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을 사로잡은 K-뷰티와 헬스케어 제품과 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8일 막을 올린 ‘뷰티&헬스케어쇼 2025’가 30일까지 이어진다. K-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이 행사는 139개사가 참가해 총 177개의 부스를 꾸몄다. 행사는 세계로 진출하는 기업을 돕기 위해 인천 코트라(KOTRA)가 검증한 해외
‘오늘까지 매수하면 9월 2일 화요일에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한 금융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 자세히 읽어보니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면 분배금을 준다는 의미였다.
일하지 않아도 이렇게 매달 현금이 들어온다는 문자를 받으면 얼마나 든든할까.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온 은퇴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이다. 지난
치매는 더 이상 개인·가족의 문제를 넘어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한국은 치매 환자 증가 속에 노후를 지탱할 제도적·경제적 기반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 그중 가장 시급한 현안이 자산 관리다. 인지 기능 저하로 본인이 재산을 운용·처분하기 어려워지고, 후견인이 없으면 판단 능력 상실 시 재산은 사실상 사망 후 상속 때까지 묶인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현장에서는 일자리 못지않게 ‘돌봄 혁신’에 주목한 기업들도 돋보였다. 초고령사회에서 돌봄은 단순히 의료 서비스 차원을 넘어, 정서·문화·법적 안전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사회적 과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들을 현장에서 만났다.
△ 나나스(스프링어게인)
나나스는 사는 곳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경상남도, 영화진흥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이 28일 경남 창원에서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포용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점자·음성도서 제작,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이 제공되는 ‘가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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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린 울화와 우울” 폐경기 여성 스트레스 심각
한국 중년 여성은 폐경 이행기에 접어들면서 인지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특히 ‘우울’과 ‘울화’ 영역이 두드러지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고령 운전자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9~2023년)의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9.1% 증가했다. 특히 급발진 사고의 82% 이상은 60대 이상 운전자에게서 발생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조선 시대 설화 속 요괴들이 600년 만에 현대에 되살아난다. 체험형 전시 ‘조선요괴전’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홍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 설화와 민간 전승을 바탕으로 한 8종의 요괴를 실감형 공포 체험과 인터랙티브 스토리로 구현한다.
전시는 귀문(鬼門)이 열리며 시작한다. 세종 2년, 도성 서쪽 서이궁과 연
인공지능(AI)이 초고령화 사회, 의료 부담, 환경 위기라는 3대 과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분석한 글로벌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시장조사기업 민텔(Mintel)은 22일 일본 법인을 통해 공개한 ‘AI와의 미래 – 2025年’ 보고서에서 AI가 사회 기반에 통합되는 방식이 국가와 기업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말린느 크라소비츠키 박사는 호주의 반 연령주의 캠페인 에브리 에이지 카운츠(EveryAGE Counts, ‘모든 연령이 중요하다’)의 이사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연령주의 종식 캠페인 컨설턴트로 활약한 인물이다. 20일 개최된 ‘제5차 아셈 노인인권 포럼’ 참석차 방한한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연령주의(ageism)를 “우리 모두의 현재와 미래를 잠