여 얻어 보라. 68년생 : 사심 없이 정성을 다한다면 오늘 일은 성공이니 얻음이 크다.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운세이다. 44년생 : 어른다운 권위를 보이면 모든 재수가 도우니 일이 잘 열린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먼저 가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좋은 기운이 올 때 쓸데없는 힘이 생기니 아무 데나 쓰면 안 된다. 69년생 : 막연한 침체 속에서 햇빛이 보이니 잘 편승하면 좋은 길이 나온다. 57년생 : 내 꾀에 내가 넘어가는 수가 생기니 묘수는 버리고 정도를 찾아라. 45년생 : 머리카락 색깔과 마음은 다른 것이니 힘을 내어보면 얻는 것이 있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시위를 떠난 화살은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공을 들이는 길밖에 없다. 흐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시기이니 마음을 안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라. 70년생 : 조바심은 일을 망치는 수가 많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처리하면 잘 된다. 58년생 : 완벽하게 다 준비가 되었다면 공을 드려보면 더 잘 풀릴 것이다. 46년생 : 현실을 읽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면 침체된 일이 열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적당한 욕심은 일의 진취성을 키우는 것이니 열심히 움직여보자.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억지만 안 부린다면 사방에서 도움이 생겨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71년생 : 재운은 상승하고 새로운 일에 의욕을 보이니 인연 또한 좋구나. 59년생 :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이 많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풀어 나간다. 47년생 : 물심 양면에 좋은 결과가 있으나 오기를 부리면 힘들어 진다.
- 2014-06-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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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에 여행·온천·호텔 호텔·헬스장 허용
- 앞으로 중소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도 외국환자 유치, 숙박업, 건물 임대업 등의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이들 부대사업을 목적으로 자법인을 설립·운영할 때 지켜야할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의료법인에 의료인 양성, 의료·의학 조사 연구, 장례식장, 주차장 등 제한적으로 부대사업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정 시행규칙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여행업·국제회의업·수영장 등 체육시설업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시도지사가 공고한 경우에만 가능했던 숙박업과 서점업도 시도지사의 공고없이 허용된다. 이에 의료기관이 직접 메디텔(의료기관+숙박시설) 등을 만들어 해외환자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건물임대업도 허용방안도 검토됐으나 의료법인이 직접 건물을 빌려주는 형태가 아니라 제3자가 의료법인의 건물을 빌려 생활용품·식품 판매업 등 환자·종사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부대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의료관광호텔에 진료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다른 의원급 의료기관이 세 들어 영업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모(母) 의료법인과의 내부거래, 환자에게 강매 피해 등이 우려되는 점을 감안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과 의료기기 구매지원 등은 부대사업 범위에서 빼기로 했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에 외국인 환자 제한 비율(총 병상의 5%이내)을 적용할 때, 국내 환자 이용률이 낮은 1인실은 아예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복지부는 현재 병상 수 기준 5%로 묶여있는 외국인 환자 비중이 사실상 약 11%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만큼 의료기관이 자회사를 세울 수 있는 기준 요건을 까다롭게 마련했다. 개정된 '의료법인 부대사업 목적 자법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상속·증여법상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받은 의료법인만 자법인을 설립할 수 있다. 자법인에 대한 지분율이 10%이상이라면 주무부처인 복지부장관의 허가까지 받아야 비과세로 지분을 취득할 수 있게 했다. 또 자법인 설립 남용과 모 의료법인 자산 유출을 예방하고자 의료법인은 순자산의 30% 이내에서만 자법인에 출자(투자)할 수 있게 제한을 뒀다. 동시에 자법인이 모 의료법인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의료법인은 반드시 자법인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의 30%이상을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어야 한다. 의료법인과 자법인간 부당내부거래는 금지되며 의료법인은 자법인 채무에 대한 보증을 설 수도 없다.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작년 12월 의료법인 투자활성화 대책으로서 부대사업 확대방안을 발표한 이후 보건의료단체·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개정 시행규칙(부대사업 확대)은 입법예고를 거쳐 8월께 시행될 예정이고,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의 경우 현재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적인 2~3곳이 준비 중으로 연내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지만 보건의료노조 등 의료 및 시민단체들은 병원 영리화를 가속화 시킨다며 반대하고 있어 마찰이 예상된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정부가 추진하는 병원 부대사업 범위 확대와 이를 위한 영리자법인 설립 허용은 의료분야에서 규제를 완화해 돈벌이의 수단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2014-06-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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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들이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중년 스타는?
-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셀리브리티(Celebrity)는 누구입니까’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http://www.bravo-mylife.co.kr)가 창간을 기념해 5월 18일부터 1주일간 여대생 108명을 대상으로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중년스타가 누구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19.4%가 미국 영화배우 겸 영화 제작자 조지 클루니(54)가 가장 인기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길거리 설문, 전화 설문, SNS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후보자를 선정한 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초 많은 인물이 거론 될 것이라 예상됐었다. 조지 클루니는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할리우드 톱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대생들이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유명인사를 조지 클루니로 선택한 이유도 비슷했다. “섹시하다”는 것. 당당한 자세와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풍기는 중후한 섹시미가 여대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한석규, 박상원, 김갑수, 손석희 등도 선정됐고, 의외의 인물로 이계인도 꼽혀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6일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6-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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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기조속 수시입출식 예금에 돈 몰린다
- 저금리 기조 속에 수시입출식 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입출금과 지급결제 기능에 예금자 보호까지 더한 ‘편하고 안전한’ 금융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시중 부동자금이 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의 통계자료를 종합하면 보통예금, 당좌예금 등 요구불예금의 3월 평균잔액은 126조6000억원으로 작년 3월(110조2000억원)보다 16조4000억원(14.9%) 늘었다. 같은 기간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MMDA)도 316조2000억원에서 338조5000억원으로 22조3000억원(7.1%) 증가했다. 이들 은행 상품의 특징은 자금을 언제라도 쉽게 넣고 뺄 수 있고, 각종 대금 납부 등 지급결제 기능을 갖춘 점이다. 5000만원 한도에서 예금자 보호도 받을 수 있다. 반면 같은 수시입출금식 상품이지만 지급결제 기능이 없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머니마켓펀드(MMF)는 같은 기간 3조4000억원(-6.1%), 수시입출금 특정금전신탁(MMT)은 7조원(-13.0%)이 줄었다. 종합자산관리계정(CMA)은 작년 3월 이후 1년간 평균잔고(38조1000억원)에 별 변화가 없었다.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지급결제가 되지만 전체 잔고의 5.5%가량인 종금형을 제외하고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일단 요구불예금이나 MMDA 등 수시입출금식 예금의 증가세는 저금리 기조로 자금을 굴릴 수익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부동자금이 MMF나 CMA 등 금융투자상품으로 흘러가지 않고 은행예금으로 이동한 것은 지난해 동양 사태 여파로 위험 회피 성향이 큰 자산가들이 자금을 은행 수신상품으로 옮겼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예금 상품이 등장하면서 자금이동을 한층 더 촉발했다는 견해도 있다. 산업은행, 한국SC은행, 한국씨티은행, 전북은행 등 일부 은행은 일정 규모 이상의 잔액 요건을 갖출 경우 연 2%대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입출금식 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실상 은행권의 1년 만기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일별 잔액 중 300만원 초과분에 연 2.4%의 이율을 적용하는 ‘마이심플통장’(SC은행)의 경우 작년 2월 출시 후 누적 수신액이 3조9000억원으로 늘었고, 일별 잔액에 따라 최고 2.5%를 적용하는 '‘참 착한 통장’(한국씨티은행)에는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1조원이 모였다. 반면, 자금을 만기까지 은행에 묶어둬야 하는 정기 예·적금(만기 2년 미만)은 3월 기준 평균잔액이 876조4000억원으로 1년 전(876조6000억원)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의 확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 나온다.
- 2014-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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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노인 학대 급증…5년만에 3배로 늘어
-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가 매년 늘어 5년 만에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29일 연합뉴스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 학대는 2007년 276건, 2008년 374건, 2009년 399건, 2010년 577건, 2011년 622건, 2012년 782건이다. 5년 만에 2.83배(276→782건)로 늘어난 것이다. 치매 노인 가운데 ‘치매로 의심되는 노인’,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에 대한 학대는 각각 2007년 174건·102건, 2008년 248건·126건, 2009년 264건·135건, 2010년 386건·191건, 2011년 389건·233건, 2012년 452건·330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반면 치매가 없는 일반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는 2007년 2036건, 2008년 1995건, 2009년 2275건, 2010년 2491건, 2011년 2819건, 2012년 2642건 등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의 유형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재정적 학대, 성적학대, 방임, 유기 등이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지난 3월 70대 여성 치매 환자를 휠체어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혐의로 요양원 관계자 5명이 입건됐다. 이들은 공동 세면장 출입문을 열어두고 노인들을 목욕시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도 받았다. 지난달 울산에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A(33·여)씨가 구속됐다. A씨는 술을 마신 채 귀가한 뒤 어머니에게 “치매 약을 먹었느냐”고 물었는데 대답하지 않자 화가 나 “같이 죽자”며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12월 대구에서는 80대 여성 치매 노인이 TV 음량을 높여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걸레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요양보호사 정모(55·여)씨가 구속됐다. 올초에는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의 아버지가 치매를 앓던 부모를 모시다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큰 파장이 일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0년 8.8%,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다. 2012년의 경우 남성 15만6000명, 여성 38만5000명 등 총 54만1000명이 치매를 앓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추세라면 치매 인구는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20년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수명이 연장되다보니 치매 환자가 늘어난 만큼 학대 건수도 증가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장기요양보험을 확대하고, 개인은 치매증상이 보이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 진행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 시설과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양질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학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2014-05-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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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건강 관리법, 물 자주먹고 헐렁한 옷 입어야
- 보건복지부가 올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온열질환 감시 보고대상을 기존의 국가 지정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이 마련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물을 자주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을 입으며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활동강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불볕더위에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마시는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뜨겁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도 폭염 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복지부는 올해도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으로인한 사망자가 보고되었을 때는 해당 지역 보건소와 지자체와 함께 심층조사를 해 폭염과의 연관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파악된 폭염 건강피해 현황을 매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알릴 계획”이라며 “고령자와 독거 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 2014-05-2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