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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진료, 의료사각지대 노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 비대면 진료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운 대한노인회 스마트경로당 정책위원장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비대면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 또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생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최보
- 2025-10-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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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장관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장려금 대상·금액 확대 검토”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요양보호사의 장기근속 장려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5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하자 “장기근속장려금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278만
- 2025-10-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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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세도 일한다" 노인일자리 대기자 22만명 넘어
- 노인일자리 대기자가 22만 명을 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노인일자리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노인일자리 대기자는 22만8543명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12만5712명에서 10만여 명 증가한 수치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연령도 많아졌
- 2025-10-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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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장관 “생계형 고령 범죄 방지 대책 필요”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생계형 고령 범죄를 방지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 장관은 14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범부처적인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생계형 고령 범죄를 방지하는 대책의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백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71세
- 2025-10-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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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심각’ 위기경보 1년8개월 만에 해제되나
-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가 1년 8개월 만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기단계 하향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조정 시점을 묻자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정도 (위기평가회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작년 2월 23일
- 2025-10-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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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선별적 예방접종비 15배나 차이…왜?”
- 대상포진의 선별적 예방 접종비용이 지역별로 15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만큼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회 대상포진 진료 지원 금액이 가장 낮은 곳은 경상북도 구미시로 65세 이상
- 2025-10-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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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고령자 의료비, 사망 6개월 전 집중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고령자 의료비, 사망 6개월 전 집중…‘병상 의존형’ 구조 경고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서비스 유형별 급여비 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 2025-10-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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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서 못하겠다" 요양보호사 저임금·고강도에 활동률 23% 붕괴
- 요양보호사의 실제 활동률이 23%에도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낮은 임금과 고강도 업무 탓에 자격증은 가지고 있어도 현장 근무를 꺼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요양보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요양보호사 활동률은 22.9%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기준
- 2025-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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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다잉을 선택한 사람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누적 등록 300만건 넘어"
- 사전에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건수가 3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발간한 ‘2024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올해 8월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누적 건수는 303만4831건으로 집계됐다.
- 2025-09-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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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부부 수급액 월평균 24만원 수준…감액제도, 저소득에 불이익”
-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부부가 실제로 받는 수급액이 월평균 24만 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초연금 감액제도가 저소득 노인 부부에게는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부부가 동시에 받으면 20% 감액 규정 때문에 실제 수급액은 월평균 24만
- 2025-09-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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