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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도시, 올해도 분양시장 ‘후끈’ 달군다
- 지난해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이었던 위례신도시에서 올해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물량은 6개 단지, 3000여가구다. 물량은 지난해보다 적지만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곳에서 공급이 있을 예정인 만큼 위례신도시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 첫 포문은 오는
- 2014-01-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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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재테크] 베이비부머포트폴리오 이렇게 짜라
- 추세적인 저성장과 저금리의 시대다. 그리고 한국 사회는 구조적인 고령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지금 현재 자녀 교육비는 물론 충분한 노후자금이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목표를 세우고 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경혁 고객님의 경우 내년 말 퇴직 예정이며 자녀의 군복무 이후 등록금에 대한 니즈(요구)가 있는
- 2014-01-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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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변해야 아이 문제 해결할 수 있다”
- 최근 부모나 교육학자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견해가 나오며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교육전문가인 임영주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는 부모가 변해야 자녀 교육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정 정보화 1위 국가인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 2014-01-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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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희재 명예교수 유족, 숙명여대 3억원 기부
- 국내 최초 여성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감독인 고(故) 홍은원 영화감독의 딸이자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던 이희재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유족이 숙명여대에 3억원을 기부했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9월 타계한 이 명예교수의 유족이 발전기금 3억원과 홍 감독의 작품 저작권 수입 일부를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명예교수의 동생 이인
- 2014-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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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 ‘인생 2막’ 시작…서울시 ‘홈리스카페’ 1호점 열어
- “자격증을 따고 카페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게 되어 마냥 즐겁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네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노숙인들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의 노숙인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바리스타 교육과정 참가자 중 자격증 취득한 3인이 나선다. 서울시는 14일 영등포 보현의 집 입구에 마련된 홈리스카페 ‘내
- 2014-01-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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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일자리(1)]전문성 살려야 ‘인생 2막’ 행복 출발
- 최근 은퇴를 맞이한 베이비부머들을 비롯해 많은 수의 퇴직 중장년층이 재취업에 몰리고 있다. 이들의 고민은 무엇보다 은퇴 이후에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다. 특히 불안한 대내외 경제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창업이나 편안한 노후생활보다 재취업을 선택하는 비율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고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한 축으
- 2014-0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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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라이프]베이비부머 인생 2막 지원 ‘풍성’
- 최근들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장년층들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통계청이 내놓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이는
- 2014-01-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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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6년 만에 1000곳 돌파"
- 사회적기업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후 6년 만에 1000곳을 돌파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까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이 총 1012곳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774곳에서 1년 새 30.7% 증가했다. 종사자 수도 지난해 1만8689명에서 2만2533명으로 20.5% 늘었다. 종사자 중 취약계층은 60.6%(1만3661명)다.
- 2014-01-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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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전무 “인문학 매개로 직원투자자와 소통하죠”
- 최근 기업들 사이에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임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학원비를 지원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전사적으로 인문학 붐을 일으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기업들이 인문학에 주목하는 것은 좋은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직원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사내 의사소통,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14-0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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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뛰자, 일자리 대한민국!]중장년층 취업률 반짝상승 가능성
- 지난해 4분기 서울지역 50대 중반 이상 장년 및 노년층의 취업률이 앞선 3분기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55세 이상 계층의 취업자수는 같은 해 2분기보다 증가했다. 55~59세는 전분기(46만5000명)보다 1만3000명 늘어난 47만8000명, 60~64세는 27만6000명에서 28만3000명으로 증가한
- 2014-01-1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