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0주년은 지난 10년간 본지가 축적해온 성과와 위상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비전과 전략적 방향을 점검하는 뜻깊은 이정표라 할 수 있다. 본지 신동민 대표의 창간 10주년 기념사를 통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나아갈 향후 발전 방향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 편집자 주
5월 5일 어린이날. 손주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는 조부모님이 많다. 어린이날 선물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 아이의 성장과 관심사를 반영한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신중함이 필요하다.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면, 선물 선택이 훨씬 쉬워진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 예술 감각이 뛰어난 아이, 몸을 움직이는 것을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기대하지만, 여행 중 사소한 갈등이나 의견 차이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지는 일도 적지 않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에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거나, 불편한 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런 갈등을 예방하
민간요법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은 여전히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 없이 전해진 일부 민간요법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입소문만 믿고 따라 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잘못된 민간요법 사례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 벌에 쏘였을 때 된장
된장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진정 효과를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축제와 전시, 개관 소식까지 5월에 누리기 좋은 일정만 모았다. 때로는 천천히 걷고, 때로는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5월의 목적지를 소개한다.
▲궁중문화축전(4/26~5/4)
서울 5대궁과 종묘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통문화 축
‘은퇴 후엔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노후엔 집 한 채, 상가 하나쯤은 있어야 든든하다는 인식은 오랜 시간 우리 사회에 뿌리내려왔다. 하지만 그 믿음, 지금도 유효할까. 많은 시니어들이 놓치기 쉬운 부동산 의사결정의 맹점, 조금 더 현명하게 자산 지키는 방법을 카드뉴스를 통해 정리해봤다.
▲기대에 기
갱년기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하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질 수 있다. 이유 없이 피로하고, 기분이 가라앉고,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는 시기.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의 식탁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한 끼는 갱년기를 지혜롭게 통과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소
흰머리는 단순히 나이 때문에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 장기 피로, 생활 습관 등 몸의 변화가 특정 부위에 흰머리로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머리카락은 때때로 몸이 보내는 조용한 신호일 수 있다. 흰머리 위치별로 내 몸의 상태를 한 번 살펴보자.
▲이마 흰머리
이마 주변에 흰머리가 몰려 있다면, 위장이나 소화기 계통
출생 연도와 시대적 경험에 따라 구분되는 세대는 한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서다. 최근에는 MZ 세대, 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세대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쯤에서 문득 궁금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세대에 속할까? 가족 중심의 가치 속에서 살아온 시니어들 역시 그에 걸맞은 이름과 서사를 가
문화생활이 즐거운 건 알지만, 입장료며 교통비까지 신경 쓰이다 보니 어느새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 시니어들이 많다. 하지만 알고 보면,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할인 혜택이 많다는 사실. 이제 지갑 부담 줄이고, 마음은 더 풍성해지는 문화생활을 시작해 보자.
▲영화 관람 할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만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