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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비만율, 지역 차이 커…가장 비만율 심한 곳은?
- 서울시민 비만율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에 거주하는 여성이 가장 날씬하고, 용산구 남성은 비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시 통계 포털 '서울통계' 비만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서울시민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3.0, 비만율은 23.7%를 기록했다. 남성의 비만율은 31.0%로 여성(16.5%)의 두배에 가까웠다.
- 2014-03-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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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서울지역 고도지구 '층수 규제' 폐지…높이만 관리
- 오는 4월부터 남산 등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의 층수규제가 사라진다. 서울시는 최고고도지구 총 10곳(89.63㎢) 중 층수와 높이를 함께 규제받던 남산·북한산 인근 등 7곳에 대해 층수규제를 폐지한 '최고고도지구 높이규제 개선방안'을 2일 발표했다.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된 10개 지구는 △북한산 주변(도봉구, 강북구) △남산주변(중구, 용산구) △구기
- 2014-02-0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