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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동경은] 전업주부 사이구사 하쓰코의 열렬 한국 사랑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아요”
- 전업주부 사이구사 하쓰코의 열렬 한국 사랑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인터뷰 이태문 일본 통신원 gounsege@gmail.com 한국 사극 보고 역사책 읽고 “한국 여행안내 책자에 없는 일본의 멋진 곳을 구석구석 안내하고 싶어요.” 똘망똘망, 호기심에 가득 찬 눈을 지닌 사이구사 하쓰코(三枝初子, 1956년생)는 유홍준 교수의
- 2016-08-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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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부자 PART4] 친구, 만들기보다 정리가 먼저
- 딸아이의 결혼식을 앞두고 박명수(59·여)씨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양가 하객을 50명씩만 초대하기로 했는데, 남편과 딸의 손님, 친척들을 꼽다 보니 자신이 부를 수 있는 친구는 10명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우 친구 몇 명을 추려 결혼식을 마쳤지만, 그 후가 더 골치 아팠다. 왜 자신은 부르지 않았냐며 섭섭해 하는 친구들을 달래기 바빴고, 기껏
- 2016-08-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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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앱] 친구야 앱으로 모이자!
- ‘친구’를 찾는다고 하면, 두 가지를 떠올릴 수 있다. ‘옛 친구’ 그리고 ‘새 친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향 친구나 동창을 찾는 쓸 만한 사이트와 앱이 꽤 있었다. 최근에는 그러한 형태의 사이트나 앱은 거의 사라졌고, 친구로 속이는 사기꾼이 드나들고 있어 사용하기 불안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페이스북이나 밴드 등의 SNS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 2016-08-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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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창업이 중요한 이유?
- 2016년 1월 지구촌에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1810명이다. 그중에 한국인 억만장자는 총 31명이다. 세계 최고 부호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750억 달러(약 82조 원)로 1위이고, 스페인 패션업체 자라의 오르테가가 670억 달러로 2위, 워런 버핏이 608억 달러로 3위이다. 멕시코의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 2016-07-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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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자서전] 하루하루 배움에 빠졌던 인생
- 노력하는 블로거까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ilsama 성경애(평화사랑) 온오프라인 연계마케팅전문가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mefun 네이버 파워 있는 블로거 까페운영자 http://cafe.naver.com/ilsam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yungae.sun
- 2016-07-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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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온 명남씨, SNS가 즐거운 이유
-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정동 산다미아노 소회의실에서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에서 진행한 맘마미아 어머니 IT스쿨 수료식이 있었다. 박미라 사무총장은 “어머니 IT 스쿨은 SNS 사용이 서툰 다문화여성들이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같은 SNS를 익숙하게 사용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함으로써 행복하고 안정된 다문화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 2016-07-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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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런 거 땜에 의 상한다] “나 보험 안 든다” 한마디가 남긴 것은
- [IMG:900418:CENTER “운명의 기복은 친구의 신뢰를 시험한다”고 로마 정치인 마르쿠스 키케로가 말했는데 필자가 바로 그 시험에 걸려 넘어졌다. 그 속죄를 하기 위해 어리석은 말로 상처를 주어 잃어버린 친구를 애타게 찾고 있다. 1980년 필자는 직장을 나가면서 대학을 다녔다. 그 친구도 같은 대학에 다니면서 가난을 벗 삼아 공부하는 동병상련
- 2016-07-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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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도사 되는 법] 꾸준히 만지면 다 된다
- 도사 되는 법? 무림의 비급은 인연 있는 자의 것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어 비급이라 했던가 어언 나이 70을 넘었다 고령사회에서 평균연령 100세 이상을 산다고 하는데 우리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고, 계속해서, 새롭게 변하는 IT 세상에서 알파고 아이들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앞장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뒤따라
- 2016-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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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뉴욕은] 미국에도 ‘캥거루족’, 캥거루족은 불경기의 산물
-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 집에 얹혀살면서 어린이처럼 처신하는 현상이 미국에서도 새로운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캥거루족, 키덜트(Kidult), 어덜테슨트(Adultescent) 같은 신조어에도 익숙해졌다. 제 앞가림을 못하는 자녀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의 속앓이가 심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애지중지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이런 현상에 대한 학계의 연구와 언론 보도
- 2016-06-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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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도사 되는 법] 파워포인트도 무난히 작성
- 사실 필자는 아직도 IT도사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블로그에 글을 쓰고, 강의안 파워포인트를 작성하고, 대학원 과제물을 제출하거나, 스마트폰의 유용한 앱을 이용하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다. 필자 또래의 세대는 IT에 익숙한 세대는 아니다. 필자는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했지만 직장생활 초기에는 IT의 활용이 미미한 시대였고, 퇴직 전 1
- 2016-06-0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