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고령자 주거정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돌봄·의료·이동·관계가 결합된 생활권 단위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고령자가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통합돌봄, 은퇴자마을, 공공임대, 지역 돌봄거점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고
최근 일본의 의료정책 싱크탱크 치매 당사자뿐 아니라 그를 돌보는 가족을 독립적인 지원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제언을 내놨다.
일본의료정책기구(HGPI, Health and Global Policy Institute)I는 지난 27일 정책제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등을 둘러싼 치매정책의 미래’를 발표하고,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지
[현장에서] “노인 돌봄, 병원에서 지역으로”…통합돌봄 정책 본격화
노인 돌봄 체계를 병원과 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은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고령자가 거주 지역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통합돌봄 정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 돌봄 인력 부족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요양 서비스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돌봄 인력 확보는 쉽지 않아 기존 돌봄 체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봉사 시간을 적립해 향후 돌봄 서비스로 돌려받는 '시간저축은행(Time Bank)' 모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니어 돌봄·건강관리 기업 에이지스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이 아파트와 시니어 레지던스를 대상으로 한 ‘예방형 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에 나선다. 병원 방문 이후 치료 중심으로 흘러가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주거공간 안에서 건강 측정과 상담, 의료 연계, 생활 돌봄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정책 흐름과 맞물려
복지부, 통합돌본 다음달 27일 시행 앞두고 229개 시군구 점검
기반조성 등 5개 준비지표 달성률 91.9%, 지난달초 대비 10.2%p 증가
다음달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229개 시군구의 준비 지표 달성률이 90%대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229개 시군구의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기반조성과 사업운영 경험 등 5개 준비
온·오프라인 통합 돌봄 플랫폼 기업 에이지스(대표 구슬기)가 제일정형외과병원, 에스앤제이코어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위험 예측과 의료 연계를 결합한 ‘예방형 통합 돌봄 운영 모델’을 본격 구축한다.
협약의 핵심은 의료기관의 재활·운동 전문성을 지역 돌봄 현장으로 확장하고, 통증·수면·활동량·보행 상태 등 일상 지표에서 위험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하 통합돌봄) 시행을 두 달 앞두고 전문기관 20곳을 지정했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20개 통합돌봄 전문기관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관별 통합돌봄 정책지원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행사를 열었다.
통합돌봄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3월 27일 전면 시행 앞두고 지자체 준비상황 점검
전문가 간담회도 개최…2월 말에 통합돌봄 로드맵 최종안 공개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과 이스란 제1차관이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서고 있다.
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원주시 보건소 및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 노인 정책의 기준이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5세 이상'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는 기존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노년층의 구조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특히 75세 이상 후기노인의 급증은 정책 설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초고령사회 전개에 따른 미래지향적 노년기 지표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